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아니지만 정말사랑했던 썰 > 성인썰ssul

형이들안녕 ㅎㅎ 첫사랑썰 보면서 나도 미칠듯이사랑했던 누나가 생각나서 글한번써볼게 ㅎㅎ


벌써 2년이되가네 내가 고1때 여름방학이였어. 형아들이흔히말하는 양아치였어 내가..ㅎㅎ 자랑할건아니지만!!

여튼 내가여름방학때 친구들이랑 술을먹고 시내를 방황하고 있는데 나랑 친한 누나가 옆에 키작고 통통하고 진짜 귀여운 어떤누나랑 같이길을걷더라


난 일단 그누나헌테 달려가서인사를하고 친구들이랑 할것도 없어서 그누나따라갔지


와 근데 보면볼수록 키작은누나가 눈에계속 들어오는거야...내가원래 첫눈에 반하는 성격이라서..ㅎㅎ


난 이대로 보기만 하고 끝낼순없다.
어떻게든 저누나랑 친해져야겟다 생각했지 


그 키작은누나를a라고할게

난 친한누나한테 a누나 번호를 쪼르고쫄라서 겨우받아냈다..ㅋㅋ

근데 연락하니까 a누나는나자친구가있다는거야..

거기서 또 생각햇지 아 나는 a랑은 절대될순없겠다. 그냥 나혼자 설레발친거구나.. 생각하는데 며칠뒤에 나랑친한누나가

야 a남자친구랑깨졌데 너가연락해봐!!
이러는거.. 

원래 깨지면 힘든거 알어 아는데 힘이되어주고싶고 뭐라도 되어주고싶어서 연락을먼저했지.. 


그렇게연락을하다가 a가 나한테 자기 좋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a한테 진심으로좋아한다고. 처음봤을때부터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말했지

근데 그누나한테들은얘기가

그깨진남자친구가 80일정도 사겼는데 **고 자길버렸다는 식으로 알려주더라..

너무힘드니까 이따다시올릴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