엘레베이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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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1회 작성일 20-01-08 03:04본문
8년전인가 10년전에 제가 겪었던실화입니다.
친구네 집이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고
몇일뒤에 놀러 가게됐습니다.
1층현관문은 호출해서 열어 주는방식이었습니다.
문이 열리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순간..
신혼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들어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게됐습니다.
저는 14층 그부부는 9층을 누르더군요..
그리고 문이 닫히고 올라가는중에 여자가 남자에게 소근거렸습니다.
여:"자기야 그저께 11층에서 자살한 아줌마 있자나... 자살이 아닐수도 있대..."
남:"아..남에 얘기를 왜그렇게 막해 하지마.."
그리고 '띵동 9층입니다'
그부부가 내리고 다시문이 닫히고
올라 가던중 '띵동 11층입니다.'
문이열리고...불이 켜지는 겁니다..
순간 소름이 쫙끼쳐서..닫힘버튼을 마구누르고 14층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친구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가 나오고 들어가서 이얘기를 했더니 친구가..헛소리 하지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친구 하는말이..
친구:야 11층 사람죽은건 맞는데 9층 아직 입주안했어...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친구네 집이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고
몇일뒤에 놀러 가게됐습니다.
1층현관문은 호출해서 열어 주는방식이었습니다.
문이 열리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순간..
신혼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들어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게됐습니다.
저는 14층 그부부는 9층을 누르더군요..
그리고 문이 닫히고 올라가는중에 여자가 남자에게 소근거렸습니다.
여:"자기야 그저께 11층에서 자살한 아줌마 있자나... 자살이 아닐수도 있대..."
남:"아..남에 얘기를 왜그렇게 막해 하지마.."
그리고 '띵동 9층입니다'
그부부가 내리고 다시문이 닫히고
올라 가던중 '띵동 11층입니다.'
문이열리고...불이 켜지는 겁니다..
순간 소름이 쫙끼쳐서..닫힘버튼을 마구누르고 14층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친구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가 나오고 들어가서 이얘기를 했더니 친구가..헛소리 하지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친구 하는말이..
친구:야 11층 사람죽은건 맞는데 9층 아직 입주안했어...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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