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행중인 돛단배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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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8 03:26본문
일단 구호부터
아! 나는 개!새!끼!다!!!
아 게이들아
씨부럴 지금 나 ㅈ되기직전
눈치깠제?
아 씨부럴 여친 아는 언니(내 친구이기도 함) 한테 걸렸음
여친한테는 일단 말안하겠다고 하면서
빨리 정리하고 끝내라고 미쳤냐면서
아 ㅈ됨 진짜
며칠됐다고 걸린거지 씨부럴 난 양다리에는 재능이 없는듯
어떻게 걸린건지 졸라 궁금하지?
이전 시리즈들에서는 졸라 치밀하게 빈틈없이 막 하는데
호구같이 일주일도 안되서 걸린거 썰푼다 씨부럴
어젯밤이었음
어제 말했듯이 돛단배녀는 몸이 안좋았음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인 나 로맨티스트는
돛단배녀한테 먹일 죽하고 이것저것 챙겨서 가져다 주러 가는 길이었음
(돛단배녀가 오전 오후 계속 자면서 좀 회복해서 움직일 기력 생김)
내 자취방에서 챙겨서 기숙사까지 가는 경로상에 내 친구네 자취방이 있음 난 그걸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었는데
여튼 그걸 바리바리 싸서 즐겁게 걷고있었는데
갑자기 내 친구랑 마주침
친:니 어디가노 그거 들고
나:아 이거 갖다줄데 있음ㅋㅋ ㅅㄱ ㅃㅇ
친:야 요즘 니 여친이랑 무슨 문제있나?
나:(졸라 뜨끔했음)ㄴㄴ 여튼 담에 보자 ㅃㅇ
친:(절대 안감ㅡㅡ)그건 누구 갖다 주는데?
나:아는 사람ㅋ(씨뻘 이게 문제였음 전에 말했다시피 난 친구가 몇없음 그래서 내 친구들끼리 모르는 사람도 없음)
친:누구??
나:아 있다ㅋ 여튼 내 늦었음 간디ㅋㅋ
친:야 폰줘봐(하면서 낚아채감 마침 방금전까지 돛단배녀랑 카톡중이었음)
나:아 니 뭐하는데 장난하나ㅡㅡ(하면서 뺏어오려고 시도)
친:(잠금안되있어서 슥슥 훑어봄) 야!미친놈아!
나:아 씨바..
이렇게 걸림여
졸라 허무하다
바로 전화해서 일러바친다는거 겨우 말렸다.
아 씨바
며칠동안 재미없는 썰 읽어줘서 고맙다 아 씨부럴
사실 내 친구가가 얘를 카톡에서 차단한다고해도 다시 살릴수 있고 내가 앞으로 연락안할게 라고 구라치고 계속 만나도 되긴하는데
오늘 같은일이 다시 벌어질거같아서 걸린이후로 연락한번도 안했다.
돛단배녀한테는 카톡몇번오더니 지금은 안오고
나는 졸라 심란하고
아 씨부럴
진짜 돛단배녀 걔는 술만 좀 먹이면 금방 먹을수있을텐데
시험기간 겹치고 괜히 로맨티스트짓하고 해서 단타도 못쳤네
아 씨부럴
여튼 혹시라도 뭔가 다시 이어지면 썰 이어쓸게
일단 이썰은 잠정적으로 완결
아! 나는 개!새!끼!다!!!
아 게이들아
씨부럴 지금 나 ㅈ되기직전
눈치깠제?
아 씨부럴 여친 아는 언니(내 친구이기도 함) 한테 걸렸음
여친한테는 일단 말안하겠다고 하면서
빨리 정리하고 끝내라고 미쳤냐면서
아 ㅈ됨 진짜
며칠됐다고 걸린거지 씨부럴 난 양다리에는 재능이 없는듯
어떻게 걸린건지 졸라 궁금하지?
이전 시리즈들에서는 졸라 치밀하게 빈틈없이 막 하는데
호구같이 일주일도 안되서 걸린거 썰푼다 씨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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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했듯이 돛단배녀는 몸이 안좋았음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인 나 로맨티스트는
돛단배녀한테 먹일 죽하고 이것저것 챙겨서 가져다 주러 가는 길이었음
(돛단배녀가 오전 오후 계속 자면서 좀 회복해서 움직일 기력 생김)
내 자취방에서 챙겨서 기숙사까지 가는 경로상에 내 친구네 자취방이 있음 난 그걸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었는데
여튼 그걸 바리바리 싸서 즐겁게 걷고있었는데
갑자기 내 친구랑 마주침
친:니 어디가노 그거 들고
나:아 이거 갖다줄데 있음ㅋㅋ ㅅㄱ ㅃㅇ
친:야 요즘 니 여친이랑 무슨 문제있나?
나:(졸라 뜨끔했음)ㄴㄴ 여튼 담에 보자 ㅃㅇ
친:(절대 안감ㅡㅡ)그건 누구 갖다 주는데?
나:아는 사람ㅋ(씨뻘 이게 문제였음 전에 말했다시피 난 친구가 몇없음 그래서 내 친구들끼리 모르는 사람도 없음)
친:누구??
나:아 있다ㅋ 여튼 내 늦었음 간디ㅋㅋ
친:야 폰줘봐(하면서 낚아채감 마침 방금전까지 돛단배녀랑 카톡중이었음)
나:아 니 뭐하는데 장난하나ㅡㅡ(하면서 뺏어오려고 시도)
친:(잠금안되있어서 슥슥 훑어봄) 야!미친놈아!
나:아 씨바..
이렇게 걸림여
졸라 허무하다
바로 전화해서 일러바친다는거 겨우 말렸다.
아 씨바
며칠동안 재미없는 썰 읽어줘서 고맙다 아 씨부럴
사실 내 친구가가 얘를 카톡에서 차단한다고해도 다시 살릴수 있고 내가 앞으로 연락안할게 라고 구라치고 계속 만나도 되긴하는데
오늘 같은일이 다시 벌어질거같아서 걸린이후로 연락한번도 안했다.
돛단배녀한테는 카톡몇번오더니 지금은 안오고
나는 졸라 심란하고
아 씨부럴
진짜 돛단배녀 걔는 술만 좀 먹이면 금방 먹을수있을텐데
시험기간 겹치고 괜히 로맨티스트짓하고 해서 단타도 못쳤네
아 씨부럴
여튼 혹시라도 뭔가 다시 이어지면 썰 이어쓸게
일단 이썰은 잠정적으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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