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새끼가 물뿌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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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10 02:56본문
도서관입구에서 우산접고 갈라는데 앞서가던 커플이 우산 털면서 물 뿌리더라.
면상에 물 제대로 묻어서 멍때렸더니 걍 무시하고 가려 하길래
"야! 씨발 물묻었잖아!"이러니까
남자새끼가 꼴에 여자 앞이라고
"뭐? 씨발? 물 좀 묻을수도 있지. 씨발?"
이러면서 껄렁대길래
바로 주머니에서 폴딩 나이프 꺼내서 들이대주니까
"아...으...죄송합니다..." 이지랄 하면서 도망가더라
역시 존중은 공포에서 나온다는게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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