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추억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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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8 03:59본문
학교다니던 시절을 회상하자니 ㅋㅋㅋㅋㅋ갑자기 소소한미소를 지어주게한사건ㅋㅋㅋㅋㅋ
우리는 시험볼때 컨닝방지를 하기 위해 한교실안에 2개의 학년이 와서 시험을 보게한다
1번째 줄은 1학년 2번째줄은 2학년 3번짼 1학년 이런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2학년때였는데 3학년 누나들이 왔었따
뭐....내가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건아니고 주요과목은 점수 좀 내보자고 공부는 손대긴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거서거기겠지만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공부를안한과목 같은 경우는 10분만에 마킹이후 퍼질러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곤히 들었을까..? 아님 자세가 불편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도 엎드려 자다가 갑자기 경기 일으킬때 있지? 발을 찬다던가 팔을 튕긴다던가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발을 찼는데 이 시발놈이 방귀까지 같이 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시간인데 적막한교실안에 뽕!!하는 방귀소리가 들려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민망해서 엎드려서 의자끌어서 소리도 내보고 헛기침도 하고..하지만....고개를 들수없다..
우리랑 함께 시험을 본누나들의 외모를 막론하고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민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젤 뒷자리였는데 진짜 민망해서 엎드려 자는척하면서 오엠알카드 걷을때 앞녀석한테 야 니가 걷어줘라고
조심스레 이야기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 너그럽게 오엠알카드 걷어주고 참 고마운녀석이었네~
그 사건이후 놀림받은게 하도 많아서 아싸리방귀랑 트림 억지로 남들 보는앞에서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의 민망함이 내 방귀와함께 사라지길 기원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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