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돈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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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10 02:36본문
2013년 1월~2014년 11월까지 만난 여자엿음
대3~대4때까지 잘키워주신 4살연상 학원강사임
본인은 사학연금 들어가는 어느곳에서 잘다님 정직원.
15년 4월에 연락오더라
돈좀빌려줄수잇냐고 ㅋㅋ 자기 허리다쳐서 입원햇는데
학원못나가는동안 고정지출비때문이라고 ㅜㅜ
암만 그래도 헤어진 남친한테 돈을 빌린다? 이거 좀 상식이 아닌거같아서
적어도 그래 병문안은 함 갈께 어딘데? 하니까
병원을 안가르켜줌...
그러다가 그냥 생깟당
8월에 제주도 휴가갓다왓는데
카톡이 또 온거임.
역시나 돈빌려달라
카톡하다가 못빌려줄거같은식으로하니까 톡이 느려짐
그래서
"봐라 니 돈안빌려준다니까 바로 연락안하는거 그럴줄알앗다.니랑 결혼까지생각햇는데 니 돈씀씀이 이럴줄몰랏는데 진짜 다행이라고생각한다"
햇는데
막 고래고래 카톡으로 지랄지랄하면서
"내 나중에 잘나가게되면 봐라" 이카면서
카톡시마이치고 빠이샤 ㅋㅋ
샹년 거 아마 돈빌리고 튈거엿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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