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김여사와 황당했던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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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0-01-08 03:09본문
초록색이 김여사 차. 파란색이 내 차.
김여사년이 좌회전 전용차선에 서있다가(그대로 직진하면 마주오는 차와 정면충돌. 쉽게말하면 그대로 직진하면 역주행)
파란불이 켜지자(동시신호 아님, 직진차량 파란불면 켜진상태)나한테 그냥 달려들어서 차를 갖다 부댐.
내가 진상짓은 잘 안하는 편이라서 연락처 받고 사진 찍어놓고 그냥 보냄.
대충 마무리 하려는데 내차가 검은색이라 차에 기스간게 너무 티가 많이 남.
그래서 다음날 전화해서 [보험처리 해주셔야겠어요]라고 하니까 날 사기꾼으로 몰아세움.
그래서 줜나게 욕을 퍼부으면서 싸가지 없는년아 입원한다고 지랄하니까
그때서야 줜내 쫄아서 굽신거리며 보험 처리 해드리겠다고 함.
근데 그쪽 보험사에서 전화오더니 자꾸 쌍방으로 몰아가려고 하길래
다시한번 보험년한테도 개 ㅈㄹ떨고 입원한다고 협박하면서
아줌마한테 내가 말한거 토시하나 틀리게 전달하지 말고 그대로 전달하라고 함.
결국에는 모든 수리를 받음.
씨벌련 옆에 사고당시 옆에 아줌마 자식도 앉아있고 차도 안좋아 보여서
불쌍한 마음에 그냥 대충 넘어가주려고 하니까 개같은련이 호구로 보고 배째라로 나옴.
아줌마들은 매너 이딴거 필요없음. 그냥 그자리에서 조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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