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발소에서 머리 자르다 야쿠자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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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8 03:55본문
짧은 경험담임...
제대하고 바로 일본으로 어학 연수 감
2년만에 머리 길러봄 (존나 신나겠지)
몇달 있으니 좀 다듬어야 될거 같아서 난생 처음 일본 이발소 감
참고로 나 눈이 나빠 안경 벗으면 거의 장님임
일본어를 그닥 잘하지는 못 할 때임..
이발사 한테 한국 식으로 "길게 잘라 주세요"를 일본어로 직역해서 주문함
안경쓰고 보니 훈련소 들어갈때 머리임
일본어로 :길게 잘라 주세요: 하면 잘라내는걸 길게 해 달라는 거임..
귀국할 때 공함에서 부모님이 기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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