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미팅나갔다가 원나잇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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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10 02:44본문
강남에서 3:3 미팅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대학교 친구들인데 그냥 직장인이고 상대방은 간호학과 동창들인데 현재 전부 다 졸업해서 간호사를 하고 있었다.
일단 상대방 품평을 해보자면,
a는 와꾸 제일 괜찮고 약간 날씬 여리여리한 스타일이었음.b는 육덕지고 얼굴은 그냥 ㅍㅌㅊ인데 가슴은 큰 거 같았음.c는 그냥 키 크고 얼굴도 못생긴건 아닌데 뭐랄까 그냥 무매력 같은 느낌 있지?? 암튼 그런 애 였음
쨋든 각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하고 노가리 좀 까다가 소지품 돌리기로 파트너를 정했다
근데 내가 들어오기 전부터 눈여겨 보던 a가 내 파트너로 걸린거임. 속으로 존나 쾌재를 부르고 집중력 200% 끌어올렸다.
그렇게 또 조금 게임하면서 놀다가 고작 20분 쯤 됐나? 갑자기 내 파트너가 몸이 존나 안 좋다고 집에 가봐야겠다는 거임.
시발 김치년들 또 종특인게. 친구가 최근에 맨날 야근을 해서 몸이 안좋았는데 정신력으로 겨우 나왔다면서 쉴드 쳐주는거임.
존나 개 야마 돌더라 진짜... 아니 그럴꺼면 아예 대체를 구해서 나오던지. 아님 1주일 연기를 하던지...ㅡㅡ
근데 뭐 별 수 있냐 그냥 쿨 한 척 하고 분위기상 내가 자연스럽게 사회를 보면서 4명이 게임을 진행했다.
어차피 내 파트너도 없겠다.
친구들에게 재미나 선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내 마음대로 벌칙 정하고 게임도 친구들 주종목으로 돌렸다.
그러다가 여자b랑 얘 파트너 내 친구가 키스를 하게 됐다. 다들 졸라게 웃으면서 집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b가 키스를 하는 와중에 손이 테이블 밑으로 쭈욱 오더니 내 무릎을 쓰다듬더라? (2:2로 마주보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b 옆에 앉아서 사회 보고 있었음)
그래서 얘가 잘 못 짚었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b가 사회자 너무 고생하고 있다면서 손수 안주를 먹여주면서 술을 따라주더라.
그러다가 또 b가 게임 져서 벌칙 받게 되었는데 갑자기 자기 흑기사 부르고 싶다고 하더니 날 지목하면서 먹어달라는거야.
그래서 뭔가 촉이 와서 술 받아먹고 하다가 결국 나도 게임 참여했는데 이 때 좀 흥분해가지고 게임 존나 져서 술 꽐라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힘들고 피곤해서 정신줄 놓고 졸고 그랬는데 이때 이후론 거의 기억이 잘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
눈 떠 보니깐 모텔이더라???
근데 이 때만 해도 존나 당황해서 드는 생각이 인신매매한테 장기 따이는 줄 알았음 진심....
그 때 상황만 생각해도 아직까지 소름 돋는다 진짜;;
근데 시발 놀래가지고 존나 두리번거렸는데 어느덧 b가 씻고 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상황 뭐냐고 물으니깐
내가 존나 꽐라되서 내 친구 그니깐 b의 파트너가 나를 모텔방에 그냥 집어 쳐 넣은거지
그랬는데 b가 그냥 자기가 술 깰때까지 옆에서 있겠다고 하면서 지 파트너를 보냈다네
암튼 그런 얘기 듣다가 보는데 와... b가 육덕진건 알았는데 진짜 가슴은 개 크더라고...
그 때 부터 또 신기한게 술이 확 깨더라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꼴려서 하다가 5분만에 쌌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쉬는 타임에 근데 왜 니 파트너 안 꼬시고 날 챙기냐고 물어봤더니
오늘따라 성욕이 존나 끓었는데 지 파트너는 생긴것도 자기 스타일이 아닌데 너무 들이대기만 해서 싫었다는 거야
근데 나 같은 경우는 a가 아파서 갔는데도 화난 내색 없이 사회봐주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발 새삼 a한테 존나 감사하더라 ㅋㅋㅋㅋ
어차피 그렇게 이쁜년 내 파트너로 놀아봤자 이렇게 모텔은 못왔을 거고 ㅋㅋㅋ 그렇게 얘기하다가 또 존나게 하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인나서 아침먹고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연락만 하다가 여자애가 연락을 씹길래 그냥 인연은 끊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내 인생에 다시는 안 돌아올 횡재였다 ㅜㅜ 후....
우리는 대학교 친구들인데 그냥 직장인이고 상대방은 간호학과 동창들인데 현재 전부 다 졸업해서 간호사를 하고 있었다.
일단 상대방 품평을 해보자면,
a는 와꾸 제일 괜찮고 약간 날씬 여리여리한 스타일이었음.b는 육덕지고 얼굴은 그냥 ㅍㅌㅊ인데 가슴은 큰 거 같았음.c는 그냥 키 크고 얼굴도 못생긴건 아닌데 뭐랄까 그냥 무매력 같은 느낌 있지?? 암튼 그런 애 였음
쨋든 각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하고 노가리 좀 까다가 소지품 돌리기로 파트너를 정했다
근데 내가 들어오기 전부터 눈여겨 보던 a가 내 파트너로 걸린거임. 속으로 존나 쾌재를 부르고 집중력 200% 끌어올렸다.
그렇게 또 조금 게임하면서 놀다가 고작 20분 쯤 됐나? 갑자기 내 파트너가 몸이 존나 안 좋다고 집에 가봐야겠다는 거임.
시발 김치년들 또 종특인게. 친구가 최근에 맨날 야근을 해서 몸이 안좋았는데 정신력으로 겨우 나왔다면서 쉴드 쳐주는거임.
존나 개 야마 돌더라 진짜... 아니 그럴꺼면 아예 대체를 구해서 나오던지. 아님 1주일 연기를 하던지...ㅡㅡ
근데 뭐 별 수 있냐 그냥 쿨 한 척 하고 분위기상 내가 자연스럽게 사회를 보면서 4명이 게임을 진행했다.
어차피 내 파트너도 없겠다.
친구들에게 재미나 선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내 마음대로 벌칙 정하고 게임도 친구들 주종목으로 돌렸다.
그러다가 여자b랑 얘 파트너 내 친구가 키스를 하게 됐다. 다들 졸라게 웃으면서 집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b가 키스를 하는 와중에 손이 테이블 밑으로 쭈욱 오더니 내 무릎을 쓰다듬더라? (2:2로 마주보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b 옆에 앉아서 사회 보고 있었음)
그래서 얘가 잘 못 짚었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b가 사회자 너무 고생하고 있다면서 손수 안주를 먹여주면서 술을 따라주더라.
그러다가 또 b가 게임 져서 벌칙 받게 되었는데 갑자기 자기 흑기사 부르고 싶다고 하더니 날 지목하면서 먹어달라는거야.
그래서 뭔가 촉이 와서 술 받아먹고 하다가 결국 나도 게임 참여했는데 이 때 좀 흥분해가지고 게임 존나 져서 술 꽐라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힘들고 피곤해서 정신줄 놓고 졸고 그랬는데 이때 이후론 거의 기억이 잘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
눈 떠 보니깐 모텔이더라???
근데 이 때만 해도 존나 당황해서 드는 생각이 인신매매한테 장기 따이는 줄 알았음 진심....
그 때 상황만 생각해도 아직까지 소름 돋는다 진짜;;
근데 시발 놀래가지고 존나 두리번거렸는데 어느덧 b가 씻고 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상황 뭐냐고 물으니깐
내가 존나 꽐라되서 내 친구 그니깐 b의 파트너가 나를 모텔방에 그냥 집어 쳐 넣은거지
그랬는데 b가 그냥 자기가 술 깰때까지 옆에서 있겠다고 하면서 지 파트너를 보냈다네
암튼 그런 얘기 듣다가 보는데 와... b가 육덕진건 알았는데 진짜 가슴은 개 크더라고...
그 때 부터 또 신기한게 술이 확 깨더라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꼴려서 하다가 5분만에 쌌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쉬는 타임에 근데 왜 니 파트너 안 꼬시고 날 챙기냐고 물어봤더니
오늘따라 성욕이 존나 끓었는데 지 파트너는 생긴것도 자기 스타일이 아닌데 너무 들이대기만 해서 싫었다는 거야
근데 나 같은 경우는 a가 아파서 갔는데도 화난 내색 없이 사회봐주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발 새삼 a한테 존나 감사하더라 ㅋㅋㅋㅋ
어차피 그렇게 이쁜년 내 파트너로 놀아봤자 이렇게 모텔은 못왔을 거고 ㅋㅋㅋ 그렇게 얘기하다가 또 존나게 하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인나서 아침먹고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연락만 하다가 여자애가 연락을 씹길래 그냥 인연은 끊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내 인생에 다시는 안 돌아올 횡재였다 ㅜ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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