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겜방에서... 2(경험담) > 성인썰ssul

나의 도박의 시작을 그러했어.

누구나 그렇듯 꼴고 시작하지 않았어..시작했을때부터 나는 만원으로 20만원을 만드는

퀘거를 이루었지..기분좋게 환전하고 친구랑 맛난거 사먹고 집에 왔어.

이때까지만 해도..도박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지.

하지만 구지 할일이 없어서.. 다음날에도 친구가 일하는 곳에 놀러를 갔지.

여기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겜방마다 프로그램이 틀리고 회사가 틀려.

그리고 회사마다 확률이 틀리고 패 돌아가는게 틀려져.

느낌이 틀리지. 결정적으로 한쪽으로 밀어주는 곳이 있는가 반면에 형평성이 잘맞게 프로그램

조절하는 곳도 있어.

말그대로 한쪽으로 밀어주는 곳을 가면...어제 간곳처럼.. 대박을 맞거나.. 쪽박차거나..둘중

하나야. 그런데 친구가 알바하는 곳은 후자에 속하지..

이곳은 정말 실력으로.. 통하는 곳이 었어.. 확률게임.....

어제는 아무 생각없이 패집어 던지면 쪽나고 쌍피긁어 오고 그랬는데..그러질 않는거야 이곳에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치다보니깐.. 순식간에 딴돈 20만원이 훌러덩 나갔어..

고스톱은 마무리가 굉장이 중요하거든, 막판에 어떤식으로운영하느냐에 따라서..

투고에서 멈출수도있고 쓰리고까지 갈수도 있는거야. 하지만 이 운영을 전혀 못하는 나로썬

돈을 잃을수 밖에 없는 신세인거지. 사기 도박이 아니라면 순수 실력인거지..

말했잖아 50방이라도.. 연타로 먹히다보면... 20만원은 금방이란거..

그리고 딱히 도망칠 방법도 없었어.. 고스톱은 한번 물리면 끝까지 물리는거지.

그런데 바둑이나 포커는 중간에 포기를 할수가 있어.

어쨌든 성인 겜방의 50원빵 100원빵 이런곳에서는 사기도박이 없었다란 사실에..

순수 실력으로 돈을 따는 거야..

난 그돈을 다 잃고 3만원으로 오랜시간 할수있는..바둑으로 시선을 돌렸어.

바둑이 이거 무섭더라..배수의 법칙을 제대로 보여주던데.. 처음 배팅은 말그대로 500원이라

대수롭지 않은데 하프 풀 몆번 치면 5,6만원으로 올라가더라구.

거기다가 풀에 맞받아서 풀치면 몆십만원까지도 되구..여기서 물리면 20만원이라도 한번에

올잉될수있더라구.. 정말 무서운 동네였지.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생각나더라.. 어쨌뜬 3만원을 충전시켜서 베팅..난 배운다는 일념으로 바둑이를 시작했지.

바둑이의 기본 원칙 모두 다른색깔 다른 숫자가 들어와야 패가 완성되어진다. 낮은 수부터

순위가 매겨지며.. K메이드 Q메이드는 같은건 초반에 잘 떨어진다.. 기본원칙을 알고 시작했지.

메이드 한번 나오기도 엄청나게 힘들다는걸 아는 사람은 알거야.

그리고 심리게임의 대가지.. 풀치는 타이밍..상대방이 맞풀치고 들어오는 타이밍.. 속임수..

정말..대단한 게임이지. 이거에 빠지면..다른 도박게임은 도박으로도 안보여. 말그대로..

상대방의 배팅하는 걸보고 패를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