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의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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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1-08 03:32본문
그렇게아*따인나는 존나절망이였지 ...
어떻게보면 강간이라기보단 간음 준강간 이였으니 그상태되기까지술먹고 그렇게하게둔 나에게 더 책임이있다고 생각햇다
순진하게 ㅅㅂ 당연히 딴과선배 그 시1발놈이 나한테마음있어서그런줄알도 처음에는 이렇개된거 사귀어야하나 라는생각으로 연락도하고 그랫는데 귀찬은티가 팍나는게
시발이건아니구나 ㅈ됫네 이러고 카톡 연락처 다바꾸고 마주치면 쌩까고 했다 그러더니뭐 연락안오지 ....ㅋㅋ참 나도..
그러다가 집안에만 쵸박혀있다가
한 일주일지나서 학교갓다 강의듣고오는길에 지금의남친이랑 우연히 잘마주쳤다고햇자나 ? 또마주친거야 ㅋ인연이란참..
그선배가 너왜요새안보이냐는식으로 안부묻길래 그냥대답하는듕마는둥하고 집에와서생각해보니까 미안한거야 그래서 집가서 문자를했지
ㅔ
뭐 아까는 경황이없다는둥 이런저런 일상얘기하고
그러고 생각해보니까 내가일학년때.이오빠한테밥을몇번 얻어먹었는대 그중에 내가먼저먹자고한날이있엇어 근데 그때 먹고 계산할라하니까 지갑에돈이하나도업는거야 진심 돈이있어야되는데..
학식이라비싸진않았지만 돈없어진거&오빠한테 강제로 또 뜯어먹은거에 멘붕해서 일단 오빠가밥사주고 ㅃ2햇던일이있엇어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도서관에지갑그냥두고가서 친구가 돈만빼서가방안주머니에 둔거야.. 난그사실을 밥먹고와서알았고ㅡ.....
암튼 그런일도있고 밥도많이사주고해서 아 나도밥한번사야지 하는생각으로 밥산다고 연락을햇어
지금까지많이사줫으니까 나도 비싼거한번 사줘야지 이런생각으로 약속잡고있엇는데. 한학년 위 이다보니 시간표가 빡빡햐서 늦게끝난다는거야 그러더니 그냥 술한잔사라는겨
근데솔직히 나는 불과한달도안되서 불미스러운일도있고 해서 술먹기가좀꺼려졌지.. 그런데 먹고싶은거 말하라해서 말햇는데 또 뭔가 거절하면 좀아닌거같아서 미리 나술 진짜못먹는다고 얘기도하고 그렇게약속을잡았어
약속시간이되서 술한잔하며얘기를하는데 둘다못먹어서 얘기만엄청한거같아 그러다 시간이지나서 뭐 안색안좋은데 뭔일있냐는식으로 물어보데 ?
거기서 잘 넘겻어야되는데 병신같이 난또 암말못하고 티나게 아..아니에요 이랬지뭐
오빠가 눈치는또 ㅈㄴ 빨라서 친구 가족 학교성적 아니면 딱 남자자나 그러다가 내가 암말못허고 분위기다운되니까 울집가서 한잔더하자고 하더라고
그때진짜고민많이햇지ㅜ아또 술먹고사고치는거아닌가
근데이오빠는그럴꺼같진않은데..
아남자를어캐믿어 얼굴에써놓고다닌
내가술좀덜먹엇으니까 갠찬을려나
아미친 술먹고 덮치면어떡하지
이런고민들로 머릿속이 ㅈㄴ복잡햇는데
많이안먹고 자기만 한잔 조금더한다고 뭔가 안심시키게 말하드라..
지금생각해보면 뭐 운좋게걸린거지만 여전히 낯선남자 + 술은 같이있어서는 안되는존재들이다.....
암튼 울집(혼자자취ㅠㅠ) 으로옮겨서 본격 내얘기를 들을ㄹ고하는겨
그사건얘기릉해야하나말나여하나 괜히말햇다 학교에서 걸레로낙인찍히명어떠나 하다 에라모르겟다 하고 말햇어 그랫더니 같은남자로써 엄청미안해하며 진심으로 화나하는게 느껴지는거야
근데내가또 그얘기를엄청 차분하게말하니까 막 그거에또 안타까워하고.. 암튼 마음이느껴졌어..
오히려반대로 오빠저이제괜찮아요 제잘못도더큰걸요 하며 내가달랠정도로..?
그날은그렇게 ㅃ2하고
그다음날부터 오빠와 지속적인연락을 하게되지..
어떻게보면 강간이라기보단 간음 준강간 이였으니 그상태되기까지술먹고 그렇게하게둔 나에게 더 책임이있다고 생각햇다
순진하게 ㅅㅂ 당연히 딴과선배 그 시1발놈이 나한테마음있어서그런줄알도 처음에는 이렇개된거 사귀어야하나 라는생각으로 연락도하고 그랫는데 귀찬은티가 팍나는게
시발이건아니구나 ㅈ됫네 이러고 카톡 연락처 다바꾸고 마주치면 쌩까고 했다 그러더니뭐 연락안오지 ....ㅋㅋ참 나도..
그러다가 집안에만 쵸박혀있다가
한 일주일지나서 학교갓다 강의듣고오는길에 지금의남친이랑 우연히 잘마주쳤다고햇자나 ? 또마주친거야 ㅋ인연이란참..
그선배가 너왜요새안보이냐는식으로 안부묻길래 그냥대답하는듕마는둥하고 집에와서생각해보니까 미안한거야 그래서 집가서 문자를했지
ㅔ
뭐 아까는 경황이없다는둥 이런저런 일상얘기하고
그러고 생각해보니까 내가일학년때.이오빠한테밥을몇번 얻어먹었는대 그중에 내가먼저먹자고한날이있엇어 근데 그때 먹고 계산할라하니까 지갑에돈이하나도업는거야 진심 돈이있어야되는데..
학식이라비싸진않았지만 돈없어진거&오빠한테 강제로 또 뜯어먹은거에 멘붕해서 일단 오빠가밥사주고 ㅃ2햇던일이있엇어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도서관에지갑그냥두고가서 친구가 돈만빼서가방안주머니에 둔거야.. 난그사실을 밥먹고와서알았고ㅡ.....
암튼 그런일도있고 밥도많이사주고해서 아 나도밥한번사야지 하는생각으로 밥산다고 연락을햇어
지금까지많이사줫으니까 나도 비싼거한번 사줘야지 이런생각으로 약속잡고있엇는데. 한학년 위 이다보니 시간표가 빡빡햐서 늦게끝난다는거야 그러더니 그냥 술한잔사라는겨
근데솔직히 나는 불과한달도안되서 불미스러운일도있고 해서 술먹기가좀꺼려졌지.. 그런데 먹고싶은거 말하라해서 말햇는데 또 뭔가 거절하면 좀아닌거같아서 미리 나술 진짜못먹는다고 얘기도하고 그렇게약속을잡았어
약속시간이되서 술한잔하며얘기를하는데 둘다못먹어서 얘기만엄청한거같아 그러다 시간이지나서 뭐 안색안좋은데 뭔일있냐는식으로 물어보데 ?
거기서 잘 넘겻어야되는데 병신같이 난또 암말못하고 티나게 아..아니에요 이랬지뭐
오빠가 눈치는또 ㅈㄴ 빨라서 친구 가족 학교성적 아니면 딱 남자자나 그러다가 내가 암말못허고 분위기다운되니까 울집가서 한잔더하자고 하더라고
그때진짜고민많이햇지ㅜ아또 술먹고사고치는거아닌가
근데이오빠는그럴꺼같진않은데..
아남자를어캐믿어 얼굴에써놓고다닌
내가술좀덜먹엇으니까 갠찬을려나
아미친 술먹고 덮치면어떡하지
이런고민들로 머릿속이 ㅈㄴ복잡햇는데
많이안먹고 자기만 한잔 조금더한다고 뭔가 안심시키게 말하드라..
지금생각해보면 뭐 운좋게걸린거지만 여전히 낯선남자 + 술은 같이있어서는 안되는존재들이다.....
암튼 울집(혼자자취ㅠㅠ) 으로옮겨서 본격 내얘기를 들을ㄹ고하는겨
그사건얘기릉해야하나말나여하나 괜히말햇다 학교에서 걸레로낙인찍히명어떠나 하다 에라모르겟다 하고 말햇어 그랫더니 같은남자로써 엄청미안해하며 진심으로 화나하는게 느껴지는거야
근데내가또 그얘기를엄청 차분하게말하니까 막 그거에또 안타까워하고.. 암튼 마음이느껴졌어..
오히려반대로 오빠저이제괜찮아요 제잘못도더큰걸요 하며 내가달랠정도로..?
그날은그렇게 ㅃ2하고
그다음날부터 오빠와 지속적인연락을 하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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