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그림 그리다 여선생에게 혼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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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0-01-10 02:53본문
2004년 중1때
야한걸 유독 좋아하던 나는 마음맞는 변태놈 한명이랑
수학수업시간에 야한 그림을 그렸음.
해리포터 포스터를 모티브로 해리에게는 육봉을
헤르미온느에게는 음부를 그려줬지.
그때 수학 선생님이 지금 얼굴을 떠올려보면
30대후반이나 40대 초반의 여자 선생님이었다.
머리를 올빽으로 빡세게 묶고 안경을낀 립스틱을
새빨갛게 바른 분이었음.
그때 그 선생님이 존나 화를 내면서
"성은 고귀한거야!!" 라더라.
나는 그때 내가 수업시간에 잘못한건 맞지만 억울한 느낌이 들었음.
14살의 나조차도 성에 대한 호기심이 한창 많을 나이의 제자에게 그런식으로 대응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였음.
근데 웃긴건 그 여선생은 수업할때마다 우리반 반장에게
"xx는 장동건같다. 너무 잘생겼다~" 라고 존나 느끼하고 음흉하게 말하던 사람이었음.
우리 학교가 남중이었는데 반대로 여중에서 남자선생이 여자애한테
"xx는 너무 이쁘다~" 라고 말하면 어떻게 반응할까?
야한걸 유독 좋아하던 나는 마음맞는 변태놈 한명이랑
수학수업시간에 야한 그림을 그렸음.
해리포터 포스터를 모티브로 해리에게는 육봉을
헤르미온느에게는 음부를 그려줬지.
그때 수학 선생님이 지금 얼굴을 떠올려보면
30대후반이나 40대 초반의 여자 선생님이었다.
머리를 올빽으로 빡세게 묶고 안경을낀 립스틱을
새빨갛게 바른 분이었음.
그때 그 선생님이 존나 화를 내면서
"성은 고귀한거야!!" 라더라.
나는 그때 내가 수업시간에 잘못한건 맞지만 억울한 느낌이 들었음.
14살의 나조차도 성에 대한 호기심이 한창 많을 나이의 제자에게 그런식으로 대응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였음.
근데 웃긴건 그 여선생은 수업할때마다 우리반 반장에게
"xx는 장동건같다. 너무 잘생겼다~" 라고 존나 느끼하고 음흉하게 말하던 사람이었음.
우리 학교가 남중이었는데 반대로 여중에서 남자선생이 여자애한테
"xx는 너무 이쁘다~" 라고 말하면 어떻게 반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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