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ㅁㅈㅎ 시킨 썰(5).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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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8 03:27본문
아래 댓글단 영자포함 모자라고 성질급한게이들아 민주화 사건은 어제 겪은 일이라고 다음편에 쓴다고 얘길 했지 않냐
아무리 얘기하다 샛길로 빠졌다해도말야 그렇게 몰아붙이다니...
4편과 같은 에피를 다소 겪은이후
난 그때 쳐맞은 매타작으로 인해 급격하게 뇌기능이 떨어져 현역 수능을 망치고 재수마저 망쳐 삼수에 접어들긴 개뿔
걍 삼수를 하게 되었다
그사이에 우리 공주김치는 폭풍과 같은 성숙기를 거쳐 완전체 김치년으로 진화했지
고3이면 공부좀 할까 싶었지만 그바람이 어디 빠지질 않더라
오히려 클래스가 더욱 상승하여 대학생씨바새퀴와 연애놀음 싸질렀으니까
부모님도 통제 불가를 선언하셨고 산도적 아버지가 닭똥같은 눈물을 두룩두룩 흘리며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애원했지만
울때만이야 사나흘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김치김치모드
나와의 관계는 어떠하였느냐 하니
어릴적부터 워낙 돈독했고 중고딩을 거치며 조금 멀어지긴 했지만 4편과 같이
쳐맞으면서도 오빠노릇 덤덤히 했기에 그나마 우리집에선 내 말빨이 제일 먹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먹히는것도 지 기분이 허락할때만 들어주는 정도
기분이 안좋아지면 폭풍같은 짜증을 퍼붓는건 매한가지야
짜증내면 낼때마다 ㅁㅈㅎ 시켜버리면 안되냐고 생각할 게이들 많겠지먼 꼴뵈기 싫기 이전에 내가 둘둘 싸고다니던 여동생이라 생각하면 차마 그럴 수가 없더라
아무튼 공주김치는 고3이란 핑계를 써먹으며 용돈 통금해제등을 기가막히게 get 해냈지
그러면서 페북엔 오늘 남자친구랑 여길갔네 저길갔네 지랄 똥을 싸놓고말이야
관계악화를 무릅쓰고붙잡아놓고 잔소리를해도 이미 난 그년의방패 이상도ㅛ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사실 내삶도 못챙겼기에 먹힐리가...
아무튼 시덥잖은 좆문대냥아치새기랑
어울려다니는거만 자제해줘도 속이 후련할거같았는데 바로 이 냥아치 개씹팍새끼때문에 21년인생 처음으로 공주김치를 이성을 잃고 ㅁㅈㅎ 시킨거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였다
삼수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삼수정도 되면 집에서 지원받는게 몹시 송구스러울 레벨이다
그래서 책값이다 인강값이다 이러한것들을 11월달부터 3월달까지 편돌편돌 피돌피돌 새끼선생질 이론거 하면서 돈들을 모아뒀었지
모아둔 돈들을 현찰로다가 인출해서 내방
둘째 서랍에 꽁쳐놨었다
왜냐고묻지마라 카드는 돈내는 맛이없다
아무튼 조금씩 꺼내다 쓰고 이따금씩 확인도 하면서 살고있었는데
그제 동생년한테 카톡이 왔다
내용이야 뻔하지 돈 달라는 내용이었어
어따 쓸거냐고 물으니까 또 개드립
남자친구랑 쓸것만 아니면 주겠다고 하니까
말을못해
그래서 안된다 그러고 폭풍삼수겅ㅋ부ㅋ 하다
예스24에서 책살게 있어서 돈꺼내러 집왔다가 멘붕..
내가 4편에서 괜히 도벽에피소드를 친게 아니다
돈두께가 확연히 줄어있더라
이전까지 돈달라고 보채긴 했어도 내가 안된다 그러묜 말았지 한번도 내돈에 손댄적은 없었거든
전화했지
한참 안받다가 존나 짜증내면서 받대?
돈가져갔냐 물으니까 아니래
진짜 개지랄떨기전에 알아서 불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생일이라 기념일좀 챙길라고 했다고 주면 될거 아니냐고 짜증내길래 참고 끊었다
아 너무 길게 썼다 내 다음편엔 기필코 쫑낼게
아무리 얘기하다 샛길로 빠졌다해도말야 그렇게 몰아붙이다니...
4편과 같은 에피를 다소 겪은이후
난 그때 쳐맞은 매타작으로 인해 급격하게 뇌기능이 떨어져 현역 수능을 망치고 재수마저 망쳐 삼수에 접어들긴 개뿔
걍 삼수를 하게 되었다
그사이에 우리 공주김치는 폭풍과 같은 성숙기를 거쳐 완전체 김치년으로 진화했지
고3이면 공부좀 할까 싶었지만 그바람이 어디 빠지질 않더라
오히려 클래스가 더욱 상승하여 대학생씨바새퀴와 연애놀음 싸질렀으니까
부모님도 통제 불가를 선언하셨고 산도적 아버지가 닭똥같은 눈물을 두룩두룩 흘리며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애원했지만
울때만이야 사나흘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김치김치모드
나와의 관계는 어떠하였느냐 하니
어릴적부터 워낙 돈독했고 중고딩을 거치며 조금 멀어지긴 했지만 4편과 같이
쳐맞으면서도 오빠노릇 덤덤히 했기에 그나마 우리집에선 내 말빨이 제일 먹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먹히는것도 지 기분이 허락할때만 들어주는 정도
기분이 안좋아지면 폭풍같은 짜증을 퍼붓는건 매한가지야
짜증내면 낼때마다 ㅁㅈㅎ 시켜버리면 안되냐고 생각할 게이들 많겠지먼 꼴뵈기 싫기 이전에 내가 둘둘 싸고다니던 여동생이라 생각하면 차마 그럴 수가 없더라
아무튼 공주김치는 고3이란 핑계를 써먹으며 용돈 통금해제등을 기가막히게 get 해냈지
그러면서 페북엔 오늘 남자친구랑 여길갔네 저길갔네 지랄 똥을 싸놓고말이야
관계악화를 무릅쓰고붙잡아놓고 잔소리를해도 이미 난 그년의방패 이상도ㅛ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사실 내삶도 못챙겼기에 먹힐리가...
아무튼 시덥잖은 좆문대냥아치새기랑
어울려다니는거만 자제해줘도 속이 후련할거같았는데 바로 이 냥아치 개씹팍새끼때문에 21년인생 처음으로 공주김치를 이성을 잃고 ㅁㅈㅎ 시킨거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였다
삼수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삼수정도 되면 집에서 지원받는게 몹시 송구스러울 레벨이다
그래서 책값이다 인강값이다 이러한것들을 11월달부터 3월달까지 편돌편돌 피돌피돌 새끼선생질 이론거 하면서 돈들을 모아뒀었지
모아둔 돈들을 현찰로다가 인출해서 내방
둘째 서랍에 꽁쳐놨었다
왜냐고묻지마라 카드는 돈내는 맛이없다
아무튼 조금씩 꺼내다 쓰고 이따금씩 확인도 하면서 살고있었는데
그제 동생년한테 카톡이 왔다
내용이야 뻔하지 돈 달라는 내용이었어
어따 쓸거냐고 물으니까 또 개드립
남자친구랑 쓸것만 아니면 주겠다고 하니까
말을못해
그래서 안된다 그러고 폭풍삼수겅ㅋ부ㅋ 하다
예스24에서 책살게 있어서 돈꺼내러 집왔다가 멘붕..
내가 4편에서 괜히 도벽에피소드를 친게 아니다
돈두께가 확연히 줄어있더라
이전까지 돈달라고 보채긴 했어도 내가 안된다 그러묜 말았지 한번도 내돈에 손댄적은 없었거든
전화했지
한참 안받다가 존나 짜증내면서 받대?
돈가져갔냐 물으니까 아니래
진짜 개지랄떨기전에 알아서 불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생일이라 기념일좀 챙길라고 했다고 주면 될거 아니냐고 짜증내길래 참고 끊었다
아 너무 길게 썼다 내 다음편엔 기필코 쫑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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