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자취녀와의 쎾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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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0-01-08 03:39본문
보통 학창시절의 로망인 수학여행은 고2 5월쯤에 갑니다.
지금부터 제가 풀 썰은 제주도 수학여행에서 조인한 여고생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갤럼들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황순원의 소나기급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실화입니다.
섹-스-
때는 내가 고2이던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노무현정권때의 시절로 매일매일이 시끄러웠던 그해.
정치는 관심없던 좃이 달린 남자로 바글바글한 우리 학교는 수학여행을 앞두고 들떠있엇다.
매일 매일, 수학여행에서 입을 옷을 서로 자랑하며 너도나도 패션왕이 되어있었지.
우리 고등학교는 가난한 공립 좃찌끄레기 남고여서, 중국 일본 같은 해외 수학여행은 꿈도 못꾸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결정이 된 상태.
그리고 꿈만 같은 대망이 그날이 다가왔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어여쁜 스튜어디스 언니들은, 한창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될 좃고2생에게는 풀발*를 일으키기 일 쑤였다.
그렇게 도착한 제주도는 이국적인 풍경을 펼쳐보이며, 남학생들의 가슴을 벅차게 하였다.
여기저기서 "와~ 씨1발!" "존1나 이쁘다!" "섹*!" 하는 아이들의 탄성이 들려왔다.
벌써 8년전의 일이라. 제주도의 코스를 언제 어느 순서로 어디를 갔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사건은 둘째날에 터진다.
그날은 5월의 화창한 봄 날씨답게 그림같은 푸른 하늘이 펼쳐져있었고.
우리 학교는 성산일출봉 앞 주차장에 내려서 산을 오를 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때 나는 주차장에서 보고야 말았다.
우리학교 버스 맞은편으로 주차된 버스들...
버스 전면 창 오른쪽 하단에는
[색스여고]라고 써 붙여진 글귀를....
전에도 한번 본거같은데. 아마 우리랑 여행 코스가 비슷한 것 같았다.
나는 일진들 품에서 두뇌을 담당하고 있던 3급 준찐따일진이었다.
일명 컨닝페이퍼 셔틀.
각설하고. 같이다니던 우리반 패밀리에서 이빨 잘치고 유머러스한 요오드131이라는 녀석이 역시나 이빨을 치기 시작했다.
"와 시1발 여기 여고년들 왔나봐. 꼬시자 꼬시자"
모두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그의 말을 수긍하고 있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 입구 주변, 유채꽃(확실치 않음)이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진 곳에서
아까의 '색스여고'로 추정되는 여고생들이 하나같이 퓨마, 나이키, 엔진등의 스포츠 의류 티셔츠에 치마, 청바지를 입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 어여쁜 여고생들의 모습이 우리
패밀리의 눈에 들어왔고, 우리 패밀리의 캡틴짱인 제논133이 이빨을 잘치는 요오드131과 잘생긴 플루토늄239의 어깨를 짚으며 묵직하게 한마디 꺼냈다.
"가자"
2편에 계속.
우리 패밀리 등장인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슘137: 우리 팸의 두뇌, 컨닝페이퍼 셔틀
제논133: 짱
요오드131: 재밌고, 이빨잘침
플루토늄239: 잘생김
스트론튬90: 돈이많고, 좀 생김
우라늄235: 2짱
지금부터 제가 풀 썰은 제주도 수학여행에서 조인한 여고생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갤럼들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황순원의 소나기급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실화입니다.
섹-스-
때는 내가 고2이던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노무현정권때의 시절로 매일매일이 시끄러웠던 그해.
정치는 관심없던 좃이 달린 남자로 바글바글한 우리 학교는 수학여행을 앞두고 들떠있엇다.
매일 매일, 수학여행에서 입을 옷을 서로 자랑하며 너도나도 패션왕이 되어있었지.
우리 고등학교는 가난한 공립 좃찌끄레기 남고여서, 중국 일본 같은 해외 수학여행은 꿈도 못꾸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결정이 된 상태.
그리고 꿈만 같은 대망이 그날이 다가왔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어여쁜 스튜어디스 언니들은, 한창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될 좃고2생에게는 풀발*를 일으키기 일 쑤였다.
그렇게 도착한 제주도는 이국적인 풍경을 펼쳐보이며, 남학생들의 가슴을 벅차게 하였다.
여기저기서 "와~ 씨1발!" "존1나 이쁘다!" "섹*!" 하는 아이들의 탄성이 들려왔다.
벌써 8년전의 일이라. 제주도의 코스를 언제 어느 순서로 어디를 갔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사건은 둘째날에 터진다.
그날은 5월의 화창한 봄 날씨답게 그림같은 푸른 하늘이 펼쳐져있었고.
우리 학교는 성산일출봉 앞 주차장에 내려서 산을 오를 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때 나는 주차장에서 보고야 말았다.
우리학교 버스 맞은편으로 주차된 버스들...
버스 전면 창 오른쪽 하단에는
[색스여고]라고 써 붙여진 글귀를....
전에도 한번 본거같은데. 아마 우리랑 여행 코스가 비슷한 것 같았다.
나는 일진들 품에서 두뇌을 담당하고 있던 3급 준찐따일진이었다.
일명 컨닝페이퍼 셔틀.
각설하고. 같이다니던 우리반 패밀리에서 이빨 잘치고 유머러스한 요오드131이라는 녀석이 역시나 이빨을 치기 시작했다.
"와 시1발 여기 여고년들 왔나봐. 꼬시자 꼬시자"
모두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그의 말을 수긍하고 있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 입구 주변, 유채꽃(확실치 않음)이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진 곳에서
아까의 '색스여고'로 추정되는 여고생들이 하나같이 퓨마, 나이키, 엔진등의 스포츠 의류 티셔츠에 치마, 청바지를 입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 어여쁜 여고생들의 모습이 우리
패밀리의 눈에 들어왔고, 우리 패밀리의 캡틴짱인 제논133이 이빨을 잘치는 요오드131과 잘생긴 플루토늄239의 어깨를 짚으며 묵직하게 한마디 꺼냈다.
"가자"
2편에 계속.
우리 패밀리 등장인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슘137: 우리 팸의 두뇌, 컨닝페이퍼 셔틀
제논133: 짱
요오드131: 재밌고, 이빨잘침
플루토늄239: 잘생김
스트론튬90: 돈이많고, 좀 생김
우라늄235: 2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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