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탈북녀 따먹고 사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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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0-01-10 02:45본문
나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은수저,동수저는 돼서 하위권 인서울 S대 졸업하고 중견 건설업체 4개월 일하다
부모님이 차려준 음식점 운영하고 얜 거기 알바 면접 보러 온 애였음
근데 19살인데 말투도 이상하고 존나 어리바리 하길래 물어보니 탈북자래 ㅇㅇ
애가 참하게 생기고 사정도 딱하길래 채용하고 3주만에 따먹고 사귐
그당시 난 28살 걘 19살이었음
사귄지 2주만에 방빼고 들어오라고 해서 우리집에서 같이 동거했고 섹스는 정말 ㅈㅈ 헐도록 많이 함
근데 기업과 은행의 역할을 모름 그냥 자본주의가 뭔지를 이해를 못하더라고
하나원이라고 탈북하면 남한에 적응하도록 교육하는 곳 있는데
거기서 대충 가르쳐서 내보낸다는데도 전혀 적응을 못한 느낌임
한국에서 검정고시 딴다고 공부하는데 ㄹㅇ 멍청하더라 인수분해를 못함.......
북한에서는 이런거 안가르치냐니까 혁명사,주체사상,이런게 전체 수업 시간에 70%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 탈북해서 들어오면 정착금 주고 매달 따로 또 지원금 나오는데
보통 여자들은 그걸로 월세방 구해서 식당일,노래방 도우미 이런거 한다더라
그리고 자기 혼자 탈북해서 넘어왔는데 엄마는 브로커비가 모잘라서 못 넘어오고 자기만 넘어왔대
탈북 브로커 비용이 북한 웬만한 주민들 몇년치 생활비 라더라.....
그래서 그런지 가족 이야기 물어보면 막 떨면서 화냄 ...
설날에 가족들도 없이 불쌍하길래 얘랑 얘 하나원 친구들 무스쿠스 데리고 갔다
9개월 사겼는데 너무 수준차이나 문화차이 이런게 심하길래 헤어짐..
울면서 매달리는데 좀 마음 아프더라
헤어지고 2년 동안은 카톡에 뜨더니 번호가 바뀐건지 카톡 삭제된건지 안뜨더라
뭐 따먹고 헤어졌다고 뭐라하는 새끼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은행이 뭔지 모르는 애랑 그럼 결혼을 하리....???
사귀는 동안은 나도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고 정서적,물질적 도움도 많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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