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여장썰로 또 찾아보네.SSUL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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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8 03:46본문
내가 시비를 많이 털고 다니고 병신짓을 많이하지만 일베병신이라 어쩔수가 없엉 히힛 ! 자연스런 본능이거든 ㅎㅎ
이해해줭 ㅎㅎ 그리고 우울한 일이 생겨서 더 그런거 같아 미안해 다들 ~ ㅎㅎ
암튼 오늘의 여장썰은 암울하고도 민망한 썰이야
ㅠㅠ...
원래 내가 전번에 CD 글을 쓸때도 여친이 있고 여친은 내 여장알구 사귀어주징 히힝 마시쩡 !
이라고 구라를 듬뿍 친 글이있을꺼야
그때는 일베를 가기위한 신념으로 구라를 친거였지만 지금와서 밝히는데 원래 여친한테 여장은 커녕 내가 여성향이라는 말조차 한적이 없지...
그런데 여친이 내가 여장한걸 알게됫성.... 원래 집에와서 정 심심할때만 하거나 그런건데 저번주 주말에 여친자취방에 놀러갔을때 내가 모르고 여친화장품을
슬쩍 발라본적이있었거든... 여친이 근처 마트가서 먹을거 사온다고 하길래 그냥 좀만 발라보구 좋은거 쓰나 하는 심산으로 딱 발르는 순간에 여친이
하필 지갑놓고갔다고 돌아오드라...
근데 화장품 예쁜거 같아서 발라 ~ 뭐 그렇다 이렇다 변명하면 넘어갈꺼 같아서 나도 그냥 그런 심산으로 넘어갔어
그런데 무슨 생리두 아니고 갑자기 쏘아보믄서 나보고 너 설마 이런쪽 관심있니 ? 이러는거야
아니 왠말 그런이야기 한적도 없고 내가 여장한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케 왜 그런쪽으로 넘어가지 생각해봣는데
좀있다가 여친이 니 블로그 심심해서 들어가봣데 근데 내 블로그 이웃을 생각하니... 하필이면 여장게이새끼랑 서로이웃이 되있던거지.....
거기 댓글이 좀 가관이여서 시발....
암튼.. 그 사건이후에 여친이 나를 좀 서먹서먹하게 여기는거 같더니 결국에는 6월 2일날 솔로로 **를 하게되어버려써 ㅠㅠ
나를 거침없이 차드라구 너같은애랑 못사귀겠다면서...
결국에는 겜이나 하구 애들하구 술먹구 스트레스 풀다가
오늘또 아 내가 사진이나 찍어야징 하면서 거지같이 또 사진찍엉네
3줄 요약
1. 안뇽 나 여장게이야
2. 여친한테 여장들켜서 솔로로 **
3. 병신같이 다시 여장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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