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전당포 알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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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10 02:41본문
그래도 도박의 경제적 규모? 는 대단해서 나름 들어가기만해도 강원랜드 자체는 미니 라스베거스처럼 나름대로 화려하게 지어놓음문제는 강원랜드의 근처 시외만가도 섬뜩할정도로 전당포, 사채, 각종 매매 업체들이 줄줄히 서있음
흔히말하는 제일 남겨먹기쉬운 장사는장기매매등 막장 그자체인 불법매매>>>>듣도보도못한 이자율 7~80프로 불법대출>>>>3금융업>>>>>>>>>>>>>>전당포>>>>>>>>>>>>>>>>>>>>>>>>>>>>>>>>>>>>>>>>>>>>>>>>일반 은행이런건데
삼촌/고모/혈육/지인/친구/를 통해 그쪽 전당포 알바를 하게됨시급은 없다고 보면됨 굳이 계산하면 시간당 2~5마넌 정도인듯편차가 큰게 이런일 특성상 날마다 들쭊날쭉이라
삼촌/고모/혈육/지인/친구랑 열심히 해보자 하고 시작한 일인데
결과적으로 3달도 못하고 그만둠
이게 평범한 사람이 할일이 못되더라
지금부터 적는거는 100프로 구라아니고 실제있었던일들인데
가벼운 반지, 금덩이부터 지갑같은거를 맡기면늘 이런말을 해주고 현찰을줌'뭐든지 적당히 조심히 즐기기만 하세요'이말을 최소한의 인간대인간으로써 예의라고 생각하고 늘 말함
근데 너희들은 모르겠지만(모르는게 좋은거지만) 도박의 중독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처음에 반지를 맡겼던 아저씨가 3일뒤에 와서(얼굴이 진짜 소름끼칠정도로 수척해짐)
지갑 휴대폰 더 맡기면 안되냐 이렇게 나오고
돈찾아야 본전찾는다고 덜덜 떨기도함 사정사정해서
휴대폰맡기고 갔는데 '마누라님'이 보낸 카톡이 오는데
당신어디예요...이런식으로 옴
사람이 참 추접스럽고 야비해진다고 느낀게
불가리 시계를 떡하니 맡기면서 x천만원을 달라고 하는사람이있음
삼촌/고모/혈육/지인/친구가 이런 정품감별하는 일도 하는데 딱봐도 짝퉁인데이거 짝퉁이니 좀 곤란하겠는데요; 이러면
얼굴시뻘개져서 야!!!!!이씨발 돈좀 따서 다시 가져온다고!!하 새끼진짜 이러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경찰부르는일은 1주일에 1~2번은 늘있는일
5번정도 들리고 자동차를 맡기려는사람은 우리도 거절해야함결과가 장기매매, 자살 등 끔찍한 일에 휘말일이 아주 높거든
슬픈일이지만 강원랜드 전당포중에는 불법도 아주많고 자동차, 집;;까지도 하는 곳도 많음
제일 슬펐던일은 영화에서나 있는 일인줄 알았던
딸이 전액장학금타서 엄마 수술비좀 보태라고 보냈는데그돈으로 아빠가 도박해서 다날리고 빚만 3억넘는경우
남편몰래 집문서 땅문서 몽땅 가져와서 돈바꿔서 룰렛에 쳐박는 아줌마
이제겨우 20대초반인 고시준비생이 학원,교재비쓰라고 부모님이 보내준 몇백만원을 몽땅날리고
애기처럼 길바닥에서 우는경우 엄청많음
결국엔 두달쯤 넘게 일하다가 지저분한 돈만 잔뜩벌고
'죽거나 실종된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게 너무나도 정신적인 고통이라 일을 다때려치움
창업비 건물세 등등 다빼니깐 돈도 번것도 아니더라
아무튼 왜이렇게 너저분하고 불쾌한 썰을 이야기 하냐면 진짜 너희들은 안하겠지만도박은 손도대지마라......................젊은 남녀분도 상당히 많이봐서 너무 안타까웠음무조건 잃는거고 백수거나 최저시급 쫄쫄받으면 컵라면 쳐먹어도 그게 진짜 도박하는것보단천배만배 행복한일이니깐그리고 주위에 혹시나 도박에 빠진사람있으면 냉정하게 연을끊으셈
결론강원랜드가지마라 도박 절대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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