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여제자,,,위험한 섹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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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01-08 03:55본문
작은 상자를 하나 주더라?
난 초콜렛 받지도 못해서. 발렌타인데이인 줄 도 모르고 있었는데
걔한테 그거 받고 알았음.
존내 수줍어 하면서.
"선생님 이거요"
"이게 뭐야?"
"...좃콜렛이요"
ABC초콜릿 그게 한봉지 정도 들어있더라.
"와- 이런거 안줘도 괜찮은데 고마워!"
"발렌타인 데이 날 주려했는데, 그날 수업이 아니어서. 맛있게 드세요."
아- 얘도 나랑 친해질려 노력하는구나. 하고 존니 뿌듯했지.
여전히 수업태도는 병1신인데. 그 초콜렛 하나로 많이 친해졌다.
3월달 되서는 걔도 나도 학교 개학했으니까. 내가 아침에
"이수진, 오늘 수업 잘듣고. 과외 숙제 꼭해와라. 안하면 빠따 열대 ㅋ"
이런식으로 장난스런 문자도 좀 쏴주고.
이년은 수업시간에 자기 지루하다고
"선생님 뭐해요?"
이런 문자 보내고. 그랬음.
많이 친해졌지. 선생 제자 떠나서 오빠 동생사이 정도로.
3월 14일에는 초콜렛 받았으니 보답으로 같이 영화도 봤음.
근데 시1발련이 나 엿먹이려한건지 교복입고옴.
난감해서 존니 얼굴 빨개졌는데. 좋다고 낄낄댐. 아이유 조증 걸린것처럼.
그렇게 4월.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던 그런 날이었지.
내가 학교에서 사진찍을게 있어서 카메라를 과외수업하는데 가져왔었어.
수업하는데. 중간에 쉬는타임에 걔가 묻더라.
"샘~ 카메라 구경해도 되요?"
"어 그래~."
막 만지면서 신기하다고 지리더라.
"이건뭐에요?" "이건 어떻게해요?" 하면서
존니 귀엽더라. 역시 어린여자가 갑인듯
그러더니 카메라 내려놓고 걔가 말함.
"쌤- 우리 이번 주말에 벚꽃구경가요!"
"야 고딩이 공부해야지. 가더라도 니 남친이랑 가"
했더니 주둥이 삐쭉 내밀면서
"...나 남친없는뎅..."
걍 웃어 넘기고 수업계속하는데, 이년 진심 삐졌나보더라.
"알았어 알았어. 이번주 일요일에 가자. 대신 엄마한텐 비밀이다"
또 아이유 조증 걸린마냥 좋다고 빌빌댐.
그렇게 벚꽃 구경가기로 한날.
왕십리역에서 만났는데. 집에선 트레이닝복, 교복 입은것 밖에 못봐서. 사복입은것 처음봤는데.
스투시 티셔츠에 스키니진 입었는데.
시1발 존니 귀엽더라.
요즘엔 그렇게 입음 상갤러한테 싸다구맞지만.
만나자 마자 팔짱끼더라.
좋다고 계속 쳐웃으면서.
근데 내가 더 좋았음. 남자의 로망 여고딩과의 데이트.
막상 만나니까 설레이더라.
난 초콜렛 받지도 못해서. 발렌타인데이인 줄 도 모르고 있었는데
걔한테 그거 받고 알았음.
존내 수줍어 하면서.
"선생님 이거요"
"이게 뭐야?"
"...좃콜렛이요"
ABC초콜릿 그게 한봉지 정도 들어있더라.
"와- 이런거 안줘도 괜찮은데 고마워!"
"발렌타인 데이 날 주려했는데, 그날 수업이 아니어서. 맛있게 드세요."
아- 얘도 나랑 친해질려 노력하는구나. 하고 존니 뿌듯했지.
여전히 수업태도는 병1신인데. 그 초콜렛 하나로 많이 친해졌다.
3월달 되서는 걔도 나도 학교 개학했으니까. 내가 아침에
"이수진, 오늘 수업 잘듣고. 과외 숙제 꼭해와라. 안하면 빠따 열대 ㅋ"
이런식으로 장난스런 문자도 좀 쏴주고.
이년은 수업시간에 자기 지루하다고
"선생님 뭐해요?"
이런 문자 보내고. 그랬음.
많이 친해졌지. 선생 제자 떠나서 오빠 동생사이 정도로.
3월 14일에는 초콜렛 받았으니 보답으로 같이 영화도 봤음.
근데 시1발련이 나 엿먹이려한건지 교복입고옴.
난감해서 존니 얼굴 빨개졌는데. 좋다고 낄낄댐. 아이유 조증 걸린것처럼.
그렇게 4월.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던 그런 날이었지.
내가 학교에서 사진찍을게 있어서 카메라를 과외수업하는데 가져왔었어.
수업하는데. 중간에 쉬는타임에 걔가 묻더라.
"샘~ 카메라 구경해도 되요?"
"어 그래~."
막 만지면서 신기하다고 지리더라.
"이건뭐에요?" "이건 어떻게해요?" 하면서
존니 귀엽더라. 역시 어린여자가 갑인듯
그러더니 카메라 내려놓고 걔가 말함.
"쌤- 우리 이번 주말에 벚꽃구경가요!"
"야 고딩이 공부해야지. 가더라도 니 남친이랑 가"
했더니 주둥이 삐쭉 내밀면서
"...나 남친없는뎅..."
걍 웃어 넘기고 수업계속하는데, 이년 진심 삐졌나보더라.
"알았어 알았어. 이번주 일요일에 가자. 대신 엄마한텐 비밀이다"
또 아이유 조증 걸린마냥 좋다고 빌빌댐.
그렇게 벚꽃 구경가기로 한날.
왕십리역에서 만났는데. 집에선 트레이닝복, 교복 입은것 밖에 못봐서. 사복입은것 처음봤는데.
스투시 티셔츠에 스키니진 입었는데.
시1발 존니 귀엽더라.
요즘엔 그렇게 입음 상갤러한테 싸다구맞지만.
만나자 마자 팔짱끼더라.
좋다고 계속 쳐웃으면서.
근데 내가 더 좋았음. 남자의 로망 여고딩과의 데이트.
막상 만나니까 설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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