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얘기 썰하나 푼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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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8 03:19본문
내가 어릴때 할머니 한테 들은얘긴데
할머니가 어릴때 산골에 살았는데 어떤 처자가 시집을왔대.
그색시가 복숭아 알러지가 있어서 실수라도 복숭아 털이라도 묻음녀 전 지랄을했는데
어느날 시아버지가 부엌에가니까 며느리가 복숭아를 존나 맛있게 먹고있는거야
그래서 시아버지가 "아가야 뭐하니?"했는데
며느리가 애기목소리로 " 히히 복숭아 맛있다" 했데
그뒤로 그 여자를 본 사람은 아무도없데
아씨발 어제 야갤에서 들은얘긴데 내가하니 존나 안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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