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스튜어디스와의 추억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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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4회 작성일 20-01-10 02:47본문
"남편이랑 ㅅㅅ는 신혼 첫날밤이 전부에여. 2년동안 그게 말이 되요?"
폭풍이 몰아칠것 같은 고요하고 달빛 한가닥조차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방안에서도빛이 나는 은정의 피부.
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의 굴곡에 그늘이 생기고 계곡을 가리고 보호하는 듯한
조금은 무성한 숲 말고는 핏줄마저도 빛이날 만큼 뽀얀 피부를 가졌다. 만약에 내가 화가라면 한번쯤은 내 모든 정력을 쏟아부어 그려보고 싶은 아름다운 몸이다. '말도 안돼. 어떻게 이렇게 이쁘고 제 아무리 고자라도 벌떡 세우게 만들 몸을 가졌는데 2년동안 딱 한번이라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쳐다만 볼거야?" 너무 아름답고 이쁜 몸매는 처음이라 잠시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미안해요. 너무 이뻐서......정말 너무 이뻐요. 은정씨 몸매" 이해가 안가요 이런 몸매를 그냥 놔둔다는게...." 다시 은정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유방을 가리고 있는 손을 잡고 내 분신을 만지게 했다.
잠시 놀래는듯 하더니 상황을 즐기기 시작한다. 분신에서 사타구니로 가슴으로 온 몸 구석구석을 탐험하듯 쏘다닌다.너무 조용해서 우리가 내뿜는 숨소리마저 소음으로 들린다.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마저도....그 정적을 깨는 그녀의 한마디. "나 우리 남편 말고는 당신이 처음이야"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을 마중했다.짭짜름한 맛도 느껴졌다. 이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원망스러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편을 배신한 것에 대한 미안함일까?아직까지도 그 눈물에 의미를 모르겠다. 한차례 기나긴 키스를 마치고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어쩌면 우린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을 거란 생각도 했다.묻진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들이떠오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린 그 날밤 잠들 시간조차 아까웠다. 한차례 폭풍같은 ㅅㅅ를 끝내고는 서로를 더듬고 서로를 느끼며 두 번, 세 번.....어느덧 아침햇살이 커튼 사이로 삐져나올때 까지 서로의 욕망과 욕구에만 충실했던짧은 밤이었다. 은정을 처음 만난건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이던 스페인과의 8강전이 열리던 날.머리가 길고 호리호리한 몸매의 여자가 계단 밑에서부터캐디백(골프클럽 가방)을 낑낑대면서 올라오는게 보여서 뛰어내려가서 들어주었다. "제가 들어드릴께요." 고개를 드는 순간 잠시 멈칫했다. 너무 이뻤다. 왠만한 연예인보다도 훨씬 이쁘고호리호리한 몸이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력이 넘치는 몸매를 가졌고그 와중에도 위용있게 솟아오른 가슴이며 엉덩이까지 ....
현재 몸담고 있는 항공사에서 간판 모델을 잠시 했었고 최연소 국장을 맡고있는스튜어디스, 결혼 2년차 주부. 남편은 같은 항공사의 기장.억대 연봉에 아주 잘나가는 남편.
아직 아이는 없지만 부족한거 없이 지내고 있는듯한 완벽해 보이는 부부. 나의 골프 인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이태원의 한 공터.
뜻하지 않게 연습장을 오픈하면서 주변에 연습장이 3군데가 문을 닫으면서엄청난 회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중에 은정은 첫 손님이었다.오픈하기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은정은 비행을 하면서 틈틈이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한달에 많이 와봐야4번 적게는 아예 못올수도 있고 하지만
1년치 회원비와 레슨비를 한번에 납부했던나한텐 특급 고객이었다.
그래서 더 신경을 쓰고 마음이 갔던 회원 중 한 사람이었고...
나는 은정에게 비행 스케줄표를 하나 달라고 했다. 그래서 비행이 없는 날은 전화를 해서 반강제로라도 운동을 하게 했다.그게 내가 할수있는 최선이라 생각했다. 은정은 그렇게 신경을 써주는 내가 고마워서 이것저것 선물을 하고밖에서 식사대접도 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기 시작하면서
은정과 밖에서 따로 하는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린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많아지면서 친해지기 시작했다.
결혼하고 2년동안 남편과의 잠자리는 신혼여행에서 첫날밤이 전부라는....
이젠 이런 사생활까지 편하게 얘기할수 있는 사이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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