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에서 깝치던년 스스로 민주화당한 썰1. 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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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3:46본문
몇일전에 일베를 보는데, 존나 익숙한 김치년 한마리가 까이고 있더라.
일베녀의 뒤통수? 인가 뭔가 해서 일베에 올라왔었는데, 시발 혹시 그년? 했더니 그년 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선비들의 판타지가 난무하는 오유에서 올라온 글이었음 ㅇㅇ. 주작 아니니까 찾아볼 사람은 찾아보길 링크 귀찮
때는 작년이었다. 내가 좆같은 대입에 실패하고 서울에 있는 모 재수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음.
학원 첫날, 반 배정을 받고 처음 보는 새끼들 옆에서 후덜덜덜ㄷㄷㄷㄷㄷ 하면서
학원선생새1끼들의 학력을 보며 지리고 있을때쯤, 담임새끼로 추정되는 늙은이가 들어왔다.
"시발 패배자새끼들ㅋ 대학은 함께가는거니까 공동체 생활에 유념하자 ㅇㅋ? 그리고 남녀반장 하고 싶은 새끼들 손들어라"
뭐 시발 학교도아니고 학원에서 반장을 뽑고 지랄인가 하고 있을때쯤
여자중에는 갑자기 키가 좃만한년 하나랑 다른 한년이 손을 들더니 앞으로 나감 (남자새끼도 하나 나갔는데 이새끼도 나중에 개썅놈짓하고 학원나감 반응좋으면 썰품)
좃만한 김치년(한 145??)이 앞으로 나가더니 사시나무 떨듯 오들오들 떨어대며 "저...저는 이번이 삼수짼데요.. 재수를 하려면... 친구도 포기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공부만 해야되요.. 작년에도 제가 여기서 공부를 했기때문에.. 잘 알거든요.. 그러니까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요지랄
다른년은 그냥 재수 이런저런 소리 품
친구도포기하고 작년에 학원다닌년이 왜 또 여기서 삼수를 하고 지랄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재수년보다는 신뢰가 가서 삼수년을 뽑았음
남자반장은 좃같은 페이스에 학원을 다니는데 키높이 때문인가 축구화를 신고다니는 좆볍신 한명이 되었음 이새끼는 재수
재수학원 다녀본 새1끼들은 알건데, 4월 초? 정도 까지는 쉬는시간에도 숨쉬는 소리 하나 제대로 안내고 반애새끼들이 열ㅋ공ㅋ
5월이 되자 남녀가 부둥켜있는 현장에서 복도는 물론 쉬는시간 반내에서도 친목도모질이 시작됨.
그때 정의의 사도 남자+여자 반장년 두명이 갑자기 무슨 도편추방제도아니고 좆같은 투표제도를 만들자고 제안
그 제도는 즉슨 시끄러운 애새끼들을 투표해서 몰빵 당한새끼는 추방당하는 병신같은 제도
그리고 이 좃같은 반장년놈들이 떠드는건 복도앞에서도 하지말고 반에서도 하지마라 시발새기들아ㅋ 라고 주장함(아마 조금 시끄럽던 남자삼수퀴들한테 한소리인듯)
우리반 애새기들은 좆나게 어이가 없었지만 학원은 공부하는 공간이므로 수긍 ㅇㅇ
하지만 역시 명불허전 김치년의 역습이라고 했던가 6월 모의가 다가올때쯤
반장(년+놈)+몇몇김치년들이 반 안에서 비행기를 쳐날리고, 야자를 째고 노래방을 가는등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동을 하기 시ㅋ작ㅋ
몇몇 남자삼수퀴들이 그 꼬라지를 보고 분노
남자 삼수퀴들의 반격이 시작되는데..
스압이어서 1편만 쓴다.
세줄요약
수능 좆망해서 재수학원들어감ㅋ
개썅년을 만남
개썅년은 김치의 특성을 발휘 학원에서 나대기 시작 (알고보니 얼마전에 일베에서 좆나까인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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