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ㅅㅅ하고 여친 만든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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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10 02:39본문
그 일이 있고 시간은 달려서 월요일이 됐음친구랑 헬스장 왔는데 없더라 친구한테 좀 더 하자해서 더 했는데도 안옴 ㅠㅠ 토욜날 무리해서 진짜 몸 움직일때마다운동했던 부위가 아픈데 참으면서 기다렸는데 안옴..은근슬쩍 헬스하면서 친해진 이모한테 그 여자 얘기 해봤는데올때됐는데 하면서 희망고문만 생기게 하고 안오더라그 이모가 헬스장도 오래 다녔지만 운동도 오래해서 헬스장 사람들얼굴 대부분 다 앎 헬스장 소식통으로 통하거든 ㅋㅋㅋ
암튼 친구가 가자고 재촉해서 가고 화욜이 되서도 수욜이 되서도금욜이 되서도 못 봄목욜부터 그냥 그만뒀나 나랑 밀당하나 사고났나쓸데없는 생각 존나함 ㅋㅋㅋㅋㅋ그리고 토요일이 됐음 기다리고 기다린 날인데 비도오고몸도 피곤해서 헬스가기 싫더라하지만 그 여자보러 갔지 가면서도 제발 전에처럼 헬스장에 나혼자였음 좋겠다 이생각 존나 했던거 같다같이 운동하는 친구는 간호사 친구 오프라고 걔 집에 놀러가서
이번에도 나 혼자 갔었음 걷고 걸어 비 다맞으면서 헬스장 도착했는데 또 나 혼자더라 ㅋㅋㅋㅋㅋ하면 좋겠지만남자 두명인가 있었음 존나 절망하고 글렀다고 운동하는데여자 탈의실에서 그 여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눈 마주치니까 나보고 고개 까딱 거리더라 인사한거지 ㅋㅋ솔직히 그 여자 보면서 눈에서 하트 뿅뿅했는데ㅋㅋㅋㅋㅋ사귀고나서 물어보니까 그때 내 얼굴이 그 주인 기다리다가주인와서 존나 반가워하는 반려견 표정이였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얼굴에 감정상태가 존나 티나게 나와섴ㅋㅋㅋ군대에서도 선임이 뭐라하면 나름 포커페이스한다고 했어도
인상 안피냐? 돌았냐? 미쳤냐? 등등 존나 개 털렸었음암튼 이런 나였으니 티 존나 났을듯그리고 운동하는데 아 진짜 운동하면서 여자한테 계속눈가고 운동이 안되더라 뭐하고 있나 쳐다보게되고 그냥다 이뻐보이고 그때 생각나서 발기 되곸ㅋㅋㅋㅋ남자 색히들 그만하고 안나가나 이 생각들곸ㅋㅋㅋㅋㅋㅋ진짜 말이라도 걸고 싶은데 나란 놈 여자공포증 있음 ㅠㅠ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쁜여자 공포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랑 말을 잘 못해 원래 친해지면 장난도 잘치는데이쁜여자한테는 친해지기도 어렵고 못 그러겠더라적고 보니까 존나 차별쩌고 찌질해보이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여자친구들은 그동안 어찌 사겼나몰라 존나 미스테리아..대부분 고백 받음 일단 넘기고암튼 걔가 이쁘니까 또 공포증 도져서 용기도 안나고 좀 친해졌다생각했는데 일주일만에 보니까 또 좀 어색하고 해서 도저히말을 못하겠더라 ㅠ 알몸보고 그냥 사랑에 빠진듯존나 변탠가..;
그러다가 시간은 지나고 남자들이 차례로 씻으러감 존나 아싸하고 생각하고 운동했다그러다가 내가 운동할 기구 옆에 다른 기구에 그 여자 운동하는데상대방은 아무 생각 안할건데 나 혼자 내가 일부러 접근한 것처럼 보이면 어쩌지하고 잠깐 쉬면서 고민 존나함ㅋㅋㅋ암튼 기구에가서 아무렇지 않게 운동했다 옆에서 얼굴 시뻘개져서운동하는데 귀엽드라그러다가 내가 먼저 말 걸음
평일 날 안보이던데 시간 바꾸셨어요? 하고 웃으면서 얘기함그러니까학원 다닌다고 오후에 왔었어요 이럼토익학원 다닌다네 근데 내가 다닌 학원임 거기 유명한 학원이라거기 간 듯 그래서 통하는게 있으니까 오 저도 거기 다녔는뎈ㅋㅋ하고 강사쌤 얘기하고 했음 여기 다니면서 점수 올랐냐고 하는데사실 얼마 안올랐음 학원 다닌거 치고 ㅋㅋ점수 밝히고 싶지만 여기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은거 같아서얘기 안할래 시발 낮은 점수 아닌데 존나 무시 당할듯
암튼 좀 올랐다 구라도 살살쳐가면서 얘기하니까 씻으러 간남자들 다 씻고 나가더라 그리고 또 우리 둘 남음 ㅋㅋㅋ또 둘이 남았네욬ㅋㅋ하니까 아ㅋㅋㅋ하고 웃음얘기하면서 노니까 운동은 안되는데 존나 재밌음ㅋㅋㅋ사이에 말 놓으라해서 말 놓고 얘기했다나보고 팔 생긴거랑 다르게 두껍다고하고 뭇있다고하고운동해서 힘 줄 나온거보고 오 이러곸ㅋㅋ몸 좋다길래 사실대로 나는 몸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거아니라고 ㅋㅋㅋ 연예인처럼 미용 몸 만드는게 목표라곹ㅋㅋ
그러니까 운동은 자기 만족이죠! 하고 얘기하길래 오 긍정적하면서 생각했음 같이 운동하는 친구는 미용 몸 만드는 사람극혐하는 애라 내가 이런 얘기하면 존나 무시했거든 ㅅㅂ암튼 얘기하면서 슬쩍 슬쩍 나도 모르게 가슴 다리 이렇게 눈이가는데 옷 안이 보이는 안경 쓴 것 마냥 몸이 보이는거 같더라얘기하면서도 발기 됐었음ㅋㅋㅋ가슴 컵 모양도 전에 봤을때 이뻣어서 만지고 싶었거든
암튼 번호도 교환하고 걔가 씻으러 간대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도문 열고 들어감;; 원래 좀 챙겨줘야하는 스타일에 애인가 이런생각했음 이번에도 볼까하다가 제발 저린다고 왠지 들킬거 같길래그냥 남자 탈의실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옴 여전히 사람은 없었고문은 열려있고;; 갔나? 싶어서 살짝 열어봤다진짜다 믿어라 진짜 다른 생각이 아니라 갔나 싶어서 열어본거다라고 진짜 말하고 싶은데 이러나 저러나 존나 변태ㅅㄲ니까할말은 없네 ㅅㅂ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에서 끼이익 소리남 시발ㅋㅋㅋㅋㅋㅋ문이 나무문이라 그런 소리 난거지 와ㅡ진짜 놀래서 바로 살금발로 뛰어서 정수기에 간 다음 물먹는 척 함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무 반응 없더라 샤워하나 싶어서 남자탈의실 가는 척 다시 접근함 문은 더 열려있고 소리 들리는데드라이기 소리 들리더라 내 생각에 문 바로 열고 들어가면 커튼 달려있는데 그것때매 모르나싶기도 함 암튼 다시 보니까 거울보면서 미역이 된 머리카락을열심히 말리고 있음 선풍기도 같이 켜놓고 그러고 계속 보는데 진짜 몸매도 좋고 엉덩이도 이쁘고 하얗고내 스타일..근데 그때드라이기 쓰다가 여자가 눈을 돌리는데정확히 눈 알만 거울로 근데 나랑 눈이 마주침 아니 다시 돌렸는데마주친 느낌이 났음 혼자 놀랬는데 아무렇지 않게 말리더라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계속 봄 근데 수건으로 또 발 닦는다고허리 숙여서 다보이게 되더라 근데 전이랑 달라진건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려서 다리를 오 자가 되게 굽혀서숙였다해야하나? 이해돼?암튼 그래서 살짝 벌어진것도 봤다그때는 딸 안치고 바로 쌀거 같더라 진짴ㅋㅋㅋㅋㅋ샤워했는데 이미 속옷은 찝찜하게 ㅋㅍㅇ에 다 젖은 상태고발기는 존나 됐고 ㅋㅋㅋㅋ아 어쩌지 하다가 나도 샤워 한번 더 할라고 문 살 닫음닫을땐 또 소리 안나데 다행이였지
일단 샤워하는데 나갈때 같이 나가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더워서 샤워한번 더한다고 크게 말함 그러니까 기다렸냐고 말을하짘ㅋㅋ그러더라 얼른 나와하고 샤워하면서 딸 또 치고 나옴그리고 거울로 내 몸보면서 몸 닦는데 문 쪽에서 뭐가 움직이는거느껴짐 그래서 눈알만 살 티 안나게 돌렸는데 나 쳐다보고 있더랔ㅋㅋ솔직히 그때 놀램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엌ㅋㅋㅋㅋ모른척 할랬는데 고추서더라 시발ㅋㅋㅋㅋㅋㅋ이거 노출증임?암튼 대충 가리고다봤다고 고개 휙 돌리고 보니까 악하고자기가 소리 질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얘가 소리지르니내가 잘못한거 같더랔ㅋㅋㅋㅋㅋㅋ
잽싸게 수건으로 밑에 가린 상태로 문 여니까 터끼 눈으로쳐다보고 있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암튼 친구가 가자고 재촉해서 가고 화욜이 되서도 수욜이 되서도금욜이 되서도 못 봄목욜부터 그냥 그만뒀나 나랑 밀당하나 사고났나쓸데없는 생각 존나함 ㅋㅋㅋㅋㅋ그리고 토요일이 됐음 기다리고 기다린 날인데 비도오고몸도 피곤해서 헬스가기 싫더라하지만 그 여자보러 갔지 가면서도 제발 전에처럼 헬스장에 나혼자였음 좋겠다 이생각 존나 했던거 같다같이 운동하는 친구는 간호사 친구 오프라고 걔 집에 놀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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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시간은 지나고 남자들이 차례로 씻으러감 존나 아싸하고 생각하고 운동했다그러다가 내가 운동할 기구 옆에 다른 기구에 그 여자 운동하는데상대방은 아무 생각 안할건데 나 혼자 내가 일부러 접근한 것처럼 보이면 어쩌지하고 잠깐 쉬면서 고민 존나함ㅋㅋㅋ암튼 기구에가서 아무렇지 않게 운동했다 옆에서 얼굴 시뻘개져서운동하는데 귀엽드라그러다가 내가 먼저 말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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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에서 끼이익 소리남 시발ㅋㅋㅋㅋㅋㅋ문이 나무문이라 그런 소리 난거지 와ㅡ진짜 놀래서 바로 살금발로 뛰어서 정수기에 간 다음 물먹는 척 함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무 반응 없더라 샤워하나 싶어서 남자탈의실 가는 척 다시 접근함 문은 더 열려있고 소리 들리는데드라이기 소리 들리더라 내 생각에 문 바로 열고 들어가면 커튼 달려있는데 그것때매 모르나싶기도 함 암튼 다시 보니까 거울보면서 미역이 된 머리카락을열심히 말리고 있음 선풍기도 같이 켜놓고 그러고 계속 보는데 진짜 몸매도 좋고 엉덩이도 이쁘고 하얗고내 스타일..근데 그때드라이기 쓰다가 여자가 눈을 돌리는데정확히 눈 알만 거울로 근데 나랑 눈이 마주침 아니 다시 돌렸는데마주친 느낌이 났음 혼자 놀랬는데 아무렇지 않게 말리더라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계속 봄 근데 수건으로 또 발 닦는다고허리 숙여서 다보이게 되더라 근데 전이랑 달라진건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려서 다리를 오 자가 되게 굽혀서숙였다해야하나? 이해돼?암튼 그래서 살짝 벌어진것도 봤다그때는 딸 안치고 바로 쌀거 같더라 진짴ㅋㅋㅋㅋㅋ샤워했는데 이미 속옷은 찝찜하게 ㅋㅍㅇ에 다 젖은 상태고발기는 존나 됐고 ㅋㅋㅋㅋ아 어쩌지 하다가 나도 샤워 한번 더 할라고 문 살 닫음닫을땐 또 소리 안나데 다행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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