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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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10 02:58본문
8살때였나 김해 안동 한x아파트 살적에 같은 단지 형들이랑
그때 한참 탑블레이드가 유행이라 그거하고 놀았거든
우리동 7층 704동에 팽이만 20개에 대왕 황금팽이3개 들고잇는 형이 있었는데
난 탑블레이드팽이말고 아빠가 갈켜준 줄팽이들고 있었음
인심좋은 형들이라 줄팽이를 끼워줬고 팽이 23개들고잇는 형이
팽이판이 우리 몸통만해서 팽이를돌려도 팽이가 밖으로 안튕겼음
하지만 나의 줄팽이는 워낙 피지컬이 지리다보니 탑블레이드 팽이줄로 쩜프시켜서 쳐도
끄딱도 안하고 되려 탑블팽이가 튕겨져나감
당시 팽이따먹기를 즐겼는데 그걸로 탑블팽이따먹고 그럼
아빠는 내가 팽이 땄다하면 다시 주인형들한테 들고가 돌려줘서 슬펐지
너무 짜증나고 억울했음 그러다가 아빠가 백호 탑블팽이를 사주셔서
잘때도 머리맡에 두고 자고 그랬더랬지 ㅎㅎ
한날도 어김없이 셋! 둘! 하나! Go~~~~~~ Shoot!!!! 을 외치며
팽따를 하는도중 내가 잠시 멍때리다가 늦게 돌려서
호박찍기를 시전함 내 호박찍기에 23개형의 팽이가 밖으로 튕기더니
분리가 된거 그형은 나에게 욕과 삿대질을 하며 나를 게임에서 제외시키고
난 옆에 쪼그려서 30분동안 구경만함 울상으로
그리고 각 층에서 누구누구야 밥먹어~!라 외치며 형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23개형은 엄마가 직접와선 1층으로 가더라 아마 외식한듯
우리 단지는 이웃사촌이 아니라 이웃가족이라 할정도로
서로를 신뢰하고 유대감이 깊은 사이임 지금도 단지 모임이있음
다 따로 살아도 모임이 있음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외출해도 문을 닫기만하고 잠구진 않던 시절이였음
물론 도어락도 없었나?
아무튼 그 형집에 아무도 없는걸알고 4층 형이랑 팽이 쌔비고 뿜빠이하자고 쑈부봄
그형집에 들어가니 팽이가 이불바닥에 널려있음
당시 문구점에서 뽑기라고 사행성게임이 있었음
스케치북에 포스트잇같은거 붙혀놓고 상품적어논거
아무튼 23개형이 운빨 ㅈ대서 뽑는족족 대왕황금팽이를 뽑음
그래서 내가 한개만달랬는데 안주길래 어린마음에 질투나서
23개형 황금팽이3개랑 탑블팽이20개 들고와서 4층형이랑 노나먹고
집으로 ㅌㅌ함 담날 난리남
아빠가 그거보고 막뭐라하고 7층에 23개형도 개빡쳐서 집집마다 들락날락거리고
난 4층형집에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저 누구누군데요 형쫌 바꿔주세요 하고
형한테 큰일났다면서 막 서로 어떡하지하다가 그형한테 돌려줌ㅋㅋ
지금도 그형들 만나면 이얘기 가끔 나옴
쫌 약한거같아서 플러스로
난 김해에 있는 모x유치원 출신임
가야랜드 근처이고 지금은 가보니까 교회로 바뀐거같돈데
아무튼 가야랜드에서 사고로 3명죽고 그러기도했음
최근에 친구들이랑 차타고 가야랜드갔는데
화장실앞에 사자모양 차? 놀이기구에 앉아서 담배피는데
내 앞에 서이던 친구가 도망가길래 나도 덩달아 뛰었음
당시 사무실? 경비실?에 불이켜져있는데 사람은 없고
담배피기전에만 해도 불이 꺼져있었음
그리고 담배피고 잡담하면서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화장실불이 켜졌다는거
ㅈㄴ놀래서 한바퀴돌고 다시가봤는데 아직도 켜져있음
ㅈㄴ소름돋아서 도망침
또 모x유치원에선 아마 내 유치원동기일거임
여자애였는데 죽었음
그네타다가 그 여자애친구가 밀어주다가 세게밀었나봐
가속으로 반달을 그리며 그네가 돌아갓고 멈출려고 발버둥치다가
아에 한바퀴돌았는데 여자애가 놓쳐서 머리부터 바닥에 떨어짐
모래사장이라해도 그네 발두는쪽은 딱딱해서 아마 목꺽겨서 죽은걸로 앎
그때 한참 탑블레이드가 유행이라 그거하고 놀았거든
우리동 7층 704동에 팽이만 20개에 대왕 황금팽이3개 들고잇는 형이 있었는데
난 탑블레이드팽이말고 아빠가 갈켜준 줄팽이들고 있었음
인심좋은 형들이라 줄팽이를 끼워줬고 팽이 23개들고잇는 형이
팽이판이 우리 몸통만해서 팽이를돌려도 팽이가 밖으로 안튕겼음
하지만 나의 줄팽이는 워낙 피지컬이 지리다보니 탑블레이드 팽이줄로 쩜프시켜서 쳐도
끄딱도 안하고 되려 탑블팽이가 튕겨져나감
당시 팽이따먹기를 즐겼는데 그걸로 탑블팽이따먹고 그럼
아빠는 내가 팽이 땄다하면 다시 주인형들한테 들고가 돌려줘서 슬펐지
너무 짜증나고 억울했음 그러다가 아빠가 백호 탑블팽이를 사주셔서
잘때도 머리맡에 두고 자고 그랬더랬지 ㅎㅎ
한날도 어김없이 셋! 둘! 하나! Go~~~~~~ Shoot!!!! 을 외치며
팽따를 하는도중 내가 잠시 멍때리다가 늦게 돌려서
호박찍기를 시전함 내 호박찍기에 23개형의 팽이가 밖으로 튕기더니
분리가 된거 그형은 나에게 욕과 삿대질을 하며 나를 게임에서 제외시키고
난 옆에 쪼그려서 30분동안 구경만함 울상으로
그리고 각 층에서 누구누구야 밥먹어~!라 외치며 형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23개형은 엄마가 직접와선 1층으로 가더라 아마 외식한듯
우리 단지는 이웃사촌이 아니라 이웃가족이라 할정도로
서로를 신뢰하고 유대감이 깊은 사이임 지금도 단지 모임이있음
다 따로 살아도 모임이 있음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외출해도 문을 닫기만하고 잠구진 않던 시절이였음
물론 도어락도 없었나?
아무튼 그 형집에 아무도 없는걸알고 4층 형이랑 팽이 쌔비고 뿜빠이하자고 쑈부봄
그형집에 들어가니 팽이가 이불바닥에 널려있음
당시 문구점에서 뽑기라고 사행성게임이 있었음
스케치북에 포스트잇같은거 붙혀놓고 상품적어논거
아무튼 23개형이 운빨 ㅈ대서 뽑는족족 대왕황금팽이를 뽑음
그래서 내가 한개만달랬는데 안주길래 어린마음에 질투나서
23개형 황금팽이3개랑 탑블팽이20개 들고와서 4층형이랑 노나먹고
집으로 ㅌㅌ함 담날 난리남
아빠가 그거보고 막뭐라하고 7층에 23개형도 개빡쳐서 집집마다 들락날락거리고
난 4층형집에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저 누구누군데요 형쫌 바꿔주세요 하고
형한테 큰일났다면서 막 서로 어떡하지하다가 그형한테 돌려줌ㅋㅋ
지금도 그형들 만나면 이얘기 가끔 나옴
쫌 약한거같아서 플러스로
난 김해에 있는 모x유치원 출신임
가야랜드 근처이고 지금은 가보니까 교회로 바뀐거같돈데
아무튼 가야랜드에서 사고로 3명죽고 그러기도했음
최근에 친구들이랑 차타고 가야랜드갔는데
화장실앞에 사자모양 차? 놀이기구에 앉아서 담배피는데
내 앞에 서이던 친구가 도망가길래 나도 덩달아 뛰었음
당시 사무실? 경비실?에 불이켜져있는데 사람은 없고
담배피기전에만 해도 불이 꺼져있었음
그리고 담배피고 잡담하면서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화장실불이 켜졌다는거
ㅈㄴ놀래서 한바퀴돌고 다시가봤는데 아직도 켜져있음
ㅈㄴ소름돋아서 도망침
또 모x유치원에선 아마 내 유치원동기일거임
여자애였는데 죽었음
그네타다가 그 여자애친구가 밀어주다가 세게밀었나봐
가속으로 반달을 그리며 그네가 돌아갓고 멈출려고 발버둥치다가
아에 한바퀴돌았는데 여자애가 놓쳐서 머리부터 바닥에 떨어짐
모래사장이라해도 그네 발두는쪽은 딱딱해서 아마 목꺽겨서 죽은걸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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