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싸우고 헤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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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10 02:37본문
사귄지 반년정도 됬을때였나?
여친이 자기 친구들하고 한강에 돗자리 피고 놀러감. 난 그냥 집에서 쉬고 있었음.
중간에 친구들이랑 찍은 셀카, 돗자리, 한강 등등... 찍은 사진들을 보내줌.
그래서 사진 보고 응 잘 놀고 있구놔 쏼라쏼라.... 답해줌. 그렇게 몇마디 오가다가....
여친이 갑자기 나 안예뻐?? 이러는거...;;
응?? 갑자기 무슨소리야 하니깐
나한테 사진 보내자마자 내가 당연히 처음 하는말이 OO이 예쁘다. 라는 얘기를 했어야 한다는 거임....
그 말을 안했다고 갑자기 씹정색;;
어이 없어서 아 당연히 예쁘지 하면서 얼레벌레 수습하는데... 이건 뭐 내가 뭔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여친은 삐져서 이미 말투는 보무룩해져있고..
애교많고 그런애들이 이런게 좀 심하긴 했었다... 피곤했음..
애는 착하긴 했음. 위에 저것도 지랄했다기보단 지혼자 토라진거에 가까움.
1년 쫌 넘게 만나고 헤어졌다.
하... 몸매는 딱 시노자키 아이 몸매라 떡감은 쩔었는디...ㅜㅜ
여친이 자기 친구들하고 한강에 돗자리 피고 놀러감. 난 그냥 집에서 쉬고 있었음.
중간에 친구들이랑 찍은 셀카, 돗자리, 한강 등등... 찍은 사진들을 보내줌.
그래서 사진 보고 응 잘 놀고 있구놔 쏼라쏼라.... 답해줌. 그렇게 몇마디 오가다가....
여친이 갑자기 나 안예뻐?? 이러는거...;;
응?? 갑자기 무슨소리야 하니깐
나한테 사진 보내자마자 내가 당연히 처음 하는말이 OO이 예쁘다. 라는 얘기를 했어야 한다는 거임....
그 말을 안했다고 갑자기 씹정색;;
어이 없어서 아 당연히 예쁘지 하면서 얼레벌레 수습하는데... 이건 뭐 내가 뭔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여친은 삐져서 이미 말투는 보무룩해져있고..
애교많고 그런애들이 이런게 좀 심하긴 했었다... 피곤했음..
애는 착하긴 했음. 위에 저것도 지랄했다기보단 지혼자 토라진거에 가까움.
1년 쫌 넘게 만나고 헤어졌다.
하... 몸매는 딱 시노자키 아이 몸매라 떡감은 쩔었는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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