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아da 땔뻔한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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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8 03:21본문
ㅎㅇ
처음으로 푸는 썰이여서
필력, 어휘력 개 조루니깐 이해하고 봐줘
그리고 100%리얼 노 주작이니깐 안심해 ㅋ
1년전
나는 병신이였지
그땐 중2병이 절정에 이르러서
괜히 삐뚤어지고 싶은 욕구도 생기고
청춘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존나 막나갔음
그때 일찐은 아니였고 그냥 학교에서 후배들 담배셔틀
있고, 밤에 오토바이타고 그런 정도였지.
그리고 중학교 입학부터
기다려오던 수학여행 시즌이 왔지 ㅋ
우리학교는 개 병신이라서 수학여행을 갔지
그때 일찐이라고 불리는 애들이랑 엄청 친해졌었지 ㅋ
그리고 첫날밤에 그 애들이랑 숙소탈출을 했지
한창 야마카시, 파쿠르가 유행이여서
4층에서부터 1층까지 베란다를 타면서 내려갔지 ㅋ
솔까 그때만 중2병 와서
까진행세 하고 다닌거였지 사실
난 마음이 순수하고 여렸었지 ㅋ
애들이랑 숙소탈출해서
이제 막 길거리 방황하는데
지방이랑 서울이랑은 애들 스케일이 다르더라 ㅎㄷㄷ
나랑 애들이랑
부킹노래방인가 거기를 갔었어
딱 한방 남았었는데 여자가 4명이 방에 있었어
나랑 친구들은 5명이였는데 서로 눈치 보다가
친해진지 얼마 안된 내가 알아서 빠진다고 했지
난 그래서 존나 와롭게
로비(?)에서 앉아있었어
근데 어떤 누나가 자리 많은데 내 옆에 앉는거야
난 쑥스러워서
다른의자에 앉을라고
일어섰는데 그 누나가 계속 따라오네
진심 그때 나 납치당하는건가 생각하고
속으로 존나 울고 엄마 생각 들었었음 ㅋㅋㅋㅋㅋ
계속 따라오니깐
내가 '왜 . . 왜 따라오세요?'
존나 떨리는 목소리로 겁먹어서 물어봤음
근데 그 누나가 나 귀엽다며 존나 웃었어 ㅋ
그 순간도 난 존나
무서워서 얼굴도 못 들고있었어
그 누나가 나한테 존나 다정하게
대화를 걸어서 계속 말을 하다 보니
그 누나 존나 친절하다고 느끼게 됨 ㅋ
수학여행 얘기 하다 보니깐
누나가 누리 숙소 놀러 오고 싶다는거임 ㅋ
나는 존나 순수한 마음에 오케이를 했지 ㅋ
그리고 누나랑 내 친구들
나오길 한 2시간정도 기다렸어 ㅋ
내 친구들은 그 여자들이랑 만난지 2시간만에
섹*할라고 했다가 여자들한테 쫓겨났지 ㅋ
그래서 친구들한테
그 누나 소개시켜주고
다시 베란다 타고 4층으로 올라옴 ㅋ
근데 올라오고 보니 그 누나가 밑에 있는거임 ㅋ
그래서 게다시 내려가서 연인인척 하면서 그냥 올라갈라고 했는데
그 주인이 뭐 물어보는데 당황해서 얼떨결에 방을 하나 빌렸음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어짜피 방 빌린거 그 누나랑 같이
그 방에서 자라고 하는거임 ㅋ
난 돈도 아까워서
그냥 그 누나랑 그 방에서
놀고 자기로 했지 ㅋ
근데 방에 둘만 있으니깐
어색해서 스폰지밥보면서 땅콩 쳐먹기를
2시간동안 계속함 ㅋ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원래 방 가서 놀겠냐고
물어봤더니 그 누나가 존나 정색빨면서
'너 나랑 안 할꺼냐?'이러는대 존나 쫄아서
'네.??,.?'존나 병신같이 서있었음 ㅋ
그 누나가 내 손을 자기 가슴으로
억지로 갖다 대더니 이제 하지고 그러는거임
난 그때 섹*에 관한
절제력이 존나 강해서 싫다고 했더니
그 누나가 나 존나 씹고자라고 욕하면서 나가더라
그리고 1일치 돈 내고 체크아웃을 하고 애들 방으로 들어감
(일찐 이들이랑 같은 방 아니였음)
그리고 그렇게 존나 심삼하게 수학여행이 끝남
그리고 수학여행 돌아오괴몇일후 학교에서
그 애들 얘기 들어보니깐 그 누나를 3명이서 존나 맛있게 쳐먹었다고 그러더라고
시발 그때는 그 누나가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시발 이 썰 올리는 순간에도 옥상생각이 난다
결론 : 서울은 존나 좋다
처음으로 푸는 썰이여서
필력, 어휘력 개 조루니깐 이해하고 봐줘
그리고 100%리얼 노 주작이니깐 안심해 ㅋ
1년전
나는 병신이였지
그땐 중2병이 절정에 이르러서
괜히 삐뚤어지고 싶은 욕구도 생기고
청춘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존나 막나갔음
그때 일찐은 아니였고 그냥 학교에서 후배들 담배셔틀
있고, 밤에 오토바이타고 그런 정도였지.
그리고 중학교 입학부터
기다려오던 수학여행 시즌이 왔지 ㅋ
우리학교는 개 병신이라서 수학여행을 갔지
그때 일찐이라고 불리는 애들이랑 엄청 친해졌었지 ㅋ
그리고 첫날밤에 그 애들이랑 숙소탈출을 했지
한창 야마카시, 파쿠르가 유행이여서
4층에서부터 1층까지 베란다를 타면서 내려갔지 ㅋ
솔까 그때만 중2병 와서
까진행세 하고 다닌거였지 사실
난 마음이 순수하고 여렸었지 ㅋ
애들이랑 숙소탈출해서
이제 막 길거리 방황하는데
지방이랑 서울이랑은 애들 스케일이 다르더라 ㅎㄷㄷ
나랑 애들이랑
부킹노래방인가 거기를 갔었어
딱 한방 남았었는데 여자가 4명이 방에 있었어
나랑 친구들은 5명이였는데 서로 눈치 보다가
친해진지 얼마 안된 내가 알아서 빠진다고 했지
난 그래서 존나 와롭게
로비(?)에서 앉아있었어
근데 어떤 누나가 자리 많은데 내 옆에 앉는거야
난 쑥스러워서
다른의자에 앉을라고
일어섰는데 그 누나가 계속 따라오네
진심 그때 나 납치당하는건가 생각하고
속으로 존나 울고 엄마 생각 들었었음 ㅋㅋㅋㅋㅋ
계속 따라오니깐
내가 '왜 . . 왜 따라오세요?'
존나 떨리는 목소리로 겁먹어서 물어봤음
근데 그 누나가 나 귀엽다며 존나 웃었어 ㅋ
그 순간도 난 존나
무서워서 얼굴도 못 들고있었어
그 누나가 나한테 존나 다정하게
대화를 걸어서 계속 말을 하다 보니
그 누나 존나 친절하다고 느끼게 됨 ㅋ
수학여행 얘기 하다 보니깐
누나가 누리 숙소 놀러 오고 싶다는거임 ㅋ
나는 존나 순수한 마음에 오케이를 했지 ㅋ
그리고 누나랑 내 친구들
나오길 한 2시간정도 기다렸어 ㅋ
내 친구들은 그 여자들이랑 만난지 2시간만에
섹*할라고 했다가 여자들한테 쫓겨났지 ㅋ
그래서 친구들한테
그 누나 소개시켜주고
다시 베란다 타고 4층으로 올라옴 ㅋ
근데 올라오고 보니 그 누나가 밑에 있는거임 ㅋ
그래서 게다시 내려가서 연인인척 하면서 그냥 올라갈라고 했는데
그 주인이 뭐 물어보는데 당황해서 얼떨결에 방을 하나 빌렸음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어짜피 방 빌린거 그 누나랑 같이
그 방에서 자라고 하는거임 ㅋ
난 돈도 아까워서
그냥 그 누나랑 그 방에서
놀고 자기로 했지 ㅋ
근데 방에 둘만 있으니깐
어색해서 스폰지밥보면서 땅콩 쳐먹기를
2시간동안 계속함 ㅋ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원래 방 가서 놀겠냐고
물어봤더니 그 누나가 존나 정색빨면서
'너 나랑 안 할꺼냐?'이러는대 존나 쫄아서
'네.??,.?'존나 병신같이 서있었음 ㅋ
그 누나가 내 손을 자기 가슴으로
억지로 갖다 대더니 이제 하지고 그러는거임
난 그때 섹*에 관한
절제력이 존나 강해서 싫다고 했더니
그 누나가 나 존나 씹고자라고 욕하면서 나가더라
그리고 1일치 돈 내고 체크아웃을 하고 애들 방으로 들어감
(일찐 이들이랑 같은 방 아니였음)
그리고 그렇게 존나 심삼하게 수학여행이 끝남
그리고 수학여행 돌아오괴몇일후 학교에서
그 애들 얘기 들어보니깐 그 누나를 3명이서 존나 맛있게 쳐먹었다고 그러더라고
시발 그때는 그 누나가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시발 이 썰 올리는 순간에도 옥상생각이 난다
결론 : 서울은 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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