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쪽팔린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0-01-08 03:50본문
필력 호구라 미안;;
현충일때 우리집은 할아버지 보러(맞는 표현인지;;) 국립 현충원에 감.
거기 가서 이제 할꺼 다 하고 집에 올라는데 현충원 정문쪽으로 스님 한분이 걸어가시는 거야.
근데 그 스님이 삿갓을 쓰셨더라.
나는 어릴때라 삿갓을 처음 본게 아마도 그 때였을 거야.
하튼 그래가지고 내가 뭐라그랬냐면 좋라 크게
"우와!! 삿갓이다!!!" 그랬거든?
근데 고모가 진짜 엄청 웃더라?
고모가 웃으시면서 "ㅇㅇ아 뭐라고?" 그랬는데 나는
"삿갓이요 삿갓" 그랬음...
그러니까 더 크게 막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점점 크면서 알게됬지...
횽들 재미 없을까바 미리 미안
현충일때 우리집은 할아버지 보러(맞는 표현인지;;) 국립 현충원에 감.
거기 가서 이제 할꺼 다 하고 집에 올라는데 현충원 정문쪽으로 스님 한분이 걸어가시는 거야.
근데 그 스님이 삿갓을 쓰셨더라.
나는 어릴때라 삿갓을 처음 본게 아마도 그 때였을 거야.
하튼 그래가지고 내가 뭐라그랬냐면 좋라 크게
"우와!! 삿갓이다!!!" 그랬거든?
근데 고모가 진짜 엄청 웃더라?
고모가 웃으시면서 "ㅇㅇ아 뭐라고?" 그랬는데 나는
"삿갓이요 삿갓" 그랬음...
그러니까 더 크게 막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점점 크면서 알게됬지...
횽들 재미 없을까바 미리 미안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