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육변기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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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1-08 03:35본문
내가 원래 어딜가도 눈팅종잔데 이싸이트가 너무 맘에들어서 똥글이라도 싸봄
정신차리려고 1학년 1학기만하고 패기로 군대갔는데 3사단에 떨어짐 ㅋㅋ
철원 3계절임 여름 겨울 존나추운겨울
때는 존나추운 겨울이었음 무난하게 낮최고기온 영하20도 이럴때 ㅇㅇ
개인정비때 샤워를 하는데
보일러 잠깐만 틀면 상병장이나 온수쓰지 짬찌들은 끝물에 찬물로 씻잖아
우리부대가 지하수 퍼다쓰는데 산골짜기라 그런가 물이 존나 차가움
다른부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어쨋튼 과냉각수로 씻는 것 같았음
존나 꽃추가 얼어서 깨질거같은 통증 그거아냐?
존나빨리씻어야지 하고 샤워기 벽에 달아놓고
몸에 거품을 씻어내면서 세수를 하는데 왠일로 보일러를 또틀어주더라
아! 오늘 당직사관 존나짱이다 싶었는데
옆에서 씻던 동기가 보이네
내가 오이비누로 얼굴문대는동안
내 사타구니에 오줌을 갈기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이 시벌롬이 ㅋㅋㅋ
근데 안피하고 온몸으로 오줌 다 받아줌
동기 덕분에 따듯하게 거품씻어냈다ㅋ
이런게 전우愛 아니겠냐
정신차리려고 1학년 1학기만하고 패기로 군대갔는데 3사단에 떨어짐 ㅋㅋ
철원 3계절임 여름 겨울 존나추운겨울
때는 존나추운 겨울이었음 무난하게 낮최고기온 영하20도 이럴때 ㅇㅇ
개인정비때 샤워를 하는데
보일러 잠깐만 틀면 상병장이나 온수쓰지 짬찌들은 끝물에 찬물로 씻잖아
우리부대가 지하수 퍼다쓰는데 산골짜기라 그런가 물이 존나 차가움
다른부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어쨋튼 과냉각수로 씻는 것 같았음
존나 꽃추가 얼어서 깨질거같은 통증 그거아냐?
존나빨리씻어야지 하고 샤워기 벽에 달아놓고
몸에 거품을 씻어내면서 세수를 하는데 왠일로 보일러를 또틀어주더라
아! 오늘 당직사관 존나짱이다 싶었는데
옆에서 씻던 동기가 보이네
내가 오이비누로 얼굴문대는동안
내 사타구니에 오줌을 갈기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이 시벌롬이 ㅋㅋㅋ
근데 안피하고 온몸으로 오줌 다 받아줌
동기 덕분에 따듯하게 거품씻어냈다ㅋ
이런게 전우愛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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