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만난 여자 따묵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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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3:45본문
안녕 섹*머신이야
너희가 좋아하는 섹썰을 풀라고 이렇게 다시 왔어
때는 작년 일이야
그 당시 만나던 사람이 있는데 연상녀였어 일년 정도 잘 사귀다가
축구공 마냥 뻥 차였다
이 연상녀는 차여서 짱나니깐 풀지 말지 모르겠는데 영 풀 썰없으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자
그렇게 차이고 내 멘탈은 항시 참이슬로 촉촉히 젖어 있었어아 내가 알콜중독이다!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한 살 연상녀와 세친구 6할로 딸 때
다리 연결 해 준 그 친구가 소개팅 한번 나가보라고 자리를 잡아온거야
내가 떡고플일 없이 쿵떡쿵떡 하다가 갑자기 찧을 방아가 없으니깐 너무 허전했던지라
사진 재고 말고도 없이 일단 콜했지
그니깐 그 여자애 번호를 보내주길래 거기로 연락했지
답장 오길래 바로 호구 조사 들어갔는데 나이는 한살 어리고 같은 학굔데 다른 단대더라
처음은 매너 있고 착한 사람으로 어필하려고 문자도 참 친절하게 보냈다
내 진정성 있는 문체에 마음 문이 열렸는지 처음에 도도하던 그녀가
장난도 받아 주고 하는거야
그렇게 화요일인가? 번호 받고 연락해서 그 주 주말에 만날 약속을 잡았어
아 오랜만에 느끼는 설래는 맘에 토요일에 만나기로 한 전 날 밤잠까지 설쳤었다.
대망의 토요일 나의 가득 품은 욕정을 눈치 챈 하늘이 날 괘씸하게 여겼는지
그 날 때아닌 비가 줄기차게 오더라 장대비라고 하면 맞을 것이여
아 이러다 약속 취소 되는 거 아닌가 하고 난 걱정을 했지만
만나기로 한 8시엔 빗발이 좀 약해 지더라고
다시 확인 문자로 약속잡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갔지
횡단 보도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난 처음 만나는 거니깐 작은 선물이라도 해주려고
페레로X쉐 초콜릿 3개 든거 (시발 금으로 만들었나존나비싸)하나 사고 대기를 탔어
약속 시간이 되고 그 녀를 만났어
처음 인상은 눈 코 입 하나 하나 뜯어 놓고 보면 이쁠 법도 한데 위치 선정이 잘 못 되었나
합체 시키니깐 난해하더라
발정난 개새끼가 빙의해 있던 나였지만 그 난해함에 머뭇 거리며 야부리가 안 털리더라
일단 카페베X네로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공통점 찾기가 너무 힘든거야대화 이어가기가 얼굴만큼 난해하더라
말도 없고 반응도 없고 아오 시발 난해한 년 한테 까지 까이게 생겼네 했지
그러다 비오니깐 파전에 막걸리 드립이 나왔는데 걔가 솔깃솔깃 거리는거야 ㅋㅋㅋㅋ
옳커니 이거 술 좋아하는 년이구나 하고
아 우리 커피샵 올게 아니라 술집에서 만날걸 그랬다고 드립을 치니깐 맞장구를 치네
그럼 이럴게 아니라 당장 2차를 가자고 하니깐 웃으면서 따라나오더라
그렇게 처음 본날술집을 갔는데 얘가 술 한잔 하니깐 그제서야 말을 잘하더라고 아깐 긴장했나..
그렇게 오순도순 정다운 대화가 오고 가다가 자리가 끝나고 어디사냐니깐 자취를 한데
으아니 먹기가 컵라면 보다 간편하다는 자취녀!! 옳다구나 하고 내가 데려다 준다고 했지
술도 먹었겠다 흐흐 거리면서 자취방 앞까지 입성
우리 방에서 한잔 더 할까? 했는데 룸메이트가 있다는거야 갑자기 뒷통수가 아려오더라
알았어 하고 걍 가려는데 얼레 갑자기 키스 타이밍이 느껴지네
들이댓지ㅋ 내가 여지껏 키스 시도에서 성공 못한 적이 없다 진짜
물고 빨고 하다가 가슴에 손을 올리려는데 그건 막더라
그렇게드려 보내고 집에 가려는데 내 방이랑 거리가 좀먼거야
근데 갑자기 하늘 이 개객끼가 요고이 이제야 기어나오는 구나야? 하는 듯 비를 퍼붓는데
너네는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요즘 안끊고 쭉 쓰는데 이번엔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눈 붙이고 다시 와야 겠다
아니다 걍 쓰자 뒤 안 닦은 마냥 찜찜하네
다음 데이트 약속을 잡고 그 날은 바로 술집으로 ㄱㄱ 했다 학습의 결과지
술 진탕 먹다가 지 친구도 온다길래 좋다고 오라고 했는데
악 이게 사람새끼야 짐승새끼야 오다가 차사고 났나
거지같은 애가 나타난거야 알고보니 그 때 룸메이트
니가 내 욕정을 막은 년이구나.. 속으로 생각하니 괘씸하더라
술을 존나게 맥였지 참고로 소개팅 녀는 술을 좀 했는데
그 친구 아니 짐승은 술 좀 마시니깐 헤롱 헤롱 거리네
그래서 야 너 취했다고 가라고 했지 그니깐 비틀 비틀 가더라
저거 골뱅이 짐승은 누가 줒어 먹지도 않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걍 혼자 보냈어
그러고 둘이 남았는데 장난 계속 치다가 내가 좀 진지하게 우리 만나 보자고 했지
키스 한 순간 이미 시작이였지만 그래도 스타트를 깔끔하게 끊어야지
소개팅녀는 오키도키 받아드리고 술 마저 마시는데 걔가 기분이 좋아졌었나 과음을 하더라
그러고 술자리가 끝났는데 얘가 저번에 자기 데려다 줬다고 이번엔 자기가 나 대려다 준다는거야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 그 때 비 쫄딱 처 부워댔던게 미안했나봐
그렇게 둘이 손잡고 내 방 앞까지 왔는데 진짜 대려다만 주려했다고 그만 간다길래
쉬었다가라고 잡았지 근데 끝끝내 뿌리치고 가더라?
비척 비척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뭔가 촉이자기 토 할꺼 같으니깐 끝까지 간다고 그런거 같은거야
몰래 뒤 따라 가다가 얘가 없어져서 막 찾아 봤는데 공원 구석에서 토를 하고 있네
슥 가서 말없이 등 두들겨 주는데 걔도 암 말없이 게워 내더라
다 했는지 이제 안나오길래 좀 앉혀서 진정 시키고 내가 말없이 손잡고 내 방으로 이끌었지
이번엔 순순히 따라오는거야
그렇게 함께 합ㅋ방ㅋ
정성스럽게 가슴 애무도 해주고 보*은 안ㅋ함ㅋ 내가 싫어서ㅋ
이제 슬슬 넣을라고 하는데 안에다 싸면 안된다고 그러네 ㅋ
방에 예전에 쓰다 남은 콘*이 있길래 아 콘* 있다고 걱정 말라고 하고 콘* 끼고 했지
음,여자는 좋아 죽는데 나는 합이 좀 안 맞는거 같더라 그닥..
그렇게 한번 하니깐 처음이 어렵지 다음번은 내 방에서 난교파티였다ㅋ
데이트 해서 술한잔 먹고 쉬었다 가라고 해서 내 방으로 모시고
즐떡 쿵떡 그러고 같이 자다가 아침에 얘 깨워서 학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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