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헌팅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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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0-01-08 03:30본문
부랄친구들이랑 술마시다 옆테이블 여자둘 하나 괜찮음
술값내기 싫어서 내가 번호 물어본다고 함
여자들 갑자기 나가길레 따라가서 물어봄
내가 찍은 여자한테 번호좀 굽신굽신 대니깐 당황해서 가만히 있음
거의 줄 기세였는데
옆에있던쐉년이 갑자기 치고 들어오더니 얘 남자친구있어요 이지랄 하면서
그 여자애 팔채서 끌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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