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겜방에서... 3(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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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8 03:49본문
난 그렇게 바둑이를 처음 접했어.
처음엔 그냥 메이드만 나오면 연거푸 풀을 눌러댔지.
아는 사람은 알꺼야. 나같은놈을 밥이라고 하지. 돈먹기 좋은놈이라구..
난 9메이드가 나오던 K메이드가 나오던..무조건 풀이였어..
풀풀 치다보니.. 내 수수료만 나가고 애들이 픽픽 뒈지는거야. 이해가 안됬지.
왜 초장에 다들 뒈지는지.. 어쨌든 초장 메이드는 잘나오더라 Q,J,K 메이드..
어쨌든 이걸로 4천원정도를 먹고..순간 4천원 번 나는 내심 거뻤지. 하지만..쪽박의 지름길이였
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 난 항상 지갑에 100만원정도를 들고 다녀서 항상 현찰이 넉넉했거든
학생이 미친거지..난 은행에 돈을 절대 안맞기는 마동포같은 인간이였어. 은행을 믿지 못한다기
보다는 원숭이 같은 기억력때문에 자꾸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은행에 안맞긴거였어.
아마 지금쯤 제일은행이랑 국민은행에내돈 10만원정도가 썩고 있을꺼야.. 구찮아서
찾으로 간적이 없거든..그리구 100원짜리 통장도 10여개 될꺼야.
안찾고 그냥 내비뒀거든..
난 또 Q메이드가 나왔어. 이번에도 거침없는 풀로 베팅을 해주었지.
그랬더니 느닸없이 한놈이 맞풀을 놓는거야. 그래서 나는 옳거니 하고.. 계속
풀로 맞상대했어. 그러다 보니 순식간에 올인... 그넘도 첫메이드니깐.. 나랑 비슷할꺼다..
라고 생각을 했지 머야.. 그리고 올인이 상태에서 체크를 눌러.. 마무리까지 갔어.
그리고 패를 여는 순간... 그놈 첫 6메이드였네.. 헐...순식간에 3만원이 또 나갔어.. 23만원이
고작 2시간만에 다 털린거지.. 너무 화가났어..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밤 12시 였는데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너무 화가나서..난 그대로 다시 3만원 충전을 시켰지.. 대가리를 굴리기로 했어
좋지 않은 대가리 굴려봐야 우쩌겠냐만은..어설픈 도박철학으로 확률을 생각했지..
이젠 생각을 바꿨어.. 첫메이드가 JQK라면.. 첫풀로 상대하고 나중에 맞풀을 놓으면 죽거나
패를 다시 돌린다. 안정권에 들어오는건 7메이드 안..상대방에 베팅에 따라서 철저히 믿자..
믿지 않으면 패배의 지름길이다.. 라는 공식을 세워놨지.
어쨌든 난 뻥카는 안치는 스타일이고 엄청 빠는 스타일이라서.. 3만원으로 계속 질질 빨았어.
7메이드 이상안나오면 베팅잘안하고 첫메이드 였을때는 열쉼히 처음에만 풀을 눌러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5만원정도 되는거야.. 욕심이 생겼지..
그러다.. 8메이드가 들어왔어....
이후에 계속...
- 성인겜방은 대체적으로 한쪽 겜방에 패를 이기도록 몰아준다.. 예를들어 5메이드가 나왔을때
4메이드가 나오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는 겜방 사장이 장사 잘되게 해달라면 업체에
돈을 좀 찔러준다. 왜냐..손님이 많아야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기 때문이다.. 결국엔
돈놓고 돈먹기 놀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존재할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이다...
처음엔 그냥 메이드만 나오면 연거푸 풀을 눌러댔지.
아는 사람은 알꺼야. 나같은놈을 밥이라고 하지. 돈먹기 좋은놈이라구..
난 9메이드가 나오던 K메이드가 나오던..무조건 풀이였어..
풀풀 치다보니.. 내 수수료만 나가고 애들이 픽픽 뒈지는거야. 이해가 안됬지.
왜 초장에 다들 뒈지는지.. 어쨌든 초장 메이드는 잘나오더라 Q,J,K 메이드..
어쨌든 이걸로 4천원정도를 먹고..순간 4천원 번 나는 내심 거뻤지. 하지만..쪽박의 지름길이였
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 난 항상 지갑에 100만원정도를 들고 다녀서 항상 현찰이 넉넉했거든
학생이 미친거지..난 은행에 돈을 절대 안맞기는 마동포같은 인간이였어. 은행을 믿지 못한다기
보다는 원숭이 같은 기억력때문에 자꾸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은행에 안맞긴거였어.
아마 지금쯤 제일은행이랑 국민은행에내돈 10만원정도가 썩고 있을꺼야.. 구찮아서
찾으로 간적이 없거든..그리구 100원짜리 통장도 10여개 될꺼야.
안찾고 그냥 내비뒀거든..
난 또 Q메이드가 나왔어. 이번에도 거침없는 풀로 베팅을 해주었지.
그랬더니 느닸없이 한놈이 맞풀을 놓는거야. 그래서 나는 옳거니 하고.. 계속
풀로 맞상대했어. 그러다 보니 순식간에 올인... 그넘도 첫메이드니깐.. 나랑 비슷할꺼다..
라고 생각을 했지 머야.. 그리고 올인이 상태에서 체크를 눌러.. 마무리까지 갔어.
그리고 패를 여는 순간... 그놈 첫 6메이드였네.. 헐...순식간에 3만원이 또 나갔어.. 23만원이
고작 2시간만에 다 털린거지.. 너무 화가났어..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밤 12시 였는데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너무 화가나서..난 그대로 다시 3만원 충전을 시켰지.. 대가리를 굴리기로 했어
좋지 않은 대가리 굴려봐야 우쩌겠냐만은..어설픈 도박철학으로 확률을 생각했지..
이젠 생각을 바꿨어.. 첫메이드가 JQK라면.. 첫풀로 상대하고 나중에 맞풀을 놓으면 죽거나
패를 다시 돌린다. 안정권에 들어오는건 7메이드 안..상대방에 베팅에 따라서 철저히 믿자..
믿지 않으면 패배의 지름길이다.. 라는 공식을 세워놨지.
어쨌든 난 뻥카는 안치는 스타일이고 엄청 빠는 스타일이라서.. 3만원으로 계속 질질 빨았어.
7메이드 이상안나오면 베팅잘안하고 첫메이드 였을때는 열쉼히 처음에만 풀을 눌러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5만원정도 되는거야.. 욕심이 생겼지..
그러다.. 8메이드가 들어왔어....
이후에 계속...
- 성인겜방은 대체적으로 한쪽 겜방에 패를 이기도록 몰아준다.. 예를들어 5메이드가 나왔을때
4메이드가 나오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는 겜방 사장이 장사 잘되게 해달라면 업체에
돈을 좀 찔러준다. 왜냐..손님이 많아야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기 때문이다.. 결국엔
돈놓고 돈먹기 놀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존재할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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