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 와이프 간통 동영상 보고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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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0-01-10 02:40본문
결혼 5년 넘은 동거커플인데
정말 드라마나 야동이랑은 차원이 다른 무게감이 있더라-_-;;
걍 건넛다리로 아는 사람인데 사람이 거의 혼이 나가서 사람들 다 대려와서 안주거리 삼아버리더라
사람이 넋이 나갔다라는 말, 이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 꼴이더라
슬프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격한 감정을 어찌 표출할 줄 몰라 보인달까
걍 머리 풀어해치고 술만 존나 퍼마시면서 개걸스레 드립치더라
원래 성격이 좀 호쾌한 스타일이라 친구들이 시비터고 무리수 드립쳐도 대충 웃어넘기던데
존나 분위기는 업된 분위기였는데, 느낌은 존나 월말 회의실 같은...아이러니한 느낌으로 있었음.
그 느낌의 절정은 당사자가 와이프비디오 틀 때였는데
사설탐정 고용해서 몰카 찍어놨더라, 존나 집에서 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다.
그거도 걍 떡떡떡 하고 끝이 아니라, 소리까지 존나 리얼하게 나오는데
"아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왜 그래, 맘이 바뀐거야?" "아니, 그래도 이렇게 해야지, 예.의.상."
이지랄 하면서 애교부리는데 당사자가 그 부분에서 아내 따라하는데 존나 다들 빵터짐
나도 걍 허허 하면서 쓴웃음 지으면서도, 속으로 저 사람이 얼마나 많이 돌려보고, 또 얼마나 많이 속앓이 했을까 싶더라
솔직히 불륜남 페이스는 걍 좁밥인데 딱 막일 잘할 거 같이 생겼다
피부 까맣게 타서 전완근 좆되고, (손으로 여자 들고 몇번 왕복했는데, 당사자가 "씨벌놈 딸근 존나빡세네" 이래서 다들 터짐;)
ㅈㅈ는 걍 한남 아재 ㅈㅈ더라. 포스는 해바라기 박을 거 같았는데 보니까 걍 어바웃 10센티 귀욤ㅈㅈ임;
걍 그지랄 하고 술 진탕 쳐먹고 왔다;
집이 둘이 살기엔 너무 넓던데 아이 있었냐고는 차마 못묻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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