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씹새끼가 초2때 나 민주화시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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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1-08 03:36본문
나 91년생인데,
지금도 별 반 나아진 건 없지만, 그 떄 당시 집이 정말 어려웠다
아버지 가정폭력으로 엄마는 결국 이혼하시고, 방 두칸짜리 월세에서 나랑, 내 위에 누나 두
명, 이렇게 세 식구를 엄마가 보험영업뛰시면서 먹여살리셨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종례시간에 애새끼들 다 있는데, 갑자기 담임이 나한테 "너 아버지 가정
폭력 때문에 부모님 이혼했지? 지금은 누구랑 사니?" 라고 물어봤다
애들앞에서 너무너무 쪽팔렸다 진짜로.. 너무 분해서 끆끆 대면서 울음 참고 있는데, 선생이
"내가 널 때리기라도 했니?" 이렇게 존나 비아냥 대길래
결국은 울음터지고 왜 애들 다 있는데서 그런 걸 말하냐고 소리 꽥 질렀다. 그랬더니 선생이
날 교실 앞으로 불러내더니
초등학교 2학년생을 와사바리 걸고 뺨을 존나 치기시작, 우리반애들 그거보면서 다 울어제
끼고하니깐 더 못때리더라
그 날 집에 가서, 왠지 그 일을 엄마한테 말하기가 존나게 미안해서 말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누나랑 나랑 엄마랑 앉아서 콩나물 다듬는데,
학교에서 있었던 일 말했다.
근데 엄마가 선생님은 왜 그러신다니... 하면서 넘어간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속으로 셀프
패드립치고 너무 분해했다
그 날 밤 엄마랑 같은 방에서 자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잠에서 깼다.
보니깐 엄마가 막 울고계시더라 나 잠에서 깰까봐 소리내서 울지는 못하시고 그래서 나도 존
나 엉엉울면서 내가 엄마한테 잘한다고 울지말라고 앙망했다
그러다가 1년 뒤 인가? 2년 뒤 인가? 엄마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꺠어나시긴했는데, 뇌를 1/3이나 절제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말도 잘 못하시고, 오른쪽 팔다리를 전혀 못쓰신다.
그니깐 씹새끼들아 부모님 건강하실 떄 효도해라 개새끼들아
그래고 내가 다닌 초2때 다녔던 게 원당초인지 인헌초인지 기억안나는데, 나 초2때 담임했
던 년아 잘 살고있냐? 씨빨년
원래 내가 살아온 거 쭉 쓰려고했는
지금도 별 반 나아진 건 없지만, 그 떄 당시 집이 정말 어려웠다
아버지 가정폭력으로 엄마는 결국 이혼하시고, 방 두칸짜리 월세에서 나랑, 내 위에 누나 두
명, 이렇게 세 식구를 엄마가 보험영업뛰시면서 먹여살리셨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종례시간에 애새끼들 다 있는데, 갑자기 담임이 나한테 "너 아버지 가정
폭력 때문에 부모님 이혼했지? 지금은 누구랑 사니?" 라고 물어봤다
애들앞에서 너무너무 쪽팔렸다 진짜로.. 너무 분해서 끆끆 대면서 울음 참고 있는데, 선생이
"내가 널 때리기라도 했니?" 이렇게 존나 비아냥 대길래
결국은 울음터지고 왜 애들 다 있는데서 그런 걸 말하냐고 소리 꽥 질렀다. 그랬더니 선생이
날 교실 앞으로 불러내더니
초등학교 2학년생을 와사바리 걸고 뺨을 존나 치기시작, 우리반애들 그거보면서 다 울어제
끼고하니깐 더 못때리더라
그 날 집에 가서, 왠지 그 일을 엄마한테 말하기가 존나게 미안해서 말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누나랑 나랑 엄마랑 앉아서 콩나물 다듬는데,
학교에서 있었던 일 말했다.
근데 엄마가 선생님은 왜 그러신다니... 하면서 넘어간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속으로 셀프
패드립치고 너무 분해했다
그 날 밤 엄마랑 같은 방에서 자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잠에서 깼다.
보니깐 엄마가 막 울고계시더라 나 잠에서 깰까봐 소리내서 울지는 못하시고 그래서 나도 존
나 엉엉울면서 내가 엄마한테 잘한다고 울지말라고 앙망했다
그러다가 1년 뒤 인가? 2년 뒤 인가? 엄마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꺠어나시긴했는데, 뇌를 1/3이나 절제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말도 잘 못하시고, 오른쪽 팔다리를 전혀 못쓰신다.
그니깐 씹새끼들아 부모님 건강하실 떄 효도해라 개새끼들아
그래고 내가 다닌 초2때 다녔던 게 원당초인지 인헌초인지 기억안나는데, 나 초2때 담임했
던 년아 잘 살고있냐? 씨빨년
원래 내가 살아온 거 쭉 쓰려고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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