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로인한 내인생5(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0-01-08 03:18본문
동생을만났지
아예 신경을끄고살아서 그런가 너무 불쌍하더라
맥도날도같은데서 일이나하고있고 집이어렵나했다
"학교잘다니고있나 몸은아픈데없고? 집은어떤데"
"하나씩만 물어봐라 오빠야....난괜찮다 오빠야는 잘지내고?"
이런대화가 오갔는데 동생은 내가불쌍했나보다
그날 술을 마셨는데 동생은 나한테이랬다
"나는 집은 잘사는게아니지만 화목하고 오빠야는 돈은많지만 가족이뭔지 모르잖아"
잠시고민을했다 하지만 답은 하나였다..
"내가집에서 우리식구 다같이 살았을때 정보다 할아버지 한명이 내한테 주는정이더크다 니는 모른다 모를수밖에없다"
뭐 그런시덥잖은 얘기를하고 동생이랑은 자주연락하고 지냈지 맛있는것도 사주고 용돈도 자주챙겨주고그랬다
알바하는거보니까 마음이좀그래서 알바도 그만두라고했고 용돈내가준다고 하고...
또 얘기를 더하자면 우리집은 지금 통닭집을한다네
근데 장사는 별로신통치 않은듯하고.... 그래서 동생이 알바를했겠지 ...
그와중에 얘기를하자면 할아버지도 많이늙으셨고 이제 재산물려주는거때문에 나랑 얘기많이하신다
그런데 덜컥 겁도나고 그러네 너무많은 동산과 현금이 들어올생각하니까
좋은거보단 겁이나 무튼 여러모로 참복잡한 나날들이지
나는 할아버지에게 자식아닌 자식이됬다 그런근황이고
이제는 할아버지가 일궈놓은재산 안갉아먹으려면 돈쓰고 투자하는거 모으는거에대해서 배우고 실천하면서
그리고 내가게 운영하고 그런저런 일하면서 지내고 있다
이제는 할아버지를 제외한 가족들한테는 신경끄려고 . 물론 동생한테는 내가 도움을 주고 하겠지만
속속들이 내애비세끼나 엄마한테는 관여안할려고 내가떠나려고한것도있지만 난 더이상 그사람들한테서
내자존심 숙여가며 내싫은마음숙여가며 효도하고싶지않다
나한테는 아버지아닌 아버지 할아버지가 모든사랑.정성.정을 나한테 주시고 믿음까지주시고
나는그에 보답할려고한다 나의일 할아버지를 보필하는것도 바쁘네
가끔 내자신이 불쌍하다고 하는사람도있는데 난별로 안그렇다
부모없다고 내가족이없다고 고독하단생각안하고
가진게많아서 아쉽지도않다 솔직히
내돈 애비세끼한테 쓰는것도 솔직히아깝다 진짜 정말아깝다
얼마나 잘사는지 볼꺼고 도움받으러 오려고해도 절대 도움안줄꺼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한테생긴 독기가 이거다.
아예 신경을끄고살아서 그런가 너무 불쌍하더라
맥도날도같은데서 일이나하고있고 집이어렵나했다
"학교잘다니고있나 몸은아픈데없고? 집은어떤데"
"하나씩만 물어봐라 오빠야....난괜찮다 오빠야는 잘지내고?"
이런대화가 오갔는데 동생은 내가불쌍했나보다
그날 술을 마셨는데 동생은 나한테이랬다
"나는 집은 잘사는게아니지만 화목하고 오빠야는 돈은많지만 가족이뭔지 모르잖아"
잠시고민을했다 하지만 답은 하나였다..
"내가집에서 우리식구 다같이 살았을때 정보다 할아버지 한명이 내한테 주는정이더크다 니는 모른다 모를수밖에없다"
뭐 그런시덥잖은 얘기를하고 동생이랑은 자주연락하고 지냈지 맛있는것도 사주고 용돈도 자주챙겨주고그랬다
알바하는거보니까 마음이좀그래서 알바도 그만두라고했고 용돈내가준다고 하고...
또 얘기를 더하자면 우리집은 지금 통닭집을한다네
근데 장사는 별로신통치 않은듯하고.... 그래서 동생이 알바를했겠지 ...
그와중에 얘기를하자면 할아버지도 많이늙으셨고 이제 재산물려주는거때문에 나랑 얘기많이하신다
그런데 덜컥 겁도나고 그러네 너무많은 동산과 현금이 들어올생각하니까
좋은거보단 겁이나 무튼 여러모로 참복잡한 나날들이지
나는 할아버지에게 자식아닌 자식이됬다 그런근황이고
이제는 할아버지가 일궈놓은재산 안갉아먹으려면 돈쓰고 투자하는거 모으는거에대해서 배우고 실천하면서
그리고 내가게 운영하고 그런저런 일하면서 지내고 있다
이제는 할아버지를 제외한 가족들한테는 신경끄려고 . 물론 동생한테는 내가 도움을 주고 하겠지만
속속들이 내애비세끼나 엄마한테는 관여안할려고 내가떠나려고한것도있지만 난 더이상 그사람들한테서
내자존심 숙여가며 내싫은마음숙여가며 효도하고싶지않다
나한테는 아버지아닌 아버지 할아버지가 모든사랑.정성.정을 나한테 주시고 믿음까지주시고
나는그에 보답할려고한다 나의일 할아버지를 보필하는것도 바쁘네
가끔 내자신이 불쌍하다고 하는사람도있는데 난별로 안그렇다
부모없다고 내가족이없다고 고독하단생각안하고
가진게많아서 아쉽지도않다 솔직히
내돈 애비세끼한테 쓰는것도 솔직히아깝다 진짜 정말아깝다
얼마나 잘사는지 볼꺼고 도움받으러 오려고해도 절대 도움안줄꺼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한테생긴 독기가 이거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