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스타킹 찢고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0-01-10 02:52본문
때는 바야흐로 스무살 학교 다닐때몇 번 사귄적은 있지만 아직 그렇다할 연애도 해본적이 없던 때였음.그야말로 순수했던 때임.그렇게 학기초를 다니고 있던 중 통학 버스아저씨가 나한테 말거는거임. "학생 여자친구 있어?""네, 있어요""누가 학생 번호물어보던데""누가요?""있어~ 자기가 먹여살린다고ㅋㅋㅋ" 겁나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길래 '뭐지ㅅㅂ' 이러고 처음엔 그냥 무시했음.학기가 끝날 무렵이었고 그렇게 방학을 하고 잘 지내다가 개강 후 다시 일이 일어남.(방학때 사귀던 여친이랑은 헤어짐) 한창 학교 열심히 댕기고 있는 어느날 학식에서 밥먹고 있었음.학교 다니다 보면 나름 학교에서 이쁜애들끼리 모여다니는 무리 있지?갸들이 우르르 오더니 포장된 박스를 주면서 누가 전해달라고 했다는 거임.같이 밥먹던 과 애들은 소리지르고 난리 부루스를 침.그래도 이쁜애들 무리에서 누군가 날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름 기분이 좋더라ㅋㅋ박스를 열어보니 내용물(뭔지 기억안남)과 편지에 번호가 적혀있길래 몇 일 뒤에 연락해봤음.그러고 서서히 연락하면서 만나기로 하는데 부끄러운지 첫 만남을 좀 고민하는 눈치였음.결국 만났는데 아담하고 귀여운 애가 나오더라? 한살 연상이였음.처음엔 내스타일이 아니여서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점점 친해지고 사귀게 됨.그렇게 사귀면서 같이 통학 버스타고 집에 가곤 했는데 예전에 아저씨가 하던말이 생각이 딱 든거임.내가 눈치가 좀 빨라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니 얘가 당황하는 거임.그래서 그때 그애가 너였냐고 물어보니 결국 실토하더라고~그렇게 꽁냠거리며 한참 만남. 위에서 말했지만 이때는 정말 순수해서 관계를 할 생각이 없었음.연애도 잘 몰라서 그냥 만나서 노는게 전부였지.그런데 어느날 얘랑 밤늦게까지 만나는 날 일이 터짐..그래도 이론상 어느정도 진도는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때였고, 실컷 놀다 노래방을 가게 됨.둘이 처음 가는 노래방라 어색했지만 한두곡 부르다보니 자연스러워 졌음.그러다 넓은 노래방임에도 불구하고 내 무릎에 앉혀서 노래하기 시작했음.노래는 부르지만 눈은 마주치고 그러다 결국 ㅍㅍㅋㅅ하기 시작함.ㅍㅍㅋㅅ를 시전하면서 서로 앞을 보던 자세에서 뒤돌아 서로 바라보는 자세가 된거임.당시에 스타킹 신고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치마는 점점 올라가고 우리는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했고ㄱㅅ 만지면서 ㅍㅍㅋㅅ를 계속 하고 있었지.결국 치마안 ㅇㄷㅇ로 손이 이어지고 겉으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음.계속된 ㅇㅁ에 겉으로도 촉촉함이 느껴졌고 그 상태로 스타킹을 찢고 팬티 재끼고 시작함.다들 알겠지만 소리 들리지 않게 노래는 틀어두고 하는거 알지? 그때도 그렇게 함ㅋㅋㅋ그렇게 얼떨껼에 첫 ㅅㅅ를 하고 그 뒤로 좀 만나다 방학 후 헤어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