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여자 만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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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20-01-10 02:58본문
지금 여자친구는 3년전에 만남.휴대폰 어플에서 만났는데 그때 나는 19살 여친은 14살이였음.처음에 진짜 14살이라곤 생각도 못했고 그냥 되게 예쁘길래 심심하기도 하고 얘기나 나눠볼까 하는 마음에 서로 어플을 통해서 얘기하기 시작함.솔직히 말하면 애초에 그쪽이 너무 예뻐서 그러는데 연락하고 지낼수있을까요? 라고 물어보고 시작한 대화였음.물론 여자쪽에서 알겠다고 해놓고 놀다가 끝낼수도 있는 일이였는데 계속 같이 얘기하고 놀더라고 하루도 빠짐없이 꼬박꼬박 연락했음.모르는 사람이라 그런게 크겠지만 14살이다보니 연애경험도 없었고 내가 좀 들이대는걸 받아주는것도 어색하고 그랬나봐.그래도 내가 막 표현하고 그러면 막 단답식으로 하면서도 내가 실망한것처럼 말하면 나도 오빠 좋아 이런식으로 얘기해주고 내가 여친한테 니가 미래에 내꺼였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니까튕기다가도 혹시 모르지. . 미래에 오빠꺼 될 수도 있는데. . 이런 대화였는데 그게 너무 귀여운거임ㅋㅋ내가 오구오구 하다보니 내가 실망하고 그러면 되려 여친이 나한테 오구오구 우리 애기 이러면서 얘기하는데 쬐맨한게 그러니까 되게 웃긴데도 기분이 좋더라고? 그래서 내가 나 애기 아니거든ㅡㅡ 이러면서 오히려 내가 투정 부리기도 함.혀튼 꽤 오랫동안 연락함.카톡으로도 안넘어가고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예쁘다 귀엽다 그러면서 표현함.뭔가 넷상이지만 이 친구는 꼭 만나보고 싶다 이런 느낌? 뭐, 그랬던거 같아.솔직히 14살인거 알았을 때 좀 많이 망설였는데 그 친구가 괜찮다고 들이대 달라고 그런게 좋다고 그래서 계속 연락 할 수 있었음자기는 남자 꼬시는 법 모른다면서 은근 밀당하고 표현도 많이 해주더라ㅋㅋ별것도 아닌데 가끔 설렌다고 그러고 멋있다 그러고 ㅋㅋ 그러면서 내가 표현하거나 나 멋있어?? 이러면 아닌척하고ㅋㅋ진짜 내 눈앞에 있었으면 꼭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계속 뽀뽀해주고 싶을만큼 말하는것도 이쁘고 너무 귀여운거야그래서 얘는 꼭 만나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사실 넷상에서 크게 끌리는 느낌은 1도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뭔가 땡기는 그런 삘이 빡! 하고 오더란말이지.내가 수능이 끝나고 서울에 혼자 놀러가기로 계획해놓은게 있어서 그 친구를 만나기로 하자는 계획도 세움.어린 친구라 안받아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콜 해주더라ㅋㅋ 진짜 나는 이득 본거지
쨌든 수능 끝나고 겨울방학때 서울에서 그 친구를 만났음아니나 다를까 너무 귀엽고 예쁜거야나 보고 오빠 오빠 거리면서 웃는데 진짜 첨 보는 사람한테도 심장이 뛸 수가 있다는 걸 느낌.그래도 아직 어리고 나는 이제 성인이고 이제 처음 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하겠고 많이 참았지.근데 그 친구가 오빠가 나 보면 귀여워서 안아주고 막 뽀뽀해주고 싶을 거 같다면서 왜 안 안아줘?? 안 귀여워? 이러는거야 진짜 14살이 뭐라고 완전 앤데 진짜 너무 너무 귀여워서 미치는줄알았음 그래서 나는 이제 성인인데 너는 아직 학생이라 내가 조심스러운거라고 하니까연락하면서 오빠는 말도 예쁘게 하고 좋은 사람인거 같다고 괜찮다면서 옆에 딱 붙어서 팔짱 을 끼는거 아니겠음?조금 당황했음. . 심장 떨려서ㅜ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더라 이렇게 예쁜 애가 나한테 적극적으로 대해준다는게 기분이 좋았음.같이 밥 먹고 노래방도 가고 놀다가 그 친구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 앞에서 한동안 손잡고 가만히 그 친구를 쳐다봄.그 친구가 왜 보냐면서 막 뭐라하는거야ㅋㅋㅋ 자기도 쑥스러운가봐.그러더니 이제 들어가야된다고 잘가~ 하는데 손 놓기 싫더라. 그래서 걔한테 앞으로도 이렇게 니 손잡고 데이트 하고 싶다고 손 놓기 싫다고 어리광부림나이 열아홉이 열네살한테ㅋㅋㅋ그러니까 그 친구가 나한테 그러면 내가 더 기다려줄테니까 다시 와서 나한테 멋지게 고백해줘 그 때 받아줄게.내 생각 많이 하고 이러면서 먼저 앵겨서 안아주길래 나도 알겠다고 안아줬음원래 이날 번호를 따려했는데 생각이 안났었거든근데 그 친구가 먼저 번호 주면서 보고싶으면 전화하던가. . 하면서 번호 주길래 꼭 전화할게 하고 전번도 받아옴.
사실 이 친구한테 제일 고마웠던건 내 키도 작고 얼굴도 잘생긴것도 아닌데 내 사진보고 먹튀 안했다는것도 고맙고 키 작으면 어때 나보다 크면 됐지 이렇게 쿨하게 생각하는것도 너무 좋았었음.아직 어려서 그렇지 이렇게만 잘커줬으면 좋겠다하는 부모의 마음도 생기더라
쨌든 수능 끝나고 겨울방학때 서울에서 그 친구를 만났음아니나 다를까 너무 귀엽고 예쁜거야나 보고 오빠 오빠 거리면서 웃는데 진짜 첨 보는 사람한테도 심장이 뛸 수가 있다는 걸 느낌.그래도 아직 어리고 나는 이제 성인이고 이제 처음 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하겠고 많이 참았지.근데 그 친구가 오빠가 나 보면 귀여워서 안아주고 막 뽀뽀해주고 싶을 거 같다면서 왜 안 안아줘?? 안 귀여워? 이러는거야 진짜 14살이 뭐라고 완전 앤데 진짜 너무 너무 귀여워서 미치는줄알았음 그래서 나는 이제 성인인데 너는 아직 학생이라 내가 조심스러운거라고 하니까연락하면서 오빠는 말도 예쁘게 하고 좋은 사람인거 같다고 괜찮다면서 옆에 딱 붙어서 팔짱 을 끼는거 아니겠음?조금 당황했음. . 심장 떨려서ㅜ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더라 이렇게 예쁜 애가 나한테 적극적으로 대해준다는게 기분이 좋았음.같이 밥 먹고 노래방도 가고 놀다가 그 친구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 앞에서 한동안 손잡고 가만히 그 친구를 쳐다봄.그 친구가 왜 보냐면서 막 뭐라하는거야ㅋㅋㅋ 자기도 쑥스러운가봐.그러더니 이제 들어가야된다고 잘가~ 하는데 손 놓기 싫더라. 그래서 걔한테 앞으로도 이렇게 니 손잡고 데이트 하고 싶다고 손 놓기 싫다고 어리광부림나이 열아홉이 열네살한테ㅋㅋㅋ그러니까 그 친구가 나한테 그러면 내가 더 기다려줄테니까 다시 와서 나한테 멋지게 고백해줘 그 때 받아줄게.내 생각 많이 하고 이러면서 먼저 앵겨서 안아주길래 나도 알겠다고 안아줬음원래 이날 번호를 따려했는데 생각이 안났었거든근데 그 친구가 먼저 번호 주면서 보고싶으면 전화하던가. . 하면서 번호 주길래 꼭 전화할게 하고 전번도 받아옴.
사실 이 친구한테 제일 고마웠던건 내 키도 작고 얼굴도 잘생긴것도 아닌데 내 사진보고 먹튀 안했다는것도 고맙고 키 작으면 어때 나보다 크면 됐지 이렇게 쿨하게 생각하는것도 너무 좋았었음.아직 어려서 그렇지 이렇게만 잘커줬으면 좋겠다하는 부모의 마음도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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