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학원여선생이랑 묘하게 지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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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08 03:42본문
중3끝무렵 그러니까 요맘때 고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다닐 영어학원을 새로 다녔었음
내가 배정된 반이 키 크고 (173?)젊은 여자선생반이여서 맘에 들었지.
근데 학원이 소규모라 그 반엔 학생이 나랑 여자 둘밖에 없었는데 그 여자둘 마저도 늦게 오거나 아예 안올때가 많았어 그래서 자연스레 그 선생이랑 꽤 친하게 지내게 됨.
나는 그때 공부도 중상위정도 했고 사실 얼굴도 나쁘지 않은편이여서 사적인 대화도 되게 많이 나눴다ㅋ 섹드립같은것도 가끔 날리다 보니 얘가 나를 좀 어른처럼 대했음
그렇게 한달정도 다니고 평일 수업 빠진게 있어서 토욜보충수업을 갔는데 원장이랑 선생님 밖에 없었음. 원장은 게다가 내가 오니까 잠깐 일보고 올게 있다고 나가고 선생이랑 나만 잇는셈 ㅇㅇ
사실 그때 까지만해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선생이 오늘은 과외식으로 가르친다면서 옆자리에서 가르쳐주는데 머리향이랑 숨결같은게 느껴지니까 나의 똘이가 일어서기 시작함.
공부는 당연히 눈에 안들어오고 이제 스킨십스킨십 이것만 머리에 떠오르더라 일단 화제를 돌려봐야 할것같아서 타이밍보고 딴얘기 하기 시작했다. 선생도 그날은 수업에 별로 열의가 없엇는지 좋아하는 눈치엿음
이제부터 슬슬 발동걸기 시작했다 첫키스이런건 이미 물어봤었고 일부로 좀 수줍어하면서 첫경험 물어봤다. 그랫더니 걔가 까르르 나 때리면서 웃더니 왜물어보냐고 말하더니 대학교1학년때 남친이랑 했었다고 함 나는 또 순진한척 경험담들려줘여! 경험담! 이렇게 말했음 근데 얘가 나보고 알거 다 알면서 뭘물어보냐 그러면서 부끄러워하더라 그래서 선생님 양손잡고 흔들면서 가르쳐주세요 네?ㅋ 그래도 말 안하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 일어나서 선생님 안마해드릴께요 하면서 어깨 주물러 줬다. 거부하지 않고 시원해ㅎ 이러니까 똘이가 더 커짐. 점점 손을 등으로 옮기고 안마하니까 브라자끈이 만져지기 시작함
선생이 시원하다 이제 그만해두대 이래서 어떡할까 잠깐 고민하다 그냥 개용감하게 뒤에서 안아버렸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심장쿵쿵했는데 선생도 그냥 가만히 앉아있더라 그렇게 계속있기는 뻘줌하니까 뭐라도 해야겠다 해서 볼에 뽀뽀하고 급히 앉았다
선생은 놀란눈으로 쳐다보더니 걍 웃음지었고 이날은 이렇게 끝냈는데 반응보고 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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