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밤에 존나 잠이 안와서 쓰는 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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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0-01-08 04:00본문
그냥 새벽되니까 감성 폭발해서 쓰는썰이야ㅎㅎ
필력도 병신같고 내용도 병신같은거임 아마도 이해좀 해주길바래....
내가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잠깐 갔다왔는데
그때 있었던 일을 풀게....
나는 뉴질랜드에 있는 중학교를 잠깐 다녔었어
처음에 갔을때는 진짜 세계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고 그래서 조금 힘들었는데
주위에 한국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서서히 그곳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던때였어
거기에 어떤 한국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름은 크리스티나였던걸로 기억해
얘가 어느날부턴가 나한테 틱틱대고 그러는거야
왜 여자애들 그런거 있잖아 괜히 꼬투리잡고
다른애들 보는앞에서 막 뭐라하고....
나는 그게 너무 싫어서 처음에는 상대해주다가 그냥 무시하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도서관에 숙제를 제출하고 나와서 신발끈을 메고있는데
걔가 갑자기 나한테 오는거야
그러더니 또 뭐라뭐라 주절대기 시작하더라고
뭐 신발끈을 왜이리 못묵냐 내가 묵어줄까 이런식으로 말했던거같아
나는 그냥 귀찮아서 건성건성대답하고 있었어
근데 걔가 갑자기 나한테
야...나 좋아하는애 있다 이러는거야
나는 속으로 뭔 개소리지? 이러면서 아 그냐...하고 대답했지
근데 걔가 다시 내가 좋아하는애가 누군지 알어? 이렇게 물어보는거야
나는 모른다고 대답했어
그랬더니 얘가 잠깐 뜸을 드리더니
바보....너야
이렇게 말하고 갑자기 뛰어감
나는 순간 뭔소린지 이해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이해하고 걔를 찾으러 뛰어갔는데 없더라고....그리고 그날은 걔를 볼 수 없었음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내 사물함에 종이쪽찌가 놓여있는거야
펴보니까 걔가 보낸거
내용은 어제내가 한말 대답을 해달라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
근데 내가 얘한테 고백받았다는 얘기가전교에 퍼진거야
그게 혼돈의 카오스의 시작이었어
아 너무 길어졌다 혹시 더 읽고싶은사람을 위해 내일 다시 올릴거 굳밤
필력도 병신같고 내용도 병신같은거임 아마도 이해좀 해주길바래....
내가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잠깐 갔다왔는데
그때 있었던 일을 풀게....
나는 뉴질랜드에 있는 중학교를 잠깐 다녔었어
처음에 갔을때는 진짜 세계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고 그래서 조금 힘들었는데
주위에 한국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서서히 그곳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던때였어
거기에 어떤 한국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름은 크리스티나였던걸로 기억해
얘가 어느날부턴가 나한테 틱틱대고 그러는거야
왜 여자애들 그런거 있잖아 괜히 꼬투리잡고
다른애들 보는앞에서 막 뭐라하고....
나는 그게 너무 싫어서 처음에는 상대해주다가 그냥 무시하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도서관에 숙제를 제출하고 나와서 신발끈을 메고있는데
걔가 갑자기 나한테 오는거야
그러더니 또 뭐라뭐라 주절대기 시작하더라고
뭐 신발끈을 왜이리 못묵냐 내가 묵어줄까 이런식으로 말했던거같아
나는 그냥 귀찮아서 건성건성대답하고 있었어
근데 걔가 갑자기 나한테
야...나 좋아하는애 있다 이러는거야
나는 속으로 뭔 개소리지? 이러면서 아 그냐...하고 대답했지
근데 걔가 다시 내가 좋아하는애가 누군지 알어? 이렇게 물어보는거야
나는 모른다고 대답했어
그랬더니 얘가 잠깐 뜸을 드리더니
바보....너야
이렇게 말하고 갑자기 뛰어감
나는 순간 뭔소린지 이해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이해하고 걔를 찾으러 뛰어갔는데 없더라고....그리고 그날은 걔를 볼 수 없었음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내 사물함에 종이쪽찌가 놓여있는거야
펴보니까 걔가 보낸거
내용은 어제내가 한말 대답을 해달라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
근데 내가 얘한테 고백받았다는 얘기가전교에 퍼진거야
그게 혼돈의 카오스의 시작이었어
아 너무 길어졌다 혹시 더 읽고싶은사람을 위해 내일 다시 올릴거 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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