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 잡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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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1-10 02:58본문
예전 헬스클럽에 다닐때 늘 자전거를 타고 다녔음.
운동하려고 밑에 세워두고 락을 걸어놨는데 운동하고 내려와보니 끊어져 있더라.
그당시 디자인만 보고 샀던 자전거가 100만원이었는데 존나 빡치고 걱정이 되서 바로 112에 신고함.
경찰아저씨 4분뒤에 바로 현장에 와서 상황설명드리고 서에 같이 갔는데 자전거 범인 금방 찾더라.
영상 cctv로 찾는데 기가막히더라구.
2만원짜리 자전거열쇠 끊는데 걸린 시간이 3분임.
200초 안에 끊고 바로 타고 가는데 가는 방향으로 cctv계속 추적해서 범인을 잡더라.
아무 일 없었다는듯 지내 집까지 유유히 들어감.
서에 친구 아버지가 일하셔서 그런지 마실것도 주심.
원래 안주는것 같은데 말이야.
경찰서 살면서 첨가봤는데 분위기 묘하더라.
그새끼는 자전거 수집왕이었음.
상습절도죄로 바로 수갑채워서 심판하는거 보고 난 그때부터 대한민국 경찰 존경하게 됐다.
벌써 이게 2년전임.
운동하려고 밑에 세워두고 락을 걸어놨는데 운동하고 내려와보니 끊어져 있더라.
그당시 디자인만 보고 샀던 자전거가 100만원이었는데 존나 빡치고 걱정이 되서 바로 112에 신고함.
경찰아저씨 4분뒤에 바로 현장에 와서 상황설명드리고 서에 같이 갔는데 자전거 범인 금방 찾더라.
영상 cctv로 찾는데 기가막히더라구.
2만원짜리 자전거열쇠 끊는데 걸린 시간이 3분임.
200초 안에 끊고 바로 타고 가는데 가는 방향으로 cctv계속 추적해서 범인을 잡더라.
아무 일 없었다는듯 지내 집까지 유유히 들어감.
서에 친구 아버지가 일하셔서 그런지 마실것도 주심.
원래 안주는것 같은데 말이야.
경찰서 살면서 첨가봤는데 분위기 묘하더라.
그새끼는 자전거 수집왕이었음.
상습절도죄로 바로 수갑채워서 심판하는거 보고 난 그때부터 대한민국 경찰 존경하게 됐다.
벌써 이게 2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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