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LIFE (2) 첫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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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0-01-08 03:15본문
아 글쓰는거 너무너무재밋닼ㅋㅋㅋㅋ
너네반응별로여도 난 게속쓸거임 ㅎㅎㅎㄹㄹ
아근데 여기 사진 어뜨케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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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은 그렇게해서 사귀게됏고 ㅋㅋㅋ
나름 보통 연인들처럼 알콩달콩 사랑을햇지 ㅋㅋ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랑 까페를 갓는데
여자친구가 화장실간사이에
핸드폰을 좀 들여다봣지
(내가좀 집착이 심함)
사진첩을볼까 문자를볼까 하다가
문자로 결정햇음
그래서 문자함을 확인하는데
딱 처음 들어온게
"언니 왤케 연락이 안돼?" 라는 문구의 글이엇음
이게뭐지...? 하고 문자를 열어봣지
문자함에는 사진몇개랑 여러가지 내용이잇엇어
내용이 충격적이엇지
언니사랑해 언니오늘너무좋앗어 보고싶어 등등
이런내용의 문자들이잇엇고
사진을 본후엔 완전 좌절이엇지
여자사진이잇는데
아래에 고추가달려잇는거야ㅡㅡ
이게뭐지? 대체뭘까 하다가
여자친구가 오고잇는걸 보고 급하게 폰을 제자리에 놧어
여자친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웃으면서 앉는데
난심각하게 멘붕이와서 진짜 무슨말을 해야될지몰랏어
이걸 물어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진짜 여자친구 말하는거 하나도 귀에안들리고
게속 그사진 문자내용만 머릿속에 게속 맴돌앗어
그날여자친구얼굴도못보겟고 이야기하기도싫더라
그래서 그냥 아프다는 핑계로 일찍 헤어져서 집에왓지
그후로 여자친구 연락도 게속 피하게되고 만나지도않앗어
그렇게 한 일주일 연락도 안하고 안만낫던거같애
그러던 어느날
새벽 2시쯤이엇나
술에 왕창취해서 우리집문을 부실듯이 두드리는거야
우리가족은 다깨고 문을열엇는데
여자친구가 술이 왕창취해서 왓더라고;;
아빠엄마한테 죄송하다고 말하고 그애를 끌고 일층으로 내려갓어
아 ㅡㅡ 이거하나하나쓸라니까너무길닼ㅋㅋ
그냥 그여자애는 시디 트렌 에 관심이 많앗고
바이성향을 가진 여자애엿어
처음엔 좀 충격이엇지만 그래도 사람의 취향은 다른거니까
이해하기로 햇어
사실
나도 그애때문에 시디 트랜에 눈을 뜨기 시작햇어
내가 당시 되게 말랏엇거든
키도 작앗엇고 키가 한 150정도 댓을거야 몸무게는 뭐 말할것도 없고;;
그러다가 여자친구 생일이 다가왓는데
여자친구가 소원을 들어줄수잇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뭐 난대수롭지않게 알겟다고 햇지
너무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남ㅎㅎㅎ
생일날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여자친구가 자기집 오늘 빈다고 가서 술한잔하자고 해서
야자친구네 집으로 갓어 ㅋㅋㅋ
술을 한두잔 먹다가
여자친구가 아까말햇던 소원을 이야기하는데
그 소원이 날 여장시켜보고 싶다는거엿어
난솔직히 대수롭지않게 생각햇음
머 그래밧자 화장 대충하고 끝나겟지 싶어서
그러자고 햇지 ㅋㅋㅋ
수락하자마자 여자친구는 자기방에서 대따큰 여행가방을 들고왓어
화장품 속옷 가발 구두 스타킹 등등 별에별게 다잇엇음
뭐 소원들어주기로 하기도 햇고 솔직히 나도 호기심이 많이 갓던 터라 그냥 해주는데로 가만히잇엇지 ㅋㅋ
처음에 세수를 하고 화장을 하기 시작햇엌ㅋㅋ
화장을끝내고 브라자 팬티를 입고
어디학굔지 알수없는 여자교복 블라우스와 줄엿는 타이트한 치마(이거진짜불편햇음 당시에 기장도짧앗고 엄청 줄여서 타이트해서 거의 움직이질 못함 ㅠㅠ)
커피스타킹을 신고 단화를 신고 가발을 쓰고 매니큐어까지 발랏어 ㅋㅋㅋ
다됏다는말에 전신거울을 봣는데
와진짜 길가면 **고싶게 생긴 여자가 서잇는거야 ㅋㅋㅋ
솔직히 그때 내모습보고 흥분햇어
진짜 이쁘다고 생각햇어 ㅋㅋ
스타킹 신은 다리 짧은 치마 귀엽게나온가슴
긴 생머리 ㅋㅋㅋ다이뻐보엿어
다음화에 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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