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왕 라도아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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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8 03:28본문
구구절절 사연이 있어서 횡설수설 필력 호구되도 양해좀.
우리 엄마는 죤나 이뻐
나이도 농담아니고 20살 더 어리게봐
똑똑하고 예쁘고 몸매도 짱이고
자식인 내가봐도 현명하신 엄마의 인생
최고 실수가 뭐다? 라도 남편ㅇㅇ
아빠설명을 하자면
모습만 봐선ㅋㅋㅋ 대기업 장남포스ㅇ
한정판 메이커옷들 하루에 네번씩 갈아입고 양손에 금반지 기본7개 낀다ㅋㅋ
가소롭지? 사실 돈도 개쪼달리고
건축업하면서 돈도 못벌고 씀씀이만큰 그런 사람이야.
그러면서 자기 꾸미기 좋아하고
뭔 피해의식인지 차도 일년에 고급으로 네번바꾸기도하고 골프 승마등등등 귀족코스 하신다.
근데 생활비 한번 준적없어.
직장인이신 엄마와 아빠가 만나고
아빠는 엄마한테 간쓸개 다줄듯
헬렐레거렸지. 라도 특유의 속임수ㅋ
할아버지, 이모부 등등 라도사람은 안된다 통수맞을거다 말렸지만
너무 다정하고 선하고 엄마만보면 좋아 죽으려하던 아빠를 믿었던 엄마는
그럴리 없다며 결국 결혼하셨지.
교제했던 시절에도 사업에 필요하다며 몇백만원을 손벌린 아빠가 못미더웁긴 했지만 두분은 싸운적도 없고(같이 산 기간이 짧으니깐 싸울일이없었겠지) 그러셨어
집살때 단돈한푼 안보태준 아빠
아! 니가 자슬이다!
그런 모습들에 엄마는 아빠를 사랑하셨지만 금전적인 일은 도와주질 않았어
엄마는 성인이되서 고향을 떠나 서울직장을 다니셨어 정말 피땀흘리며 일하셔서 그 어려운 시기에 몇억을 저축하셨지
ㄷ
근데 아빠는 화려하고 귀티나는 엄마의ㅇ 모습과 집도 사고 생활비 달라는 말도 안하는 그런 엄마가 무슨 숨겨둔돈이 어마어마 한줄알았나봐ㅋ
이때쯤 내가 태어났어
나 태어나자마자 아빠가 한말은 뭐?
" 남자가 아니네... "
시발샊끼
내가 잦이가 아니라고 늘 실망한 모습 보이셨데ㅋㅋㅋㅋ
내가태어나서 아빠가 해준건 분유 5통ㅋ
아빠가 가난한 백수였냐고? 전혀.
지 꾸미는걸론 어마어마하게 돈을 날렸지
사업핑계로 라도에가서 엄마돈으로 땅사려고 알아보기도 하고
엄마한테 몇억만달라고 자주 말했어ㅋㅋㅋㅋㅋ 몇억이 뉘집 개이름도아니고.
내가 8살까지 아빠랑 연락하고 얼굴 봐왔어
근데 그게 8년간 같이 산게 아니라
한 4개월? 같이살고 아빠는 라도에 자주 갔지 엄마돈으로 땅사서 음식점차리고 지 엄마를 음식점 요리사로 지아빠를 잡일꾼으로 우리 엄마를 카운터 보조로 있게하고 자기는 놀러다니면서 효자소리들으려고 그런 계획을 꾸몄는데
엄마는 절대돈을 넘기지 않았어
라도의 통수끼를 드디어 알아차렸거든ㅇ
돈얻어내려고 나 전라도로 강제로 대려가서 나 찾아가려면 돈달라고 하려는 계혹도 세웠다가 못했지
그렇다고 아빠가 폭력을 휘두르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니었어
그냥 라도피 개호구 쓰레기 새끼였을뿐
어린 나 데리고 아는 여자들이랑 술마시러간적도 있고 모르는 여자들이랑 통화사는거 내가 보고 엄마한테 이른적도 있어
어렸을땐 이런거 몰랐는데 크고나서 엄마가 울면서 말씀하시더라.. 울컥하네ㅋㅋ
언제는 밤늦게 엄마한테 전화가왔데
아" 돈필요해? 생활비? 줄까?"
엄" 주면좋지. "
아" (깔깔거리는 여자웃음소리)얼마필요해? 사백이면되나? "
엄" 필요없어 말뿐이면서, "
아" 필요없다구ㅋㅋ?(앙탈부리는여자목소리가 필요없다자낭~~) "
ㅋ.. 쓰레기 새끼..
엄마는 혼자 침대에 누워서 우셨데
이혼하고싶었지만 자고있는 나를 보니
사회에서 아빠,엄마 없는 아이를 무시하고 수근댈것같아 이혼하지 못하셨어
지금도ㅋㅋㅋ.....
참고로 아빠는 내생일 내가다니는 학교 등등 아무것도 몰라 까먹은거지ㅋ
어쩌면 지금은 내이름도 모를지도 몰라
4년전에 실수로 단축번호 눌러서 아빠한테연락이가서 한 10년만에 통화를 했는데
아" 나 @@이 보러가도될까? "
엄" .. 나보는건 싫어도 우리@@이는 봐, @@이 아빠잖아 "
아" 그래, 어린이날에 *시에 **공원 거기에서 보자 매주에 한번씩 @@이 보러갈께 "
근데 어린이날 몇시간을 기다려도 아빠는 오지않았어 한참후에 일때문에 못갔다고 꼭 보러 매주 가겠다고 엄마에게 전화가왔지ㅋ
그렇게 슬프고 우울한 어린이날은 아직도 잊을수없어 눈물난다
4년지난 지금까지 아빠는 날보러오지도않았고 말뿐인 약속에 엄마와나는 통수를 맞았지.
그외에도 파렴치한 라도아빠 일화는 많아
가장 쇼킹한썰풀고 썰끝낼게.
이건 최근이야기ㅇㅇ
2개월전에 지금 모바일로 썰을 쓸수있게해준 스마트폰을 사게되었지
카톡을깔면 폰에 번호저장된사람들이 다 친구가되잖아.
그래 아빠가 친구로 떴어ㅇ
근데프로필사진이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 버리고 아마 라도에서 꼬신듯한 걸레년과 낳은 애새끼더라.
이사진보고 진짜 아무생각도 안났어
사실 난 아빠가 증오스럽고 죽여버리고싶지만 날 낳을수 있게한 일부분이고
엄마가 사랑한사람이고 뭐라해도 나의 아버지 이기 때문에 은연중에 그리워하고 사랑했어.
근데 이시발새끼는 ...하유
엄마한테 그 사진보여주자
입을 앙다물고 눈두덩이가 빨게져서 우시더라 서럽게...
아빠의 엄마인 친할머니에게 전어 전화해봤는데 아빠가 딴여자랑 살고있고 이미 자식도있다고 넌 @@이랑 잘 살라고 친할머니가그러셨데..
설마설마했는데 진짜였다니 ..
그때 어린이날 뿐만아니라 여태껏 이 긴세월동안 그년이랑 그 애새끼랑 하하호호 있었을걸 생각하니 서럽고 비참했어
나도울고 엄마도 울고..
그 애새끼 남자더라ㅋ
아빠는잦이새끼 낳아서 기쁘겠지?
내가 봊이라서 이렇게 버린건가 하고
슬프고 진짜 어이없었어
아빠랑 바람펴서 낳은 애새끼 사진 확 올리고싶다..
아빠덕분에 난 라도남자와 B형남자를 싫어해
이썰 보는사람중에 라도남 비형남들이 다 저런 말종아니란건 아는데 이건 개인적인 강박증세 비슷한거니 양해해줘.
가끔 결혼식장에 손잡고 같이 입장해줄 아빠없는 신부가된 내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우울해져
내가아직도 학생이기도하고 나에게만 신경쓰고싶다고 엄마는 아빠와 이혼한상태도아니고 다른남자를 만난적도없고 평생 만나지 않으신거래...
누누히 말하듯 진짜 내가봐도 너무너무 완벽한 우리엄마가 홀로 고생하시며 나 키우시는거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러워..
원래 아빠가 해준게없기에 아빠없이 사는 생활도 달라진게없고 난 아빠랑 산게 몆개월도 안되서 기억도 안나지만
라도인인 우리아빠 평생 저주할거야.
요약없고 긴썰인거 미안
우리 엄마는 죤나 이뻐
나이도 농담아니고 20살 더 어리게봐
똑똑하고 예쁘고 몸매도 짱이고
자식인 내가봐도 현명하신 엄마의 인생
최고 실수가 뭐다? 라도 남편ㅇㅇ
아빠설명을 하자면
모습만 봐선ㅋㅋㅋ 대기업 장남포스ㅇ
한정판 메이커옷들 하루에 네번씩 갈아입고 양손에 금반지 기본7개 낀다ㅋㅋ
가소롭지? 사실 돈도 개쪼달리고
건축업하면서 돈도 못벌고 씀씀이만큰 그런 사람이야.
그러면서 자기 꾸미기 좋아하고
뭔 피해의식인지 차도 일년에 고급으로 네번바꾸기도하고 골프 승마등등등 귀족코스 하신다.
근데 생활비 한번 준적없어.
직장인이신 엄마와 아빠가 만나고
아빠는 엄마한테 간쓸개 다줄듯
헬렐레거렸지. 라도 특유의 속임수ㅋ
할아버지, 이모부 등등 라도사람은 안된다 통수맞을거다 말렸지만
너무 다정하고 선하고 엄마만보면 좋아 죽으려하던 아빠를 믿었던 엄마는
그럴리 없다며 결국 결혼하셨지.
교제했던 시절에도 사업에 필요하다며 몇백만원을 손벌린 아빠가 못미더웁긴 했지만 두분은 싸운적도 없고(같이 산 기간이 짧으니깐 싸울일이없었겠지) 그러셨어
집살때 단돈한푼 안보태준 아빠
아! 니가 자슬이다!
그런 모습들에 엄마는 아빠를 사랑하셨지만 금전적인 일은 도와주질 않았어
엄마는 성인이되서 고향을 떠나 서울직장을 다니셨어 정말 피땀흘리며 일하셔서 그 어려운 시기에 몇억을 저축하셨지
ㄷ
근데 아빠는 화려하고 귀티나는 엄마의ㅇ 모습과 집도 사고 생활비 달라는 말도 안하는 그런 엄마가 무슨 숨겨둔돈이 어마어마 한줄알았나봐ㅋ
이때쯤 내가 태어났어
나 태어나자마자 아빠가 한말은 뭐?
" 남자가 아니네... "
시발샊끼
내가 잦이가 아니라고 늘 실망한 모습 보이셨데ㅋㅋㅋㅋ
내가태어나서 아빠가 해준건 분유 5통ㅋ
아빠가 가난한 백수였냐고? 전혀.
지 꾸미는걸론 어마어마하게 돈을 날렸지
사업핑계로 라도에가서 엄마돈으로 땅사려고 알아보기도 하고
엄마한테 몇억만달라고 자주 말했어ㅋㅋㅋㅋㅋ 몇억이 뉘집 개이름도아니고.
내가 8살까지 아빠랑 연락하고 얼굴 봐왔어
근데 그게 8년간 같이 산게 아니라
한 4개월? 같이살고 아빠는 라도에 자주 갔지 엄마돈으로 땅사서 음식점차리고 지 엄마를 음식점 요리사로 지아빠를 잡일꾼으로 우리 엄마를 카운터 보조로 있게하고 자기는 놀러다니면서 효자소리들으려고 그런 계획을 꾸몄는데
엄마는 절대돈을 넘기지 않았어
라도의 통수끼를 드디어 알아차렸거든ㅇ
돈얻어내려고 나 전라도로 강제로 대려가서 나 찾아가려면 돈달라고 하려는 계혹도 세웠다가 못했지
그렇다고 아빠가 폭력을 휘두르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니었어
그냥 라도피 개호구 쓰레기 새끼였을뿐
어린 나 데리고 아는 여자들이랑 술마시러간적도 있고 모르는 여자들이랑 통화사는거 내가 보고 엄마한테 이른적도 있어
어렸을땐 이런거 몰랐는데 크고나서 엄마가 울면서 말씀하시더라.. 울컥하네ㅋㅋ
언제는 밤늦게 엄마한테 전화가왔데
아" 돈필요해? 생활비? 줄까?"
엄" 주면좋지. "
아" (깔깔거리는 여자웃음소리)얼마필요해? 사백이면되나? "
엄" 필요없어 말뿐이면서, "
아" 필요없다구ㅋㅋ?(앙탈부리는여자목소리가 필요없다자낭~~) "
ㅋ.. 쓰레기 새끼..
엄마는 혼자 침대에 누워서 우셨데
이혼하고싶었지만 자고있는 나를 보니
사회에서 아빠,엄마 없는 아이를 무시하고 수근댈것같아 이혼하지 못하셨어
지금도ㅋㅋㅋ.....
참고로 아빠는 내생일 내가다니는 학교 등등 아무것도 몰라 까먹은거지ㅋ
어쩌면 지금은 내이름도 모를지도 몰라
4년전에 실수로 단축번호 눌러서 아빠한테연락이가서 한 10년만에 통화를 했는데
아" 나 @@이 보러가도될까? "
엄" .. 나보는건 싫어도 우리@@이는 봐, @@이 아빠잖아 "
아" 그래, 어린이날에 *시에 **공원 거기에서 보자 매주에 한번씩 @@이 보러갈께 "
근데 어린이날 몇시간을 기다려도 아빠는 오지않았어 한참후에 일때문에 못갔다고 꼭 보러 매주 가겠다고 엄마에게 전화가왔지ㅋ
그렇게 슬프고 우울한 어린이날은 아직도 잊을수없어 눈물난다
4년지난 지금까지 아빠는 날보러오지도않았고 말뿐인 약속에 엄마와나는 통수를 맞았지.
그외에도 파렴치한 라도아빠 일화는 많아
가장 쇼킹한썰풀고 썰끝낼게.
이건 최근이야기ㅇㅇ
2개월전에 지금 모바일로 썰을 쓸수있게해준 스마트폰을 사게되었지
카톡을깔면 폰에 번호저장된사람들이 다 친구가되잖아.
그래 아빠가 친구로 떴어ㅇ
근데프로필사진이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 버리고 아마 라도에서 꼬신듯한 걸레년과 낳은 애새끼더라.
이사진보고 진짜 아무생각도 안났어
사실 난 아빠가 증오스럽고 죽여버리고싶지만 날 낳을수 있게한 일부분이고
엄마가 사랑한사람이고 뭐라해도 나의 아버지 이기 때문에 은연중에 그리워하고 사랑했어.
근데 이시발새끼는 ...하유
엄마한테 그 사진보여주자
입을 앙다물고 눈두덩이가 빨게져서 우시더라 서럽게...
아빠의 엄마인 친할머니에게 전어 전화해봤는데 아빠가 딴여자랑 살고있고 이미 자식도있다고 넌 @@이랑 잘 살라고 친할머니가그러셨데..
설마설마했는데 진짜였다니 ..
그때 어린이날 뿐만아니라 여태껏 이 긴세월동안 그년이랑 그 애새끼랑 하하호호 있었을걸 생각하니 서럽고 비참했어
나도울고 엄마도 울고..
그 애새끼 남자더라ㅋ
아빠는잦이새끼 낳아서 기쁘겠지?
내가 봊이라서 이렇게 버린건가 하고
슬프고 진짜 어이없었어
아빠랑 바람펴서 낳은 애새끼 사진 확 올리고싶다..
아빠덕분에 난 라도남자와 B형남자를 싫어해
이썰 보는사람중에 라도남 비형남들이 다 저런 말종아니란건 아는데 이건 개인적인 강박증세 비슷한거니 양해해줘.
가끔 결혼식장에 손잡고 같이 입장해줄 아빠없는 신부가된 내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우울해져
내가아직도 학생이기도하고 나에게만 신경쓰고싶다고 엄마는 아빠와 이혼한상태도아니고 다른남자를 만난적도없고 평생 만나지 않으신거래...
누누히 말하듯 진짜 내가봐도 너무너무 완벽한 우리엄마가 홀로 고생하시며 나 키우시는거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러워..
원래 아빠가 해준게없기에 아빠없이 사는 생활도 달라진게없고 난 아빠랑 산게 몆개월도 안되서 기억도 안나지만
라도인인 우리아빠 평생 저주할거야.
요약없고 긴썰인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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