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흥한자토토로망했다가흥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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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01-08 03:26본문
안녕 야구경기걸어놓고 할거없어서 인터넷돌아*니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됐네
재밌게 글 읽다가 내 스토리도 재밌을거 같아서 써본다..
지금 내 나이는 스물 두살이고 토토를 처음 시작하게 된건 18살,고2때 친구새끼두명이 꼬셔서 토토계에 발을 디뎠다..
처음에는 최소베팅금액 5천원으로 시작했지..여러개 다 묶으니까 100배가 되더라고 ㅋ와ㅋ50만원따서 술쳐먹자!!
하는말도 안되는 ㅄ들의 꿈이었던거지.
그렇게"5천원쯤이야뭐;밖에서 먹을 밥 집에서 한번먹으면되지"이렇게 나는 토토에 빠지게 됐어.
놀돈 최대한 아껴서 그때 부터 베팅금액이 만원,이만원,삼만원 이렇게 늘어났어
이제 많이 묶으면 절대 돈을 못딴다는걸 알게됐고..2배당만 먹을 베팅을 시작했어.그러니까 돈이 좀 되더라고?
운이 좋아서 2배씩 계속 먹어서 80만원 까지 모이게 됐어.이러니까 좋아서 눈이 돌아가더라 ㅋㅋㅋ
한번 따면 그만하라고?나도 도박하기전에는 이생각이었지. 근데 내가 직접 겪으니까 말도안되는십즤랄이야;
4만원으로 2배짜리 걸어서 맞으면몇시간만에 4만원버는거니까..알바 하루일당이잖아?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ㅋㅋㅋ가까운 거리 택시타고,밥 무조건 사먹고,애들 밥사주고,여자만나고..
잘될땐 하루에 16만원도따니까 만원은 돈같지도않아지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뭐 맨날 저렇게 따는건아니지.
어쨌든 저상황까지 갔다면 절대 못끊어.한번 돈맛을봤거든.잃으면 안하겄지 라는 생각도 즤랄이다
따면 돈맛봐서 못끊고,잃으면 본전생각땜에 하게되고..본전찾지?그 돈맛에 못끊어...
그렇게 토토인생은 2년째로 접어들어 20살이 됐다..난내가 이제 타짜구나..그때부터 통이 커지기 시작한거지
추천10개돼면 이어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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