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한테 통수맞고 차인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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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0-01-08 04:01본문
첫사랑도 잘만나야함
누가 마음준다고 진짜로 좋아하게되면 그 후 뒤통수맞을때 그 여파는 상상을초월함
내 첫사랑은 수원에서 요리학원 다닐때 알던 나보다 2살많은 누나였는데
요리학원이라는게 다니다보면 진짜 서로 상당히 친해질수있음
매일 같이다니다 서로 좋아하게되서 어떻게 하다 사귀게 됬는데
그때당시가 16살 여름방학
그누나는 조과고 기숙사생이었나 그랬을거다.
그때당시에도 난 요리사가 꿈이었고 그누나 따라서 그학교 진학하려고했었음
그때당시 제천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제천에있는 인문계학교 가지않고 부모님 설득하고 당시 담임설득해서 조과고 원서를 넣었었지
근데 장거리 연애란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더라
특히 난 좆중딩이었고 그누나는 고등학교 기숙사생이라서 더더욱 그랬음
2주일에서 3주일에 한번있는 놀토마다 제천-수원 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
그상태로 몇개월지나니 서로 힘들어했었음
난 어서 고등학교 진학하고 싶었고 그누나도 서로 자주봤으면 좋겠다고 했었음
사건은 그후에터짐
10월 중순인가 11월초순인가 그때 놀토앞두고
그래서 평소대로 수원에 올라가려했었음
근데 누나가 자기 친구랑 1박2일 여행갈것같다고 오지말라하더라.
그리고 몇주뒤에 헤어지자고 핸드폰으로 일방적인 통보가옴
패닉 아니 시팔 만나지도않고 폰으로 일방적으로 관계정리하면 누군들안그러겠냐만
이유야 뭐 되도않는 연하는 취향이아님 같은거였고
마지막은 아는동생으로 지내자로 마무리
제첫사랑은 그렇게 끝이났슴다
나중에 그 누나 친구한테 알아보니까 1박2일 여행을 주변 다 속여가면서
학교 남자선배랑 간거임
그말듣고 더성질남 ㅋㅋ 둘이서 뭐했는진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빡침
결국 난 원래 진학하려했던 조과고 포기했음 너무 꺼림칙해서 안되겠더라
아직도 가끔연락오긴 하는데 연락오는거 볼때마다 속이 더부룩해짐
특히 누굴 뒤통수치고 사긴남자치고 제대로된놈들은 없는지 그후에 **고 버렸는지는 몰라고 그 누나한테
너한테 미안하다고 울면서 전화가왔음 난 그때 너무 충격이라 다시 시작하자는것도 거절했었고
그때당시 욕이라도하고 연락을 끊던가 했어야하는건데
첫사랑이었고 처음사귄 여자친구였고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러질못했음
그후 가끔씩만 안부물음
그리고 여자사람에대한 선입견도 생겼는데
선입견이라는게 쉽게 깨지는게 아니더라
친한사람아니면 거리두게되고 선입견끼고 봐서 좀 나쁘게 보이기도함..
말이 엄청 길어졌는데 암튼 첫사랑도 잘만나야합니다..
근데 여기서 첫사랑 경험안해본사람이 어딨으려나
걍 심심해서 싸지르는글임
누가 마음준다고 진짜로 좋아하게되면 그 후 뒤통수맞을때 그 여파는 상상을초월함
내 첫사랑은 수원에서 요리학원 다닐때 알던 나보다 2살많은 누나였는데
요리학원이라는게 다니다보면 진짜 서로 상당히 친해질수있음
매일 같이다니다 서로 좋아하게되서 어떻게 하다 사귀게 됬는데
그때당시가 16살 여름방학
그누나는 조과고 기숙사생이었나 그랬을거다.
그때당시에도 난 요리사가 꿈이었고 그누나 따라서 그학교 진학하려고했었음
그때당시 제천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제천에있는 인문계학교 가지않고 부모님 설득하고 당시 담임설득해서 조과고 원서를 넣었었지
근데 장거리 연애란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더라
특히 난 좆중딩이었고 그누나는 고등학교 기숙사생이라서 더더욱 그랬음
2주일에서 3주일에 한번있는 놀토마다 제천-수원 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
그상태로 몇개월지나니 서로 힘들어했었음
난 어서 고등학교 진학하고 싶었고 그누나도 서로 자주봤으면 좋겠다고 했었음
사건은 그후에터짐
10월 중순인가 11월초순인가 그때 놀토앞두고
그래서 평소대로 수원에 올라가려했었음
근데 누나가 자기 친구랑 1박2일 여행갈것같다고 오지말라하더라.
그리고 몇주뒤에 헤어지자고 핸드폰으로 일방적인 통보가옴
패닉 아니 시팔 만나지도않고 폰으로 일방적으로 관계정리하면 누군들안그러겠냐만
이유야 뭐 되도않는 연하는 취향이아님 같은거였고
마지막은 아는동생으로 지내자로 마무리
제첫사랑은 그렇게 끝이났슴다
나중에 그 누나 친구한테 알아보니까 1박2일 여행을 주변 다 속여가면서
학교 남자선배랑 간거임
그말듣고 더성질남 ㅋㅋ 둘이서 뭐했는진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빡침
결국 난 원래 진학하려했던 조과고 포기했음 너무 꺼림칙해서 안되겠더라
아직도 가끔연락오긴 하는데 연락오는거 볼때마다 속이 더부룩해짐
특히 누굴 뒤통수치고 사긴남자치고 제대로된놈들은 없는지 그후에 **고 버렸는지는 몰라고 그 누나한테
너한테 미안하다고 울면서 전화가왔음 난 그때 너무 충격이라 다시 시작하자는것도 거절했었고
그때당시 욕이라도하고 연락을 끊던가 했어야하는건데
첫사랑이었고 처음사귄 여자친구였고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러질못했음
그후 가끔씩만 안부물음
그리고 여자사람에대한 선입견도 생겼는데
선입견이라는게 쉽게 깨지는게 아니더라
친한사람아니면 거리두게되고 선입견끼고 봐서 좀 나쁘게 보이기도함..
말이 엄청 길어졌는데 암튼 첫사랑도 잘만나야합니다..
근데 여기서 첫사랑 경험안해본사람이 어딨으려나
걍 심심해서 싸지르는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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