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R&D경험담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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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8 03:12본문
제가 중국에서 7살때부터 18살 대학 가기전까지 거주를 했는데..
대부분 북경, 상해였습니다 ㅎㅎ. 근데 고2때 운이 좋아서 생물학 선생님을통해
여름에 어떤 캐나다 다국적 R&D센터에서 일을 할 수 있게됐죠. seed coating관련
연구에 꼽사리로 꼈는데요. 이 R&D센터는 곤산이라는 곳에 있었죠.
여름엔 40도가 넘는 뜨거운 열기속에서도 에어컨도 못 틉니다. 전력이 부족해서
에어컨을 못 틀게하죠. 랩이 돌아가야하니까요. 다들 석박사급 엔지니어인데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합니다. 그리고 급식 나오는데 완전 개밥 수준임...1년페이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1천만원수준..
제가 원래 고등학교때 이과가려고 했는데 이거 경험하고 나서 엔지니어 포기했스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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