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하다가 라도놈한테 생전 처음 뒷통수 맞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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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01-08 03:29본문
와 ㅅㅂ... 오늘 처음 뒷통수란걸 맞아봤는데 정신이 없다.
조별과제를 했다. 3명이 한조인데, 나 외에 두놈 다 라도.
그런데 내가 복학생이라 지식이 좀 일천하여 조에 도움이 좀 안됬다. 이거는 내가 잘못한거다.
그래서 같이 모여 자료 정리를 할때 분명히 라도놈들에게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 라고 하나하나 다 물어보며 진행했다.
그리고 그놈들이 그렇게 하면 된다길래 진행했다. 정리를 다 못끝냈기에 집에 가서 마무리 짓고 이메일로 서로 보내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갑자기 그 라도중 하나가 나한테 얘기좀 하잔다.
내가 보내준 자료 다 씹창이라 다 버리고 자기네 둘이서 다시 다 정리한다음 어제 레포트 냈단다.
그리고 교수한테 가서 자기네 둘이랑 나랑 조 해체하고, 2인팀용 과제랑 1인팀용 과제랑 따로 내달라고 했단다.
이게 뭔소린가 하고 벙 쪄 있는데, 하는 소리가 가관이다. 윈윈 아니냔다.
내가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다가 그 라도가 그런다. 내일 수업 끝나고 교수한테 같이 가잔다.
이때 뭔가 빡 하고 머리를 스쳤다. 며칠전에 이놈이 고향간다고 갔는데 그게 광주였었다.
아! 이게 뒷통수구나.
물론 1차적인 책임은 지식이 부족한 내게 있다. 군+1년휴학 해서 3년만에 복학했는데 전공에 대해 아는게 없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며 과제 진행했던거다. 그렇게 정리하면 된다고 대답한건 누구였는지...
그리고 나한테 그런 불만이 있으면 먼저 나한테 얘기하는게 먼저지, 교수한테 먼저 얘기하는건 아니지.
왜 사람들이 라도 까는지 이제야 알거같다.
나 예전 여친이 라도녀라 라도 좋아했는데 진짜 아닌거 같다.
조별과제를 했다. 3명이 한조인데, 나 외에 두놈 다 라도.
그런데 내가 복학생이라 지식이 좀 일천하여 조에 도움이 좀 안됬다. 이거는 내가 잘못한거다.
그래서 같이 모여 자료 정리를 할때 분명히 라도놈들에게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 라고 하나하나 다 물어보며 진행했다.
그리고 그놈들이 그렇게 하면 된다길래 진행했다. 정리를 다 못끝냈기에 집에 가서 마무리 짓고 이메일로 서로 보내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갑자기 그 라도중 하나가 나한테 얘기좀 하잔다.
내가 보내준 자료 다 씹창이라 다 버리고 자기네 둘이서 다시 다 정리한다음 어제 레포트 냈단다.
그리고 교수한테 가서 자기네 둘이랑 나랑 조 해체하고, 2인팀용 과제랑 1인팀용 과제랑 따로 내달라고 했단다.
이게 뭔소린가 하고 벙 쪄 있는데, 하는 소리가 가관이다. 윈윈 아니냔다.
내가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다가 그 라도가 그런다. 내일 수업 끝나고 교수한테 같이 가잔다.
이때 뭔가 빡 하고 머리를 스쳤다. 며칠전에 이놈이 고향간다고 갔는데 그게 광주였었다.
아! 이게 뒷통수구나.
물론 1차적인 책임은 지식이 부족한 내게 있다. 군+1년휴학 해서 3년만에 복학했는데 전공에 대해 아는게 없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며 과제 진행했던거다. 그렇게 정리하면 된다고 대답한건 누구였는지...
그리고 나한테 그런 불만이 있으면 먼저 나한테 얘기하는게 먼저지, 교수한테 먼저 얘기하는건 아니지.
왜 사람들이 라도 까는지 이제야 알거같다.
나 예전 여친이 라도녀라 라도 좋아했는데 진짜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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