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살인범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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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8 03:46본문
반응이 좋네
내가왜그랬지 근데 진짜 술쳐먹어서 정신이 ㅇㅇ;
본론으로
그렇게 식당앞에선 엄청난사람들이 북적였다 나와친구들은 얘 그런얘아니라면서 말렸고
근데 시발 더웃긴게 내가 장난으로 김지혜 처리하겠다고했자나 그 신고한여자분 이름이 김지혜야 어떤 회사직원이더라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지 이름들리고 죽이겠다그러니 얼마나 무서워겠어 술기운도는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씨발련이 그상황에 그걸또 녹화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모든 몸수색과 친구들까지 각각소지품검사를당하고 경찰서로 끌려갔다.
근데 문제가 더심각한게
살인청부업자 뭐 시발 간첩 뭐 마약반? 여튼시발 경찰서장까지 납셨더라 ㅎㅎ?
ㅎㅎㅎ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가 진짜심각한거
내가말했지 아니 술기운에 잠깐 그런장난을쳤는데 왜이래 문제를심각하게만드냐고 나도 명예훼손으로 신고할꺼라고하니
문제가 그여자가 녹화한 그 녹화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그래서 어떤 형사한분이 그럼 휴대폰 한번추적해보자고 당신이 통화한 그사람이누군지 알아보자하고 내폰 usb빼서 누구한테넘기더라 그리고 경찰서에서 그 여자분동료들은 그 김지혜라는 사람을 괜찮다고 하면서 진짜 날 무슨 살인자로 보는거야
내친구들도 약간 의심쩍하는지 그런눈으로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발...
그리고 몇십분후인가 어떤분이 웃으면서 딱오더라
통화목록지워도 조사하면 누구랑 뭐했는지 누구랑뭘했는지 다뜨는거알지 나를담당했던 형사분한테 그분이 웃으면서
이거아니라고 아무래도 진짜 술기운때문에 장난친거같다고 뭐라뭐라하는거같더라
나와친구들은 당연히 엄청난 환호에 시발 그리고나는 똭 한마디했지
"이제됐어요? 장난친거? 그리고 당신! 당신이요 당신!! 당신 나랑 조만간법정에서 보겠네요 "
하면서 존나 지랄했지 그여자분하고 동료들도 미안하다고 정말죄송하다고 얘도 술기운때문에 그런거니 조용히합의보자고했는데
씨발...진짜 xx삽겹살집은 내가자주가던 단골이엿는데 씨발....ㅠㅠ순식간에 동네에서 살인범으로 몰렸는데 ...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개새끼년이 씨발....ㅜㅜㅜㅜ개새끼 말새끼 소새끼가진짜 씨발 ㅜㅜㅜ
진짜 내생얘 그렇게 시발 경찰분들과 형사분들 경찰서장까지 본건첨이였다 시발 ㅡㅡ
아니 요즘아무리범죄가많다지만 겨우이런일에 씨발 ㅜㅜㅜㅜㅜ그렇게 밤11시에서 새벽2시경까지 장작 몇시간의 대사건이있었다....이거 네이트판에 올리면 아마 그동네나 거기서고기냠냠했던사람은 알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그 김지혜란 사람이랑 있었던 썰도 내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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