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인생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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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1-10 02:46본문
20살때 주식으로 전재산 5천 날려먹고 겨울에 옷살돈도 없어서 일도 못할때였다
그때 내가 울면서 다짐했다 성공하자고
그래서 하루에 14시간 이상씩해서 포커를 배웠다 마술도...
그렇게 1년동안 집에서 밖에도 안나가고 타짜가 된다고 연습만했다
그리고 정확히 21살 겨울에 하우스장 가서 다털어먹고 광주가서 보도방 다 쑤시고 다니니까
입소문 퍼져서 나잡을라고 판때기 만들어서 나 탄싸서 죽일라고 하더라
내가 그판에서 손목아지 짤릴판이였는데 어떻게 나온줄 아냐
그철물점 가면 전원 한번에 차단하는거 있거든 그거 옷안에다가 넣고 누루면 딱 15초동안 내가있는곳 정전됨
그때 딱 15초동안에 돈다챙기고 영화처럼 나 사라지니까 얼마나 기가막히겠냐
그리고 한국떠서 마카오 가서 겜블러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일하면서 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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