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줘도못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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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1-08 03:08본문
음...안녕 형들
그리고누나들
그리고 동생들
그리고 운영자분
썰을 풀어볼게
난 중학교 고등학교들어가면서 뭔가
성격이좀바꼇어
초등학생땐 뭐랄까 늘내가하는 모든행동에 당당했지 발표같은거잇음 내가 다하고.. 초딩땐 다 저요저요하면서 할것같지만 ㅋㅋ 아무도손안들때 나 혼자 담담한어조로 내 의견을 말할때 그 느낌은 아직도 기억나. 선생님의 흐뭇한 아이들이 경이롭게? 쳐다보는 그런느낌. ㅋ또 내가 그땐 개그감도많아서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인기가많았음 소풍갈때 내옆자리에앉을라고 친구들끼리싸우고....날 사부님이라고부르면서 다니는아이도있었엌ㅋㅋㅋ물론 저능아는 아니야
여튼 난 반장도 하고, 공부도전교는아니지만 반에서 탑먹고,고백도 서너번받았지만 내가다깟음;;(왜그런진모르지만부담스러웠음) 난 초딩때가 전성기였나보다ㅋㅋㅋ
이제 서론은짜르고 본론때릴께
아마 초4때였을꺼야.
난 남들다다니는 입시학원,피아노학원,태권도장 크리타고있었지
그애도 피아노학원을다녔어
내가입시끝내고 6,7쯤에 가면
걔랑나둘뿐이었어 걔가그렇게예쁜건아닌데 피부가일단하야니까,또 뭔가 곱게자란것같은...키도 좀큰편이었던것같애
그래서그런지좀 조숙했어 뭔가 일찍철들어서 엄마말잘듣는? 감이올라나....
걔친구들이나한테 장난친적잇거든 막학원차타는데 벚꽃 같은걸 내등에 자꾸
쳐넣었어ㅡㅡ 근데난 화는안내고 어이없다는듯이 걍 '허허'웃었지 그때걔는 뒤에 앉아서 먼가 인자하게 미소짓고있었어ㅋㅋㅋㅋㅋ
그런데어느날 피아노원장이 다리를 놔준거지. 학원마치면8시쯤인데 여자가 밤에혼자 가면 무섭다고 나보고 얘를 데려다주라는거야.
난첨엔 튕겻지 (난뭐든일단튕기고봄 빙시인가봄) 난 태권도도가야한다. 그면 그앞까지만 데려다주래ㅋㅋㅋㅋ 이삼분짜리거리를ㅋㅋㅋㅋ
그얘는또 아무말도안하고있음ㅋㅋ
결국 난 태권도도복입은채로 걔랑걸어갓음. 걍 상투적인 대화하면서 걸어가다 헤어졌지. 그첫날은 아무일이없었어
나중에마저쓸게
그리고누나들
그리고 동생들
그리고 운영자분
썰을 풀어볼게
난 중학교 고등학교들어가면서 뭔가
성격이좀바꼇어
초등학생땐 뭐랄까 늘내가하는 모든행동에 당당했지 발표같은거잇음 내가 다하고.. 초딩땐 다 저요저요하면서 할것같지만 ㅋㅋ 아무도손안들때 나 혼자 담담한어조로 내 의견을 말할때 그 느낌은 아직도 기억나. 선생님의 흐뭇한 아이들이 경이롭게? 쳐다보는 그런느낌. ㅋ또 내가 그땐 개그감도많아서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인기가많았음 소풍갈때 내옆자리에앉을라고 친구들끼리싸우고....날 사부님이라고부르면서 다니는아이도있었엌ㅋㅋㅋ물론 저능아는 아니야
여튼 난 반장도 하고, 공부도전교는아니지만 반에서 탑먹고,고백도 서너번받았지만 내가다깟음;;(왜그런진모르지만부담스러웠음) 난 초딩때가 전성기였나보다ㅋㅋㅋ
이제 서론은짜르고 본론때릴께
아마 초4때였을꺼야.
난 남들다다니는 입시학원,피아노학원,태권도장 크리타고있었지
그애도 피아노학원을다녔어
내가입시끝내고 6,7쯤에 가면
걔랑나둘뿐이었어 걔가그렇게예쁜건아닌데 피부가일단하야니까,또 뭔가 곱게자란것같은...키도 좀큰편이었던것같애
그래서그런지좀 조숙했어 뭔가 일찍철들어서 엄마말잘듣는? 감이올라나....
걔친구들이나한테 장난친적잇거든 막학원차타는데 벚꽃 같은걸 내등에 자꾸
쳐넣었어ㅡㅡ 근데난 화는안내고 어이없다는듯이 걍 '허허'웃었지 그때걔는 뒤에 앉아서 먼가 인자하게 미소짓고있었어ㅋㅋㅋㅋㅋ
그런데어느날 피아노원장이 다리를 놔준거지. 학원마치면8시쯤인데 여자가 밤에혼자 가면 무섭다고 나보고 얘를 데려다주라는거야.
난첨엔 튕겻지 (난뭐든일단튕기고봄 빙시인가봄) 난 태권도도가야한다. 그면 그앞까지만 데려다주래ㅋㅋㅋㅋ 이삼분짜리거리를ㅋㅋㅋㅋ
그얘는또 아무말도안하고있음ㅋㅋ
결국 난 태권도도복입은채로 걔랑걸어갓음. 걍 상투적인 대화하면서 걸어가다 헤어졌지. 그첫날은 아무일이없었어
나중에마저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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