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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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0회 작성일 20-01-10 02:40본문
남들 다 하는 섹스 나도 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 노래만 부르면서 살았다.
그렇게 군대에 입대를 했다.근데 군대에 입대해서 짬먹으면서 살다보면맨날 남자들끼리 모여서 하는얘기가 자기들 섹스했던 얘기들 뿐인데
그때 얘기에 끼지도 못하고 아다인게 너무 슬펐다 시발후임새끼랑 탄약고 위병소 근무서면서도 이새끼 섹스 썰 들으면서 부러워하는 내가 너무 싫엇다
나도 존나 섹스가 해보고싶었다.나는 내 전역 이후 목표를 아다 때기로 잡았을 만큼 섹스에 대한 열망이 엄청났다.심지어 군대 기다려주던 여친도 상병 말호봉때 날 차버렸기 때문이다...
휴가나와서 여친 만나고 데이트하다가 여친 자취방 갔는데 실컷 물고 빨다가 분위기 무르익어서치마 벗기려고하면 맨날 튕기면서 빼면서 " 오빠...나 오빠한테 쉬운 여자 되기 싫단 말이야. 조금만 더 지켜주면 안돼? 오빠 전역하면 우리 맘 편하게 하자 응? 약속할게"라고 했었는데...차임 ㅋ결국 그렇게 여친이 있는데도 섹스를 못해본 삶이었다.
작년 봄 전역을 하고, 세상에 나와서 미친듯이 섹스를 갈망했다.근데 이토록 열망하는 첫 섹스인데 업소나 홍등가 창녀들한테 때고싶지는 않았기 때문에여기저기 맘에 드는 여자만 보이면 들이대면서 새로운 여친이 생기길 갈망하기만 하던 차였다.
근데 하늘의 선물인지 전역후 2달여가 지난뒤드디어 여자친구가 생겼다. (길거리에서 번호땃는데 반응도 좋고 어찌어찌 하다 사귀게 됨. 별로 안중요하니 각설.)
아직도 그때 그 순간을 잊지를 못한다.겨우 작년의 일이다.여자친구와 생전 처음으로 모텔을 갔던 날.... (진짜로 이날 모텔 처음 가봤다.)
모텔 가자는 멘트는 줏어들은대로우리 술도 마셧고 몸도 힘든데 쉬엇다가 가자 라고 했다.근데 바로 먹히더라.
모텔이라고 하면 무슨 허름한 숙박 여관일줄로만 알았는데그때 당시 여기어때 어플로 찾아갔던 모텔은 생각보다 훨씬 인테리어도 좋고 세련된 곳이었다.
티비도 컴퓨터도 있엇고 아무튼 모든게 생각보다 의외더라.아 그리고 1회용품 들어있는 서랍장 안에 콘돔도 있더라....모텔에 콘돔 따로 비치되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그렇게 모텔에 들어와서 처음엔 대충 씻고 나와서 같이 누워서 티비를 틀었다.CGV에서 영화 하더라. 에미넴 나오는 영화 8마일? 아무튼 그런 영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여친이랑 침대에 같이 껴안구 누워서 영화보는데시발 에미넴이 여자랑 섹스하는 장면이 나오더라...
근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구 자연스러웠다.
지금이 타이밍인가 싶어 슬슬 손으로 여자친구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도 내 목을 감싸 안으며 배시시 웃어주더라.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부드러운 입맞춤이 시작되었고이내 혀놀림은 점점 격정적으로 변해서 서로 거친 숨을 내쉬며 미친듯이 츱츱대는 격렬한 키스가 되었다.
머릿속으로 딱 직감이 오더라...'아 오늘이구나...오늘은 진짜 아다 때겠구나..'한편으로는 여기까지 해낸 내가 기쁘면서도 난 경험이 없는 아다였기에 걱정도 뒤따르는 미묘한 감정이었다.
내 고추가 한참 폭풍발기되어있는데여친도 그걸 느꼇는지 내게 목을 애무해달라고 하더라.내 여친은 특이한건지 키스를 하다가 흥분하면 항상 나한테 목을 핥으면서 애무해달라곤 했다.
진짜 정성들여서 목에 키스하고 애무했다.내인생에 진짜 그렇게 열심히 누구 목에 혀를 핥아본건 처음이었다.
목 애무하면서 내 한손은 여친 가슴을 주물럿고반대쪽 손으로는 여친 ㅂㅈ에 손을 가져다 대서 문질럿는데홍수가 나있더라... 손에 끈적하게 묻을정도로 젖어있었다.
잔뜩 흥분한 듯한 여친이누워있는 내 위로 올라타더니 입고있던 티셔츠를 위로 훌러덩 벗더라.근데 워낙 능숙하게 벗길래....
아...얘는 해본적 있구나 라고 직감했다.근데 뭐 상관 없었다. 처녀든 아니든...나는 내 아다 땐다는게 중요했다.
검정색 브래지어였다.하의는 씻고 나왔을때부터 안입고있어서 팬티만 입고있었다.
나는 상체를 약간 일으켜서 여자친구 등으로 손을 옮겨 브래지어 끈을 풀었고 그동안 여자친구는 내 팬티를 벗긴후 자기 팬티를 벗었다.
이후 둘다 알몸이었는데 막상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비정상적으로 너무 긴장이 되더라...시발 갑자기 꼬추가 안서는거다.기분이 너무 좆같고이상햇다.쿠퍼액 질질싸고 흥분되서 미치겟는데 발기가 안되니까...
여자친구가 긴장햇냐면서 나한테 처음이냐고 묻더라.그렇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웃으면서 긴장하지말고 릴렉스하라고...정말 천사같은 여자친구였다.
그리고나서 내 고추를 입으로 빨아주는데 내 인생 처음 받아본 사까시였다.귀두를 입술 안에 넣고 혀를 돌리면서 애무해주다가 위아래로 고개를 움직이는데기분은 진짜 감개무량하고 좋긴한데 기대했던것처럼 촉감이 막 엄청나게 좋거나 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자꾸 부랄을 건드려서 간지러웠다.
쨋든 그렇게 펠라를 끝내니까 똘똘이가 제법 서있더라.내가 옆에 있는 콘돔을 집어서 씌우니여친이 다리를 벌리고 여성상위 자세로 앉으면서 내 ㅈ을 자기 ㅂㅈ에 서서히 집어넣었다.
(* TIP - 가끔 집에서 딸칠때 콘돔끼고 딸쳐본적있는데 이 경험이 콘돔을 빠르게 씌우는데 도움을 주었다...아다새끼들은 미리 연습해라 처음 콘돔낄때는 앞뒤도 햇갈리고 버벅거린다.)
내 생에 첫 섹스 하는 순간이었다.근데 그 순간 너무 긴장해서 뭐 하지도 못하고 나는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
발기된 내 고추가 조금씩 ㅂㅈ안으로 삼켜져 들어가는데그떄 느꼈던 촉감은 뭐랄까...첫 섹스라는 환상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잇지만지금까지 왼손으로 야동보면서 딸딸이 치던 느낌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젤리같은게 내 고추를 축축하게 가득 품어 감싸는 느낌이었다.여친이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처음엔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다음엔그대로 앉아서 허리를 원을 그리듯이 돌리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았다. 아직 싼것도 아닌데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아다 땔때 다 이런가?
거기다가 여자친구 맨살 허리라인이랑 가슴 출렁이는게 내 눈 바로앞누워있는 상태에서 4D 풀뷰로 보이고있으니 극도로 흥분되더라.
결국 그 체위 자세에서 오래 버티지도 못하고 10초?만에 싸버렸다...
근데 삽입된 상태에서는 사정해도 발기가 바로 안죽고 좀 더 서있더라.여친은 내가 싼지 모르는 채로 계속 허리 돌리는데 내가사정해서 눈 풀려있는걸 보고 눈치챘는지 "쌋어?" 라고 묻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이라고 힘없이 대답하는 내가 너무 추하고 창피했다.
아...그제서야 수많은 조루에 관한 섹드립 말장난들이 이해가 되더라.이래서 ...그런 농담들이 나온거구나 .
결국 그날 그렇게 바라던 섹스를 했고...나쁜놈 같기도 하겠지만 내 생에 첫 아다를 땐게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섹스했다는 생각에뭔가 감개무량했다.
친구중에 업소가서 땐애들이 50%정도 됬었으니까...
그렇게 섹스를 끝내고 더 누워서 꽁냥대다가 퇴실시간되선 나오고여자친구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난 버스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생애 첫 섹스를 결국 해냈구나...지금 생각해보면존나 병신같고 아무것도 아닌거지만 그때 당시엔 그게 왜이렇게 좋았는지 모르겟다.ㅋㅋ
전혀 모르고 살던 새로운 세계를 깨우친 느낌이랄까.여친이랑 헤어지고 난 이후에도 빨리 다음에 만나서 또 섹스하고싶다는 생각뿐이었다...그냥 시발 섹스 머릿속에 섹스밖에 없었다.
버스타고 집에 오는길에 나는 그때 당시 아직 아다였던 내 부랄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이말 한마디를 건넸다...
" 야 나 방금 아다 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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