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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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3: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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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왜이렇게 외롭고 쓸쓸한지‘ 글쓴이야
나 오전 9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6시간 동안
신x우리만두에서 알바하거든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써볼게
점심 피크 사간이 지나고
갓난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 총3명이 식사하러 왔어
점심피크 지나서 손님0명이던 가게에 그렇게 3명이 옴
물 가져다 주면서 내가 아이 몇개월 이냐고 물어보니까 10개월됐데 근데 나랑 좀 닮ㅋ음ㅋ
그 아이 어머니도 닮았다고 하시더라ㅋㅋ
무튼 그러다 주문받고 음삭 다 돼서 서빙해주면서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궁금해서(내가 애기들 좋아함ㅋ)
‘공쥬에요? 왕자에요?‘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아이 엄마보면서
‘수컷이에요?‘ 이 말 나왔다.....
ㅅㅂ.... 말 꺼내자마자 존나 아차 싶어서
아니 죄송햐요 말 실수 해서..
남자아이에요? 여자아이에요? 라고 정정했는데
그 아이의 할머니는 표정 개 썩었음..
존나 미안하더라
‘인생이 왜이렇게 외롭고 쓸쓸한지‘ 글쓴이야
나 오전 9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6시간 동안
신x우리만두에서 알바하거든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써볼게
점심 피크 사간이 지나고
갓난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 총3명이 식사하러 왔어
점심피크 지나서 손님0명이던 가게에 그렇게 3명이 옴
물 가져다 주면서 내가 아이 몇개월 이냐고 물어보니까 10개월됐데 근데 나랑 좀 닮ㅋ음ㅋ
그 아이 어머니도 닮았다고 하시더라ㅋㅋ
무튼 그러다 주문받고 음삭 다 돼서 서빙해주면서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궁금해서(내가 애기들 좋아함ㅋ)
‘공쥬에요? 왕자에요?‘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아이 엄마보면서
‘수컷이에요?‘ 이 말 나왔다.....
ㅅㅂ.... 말 꺼내자마자 존나 아차 싶어서
아니 죄송햐요 말 실수 해서..
남자아이에요? 여자아이에요? 라고 정정했는데
그 아이의 할머니는 표정 개 썩었음..
존나 미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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