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씹근돼랑 친해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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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0-01-08 03:15본문
우리헬스장에 스쾃200치는 씹근돼형이 하나있거든?
얼굴도 괜춘하고 머리도 뽝뽝밀어서 꽤 간지나는 형이야
그런데 맨날 찡그리고다니고 근돼워킹하고 좀행실이 재수없었어
오늘도 나 옷갈아입으러 탈의실 들어갔는데 마침 옷을 다 갈아입었드라고
딱히 친한사이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옷벗는데 문을 활짝 열어놓고 나가는거야... .
다행히 빤스는 아직 안벗었는데 아오 밖에 잏던 아줌마들이랑 눈 마주침...
아오썅 근돼고 뭐고 짜증나서 옷갈아입고 나간다음에
저기요 안에 사람이 옷벗고 있는데 그렇게 문을 휙휙 열어두고 가시면 어떻게해요?그랬더니
의외로 되게 미안해하고 송구스러워하더라고
나도 딱히 뭐 신제적으로 피해본건 아니니까 그렇게 죄송스러워하실건 없고 앞으로 서로 조심하자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는데
근돼형이 미안하다며 포카리를 한캔 사주네
그러면서 오늘 하체 하시는날 맞죠? 그러더라고..
어케알았냐니까 ㅎㅎ 토요일에 꼭 하체를 하시더라구요ㅎ라고하데?
자기도 마침 하체하는 날이라고 같이하자는거야 난 스쾃 155조빱읠 뿐인데..
어쨋든 근돼형이 자극점도 만져보게해주면서 어딘지 알려주고
내 허벅지랑 엉*이 잘 발달했다고 칭찬해줌
전번 달라더니 오늘 밤에 일없으면 열시쯤에 치맥하러 보자길래
일 열한시에 끝난ㄷㄷᆞ고 그때 연락한다했음
운동파트너 생겨서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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